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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마왕 | |
200px | |
장르 | 판타지 개그 |
네이버 웹툰 | |
연재 요일 | 일요일 |
연재 시기 | 2011년 09월 04일 ~ 연재중 |
작가 | 김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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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마왕 팬카페 |
목차
1 개요
평화로운(?) 마계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심심한 마왕의 심심하지만은 않은 이야기[1]
네이버 웹툰에서 매 주 일요일에 연재하고 있다. 작가는 김상민. 베스트 도전에 있다가 좋은 평가를 받아 정식 웹툰에 안착했다.
초반부 주요 내용은 본격 만렙 보스가 심심하다고 초보마을 와서 깽판치는 만화. 심심해서 공주 납치하고, 공주 구하러 온 용사 일행을 선딜 후딜도 없는 필살기로 냅다 개발살내는, 우리가 알고 있던 마왕과 용사 클리셰를 깨고 개그로 승화시킨 마계 일상물 만화였다. 예를 들어 용사 일행이 침입하기 좋게 마을 한복판에 마계로 통하는 포탈을 열어둔다거나, 용사 일행이 도착하자마자 직접 나타나서 필살기으랴부터 날려버린다거나..
하지만 연재가 지속됨에 따라 사실 마계 일상물이었던 초반부분은 후반의 치밀한 전개를 위한 떡밥이었음이 드러났고, 점점 세계관이 거대해지며 팬들에게 "이게 내가 알던 심마가 맞나요ㄷㄷ;;" 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다른 특징으로는 작품 내에서 정말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패러디를 사용한다는 것이 있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웬만한 잉여 인터넷 커뮤니티를 돌아다닌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알아보고 웃을 수있는 깨알 같은 패러디가 즐비하다. 패러디 소재도 매우 다양해서 빌리 헤링턴이나 반 다크홈 같은 소재도 거리낌 없이 패러디한다.[2]
작중 끊임없이 나오는 패러디에 대해 작가 본인은 네이버 심의 자체가 조금 애매해서 문의가 오거나 저작권 등의 문제가 있으면 바로 수정한다고 했다. 1시즌 31화에서는 그 분을 패러디하는 바람에 콩드립이 난무해 별점을 2.2를 맞추기 위한 테러(?)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에 작가가 직접 후기로 별점 2.2를 만들자는 글까지 올렸다! 하지만 결국 7.22로 안착 칠리콩
전체적인 분위기로 볼 때 작품 내용나 베스트 댓글이나 인터넷 패러디에서 재미를 뽑는 경우가 많아 이런 문화에 익숙치 않다면 재미가 반감될 수도 있다. 하지만 패러디는 어디까지나 깨알 웃음 포인트이고 진짜 재미는 넓어진 세계관과 중간중간 숨어있는 대형떡밥이니 스토리를 즐기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작품에 개그 요소가 많아 묻히는 경향이 있지만 작가의 연출력도 상당하다. 2부 마지막에서 용사의 감동+간지희생을 보여줄 때나 마법의 이펙트 묘사, 다양한 구도 등 퀄리티가 좋은 편.
작화 또한 깔끔하고 미형이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거부감 없이 볼 수 있다. 특히 여자를 색기있게 잘 그리는 편이다. 하지만 베댓은 부녀자들로 가득 차 있다 다만 처음부터 작화 실력이 수준급은 아니었고, 베스트 도전 시절부터 4시즌에 걸친 웹툰 연재 중 노력을 많이 했는지 지금의 작화가 나오게 되었다.
11월 18일 시즌 1을 마감했다. 시즌1 외전을 연재한 후에 시즌 2가 시작. 녹스에서 오디오 드라마로 제작중이다. 14년 4월 6일로 시즌2를 마감하고 시즌2의 외전을 연재했다. 이어서 6월 1일자로 시즌 3의 연재가 개시되었다. 시즌 1의 후기에 따르면 시즌 4의 연재도 유념하고 있는 것 같다. 작가의 외장하드가 날아가서 불분명해졌다 외장하드 3개 살 돈 주고 복구했다고 한다 그리고 3시즌의 후기에서 4, 5시즌의 허가가 났다고 한다. 작가 머리속에 내용이 있는데 시놉을 그릴 시간이 없다고. 4시즌의 주무대는 제네프고 5시즌의 무대는 중간계 전체라고 한다.
여담으로 회차가 갈수록 등장인물로 표지가 점점 북적북적해지고 있다. 연재초반에는 마왕밖에 없었다가 빨강이와 파랑이가 매달리고 있더니 지금은 모든 등장인물이 마왕에 매달리고 있다. 다음 시즌의 표지들 역시도 매화 등장인물이 한명씩 표지에 추가되는 구성을 하고있다. 그래서 2기 1화와 3기 1화는 표지에 아무도 없다. 마감이 촉박하거나 건강 상 문제가 있으면 표지 캐릭터가.추가되지 않는다. 건강상의 문제로 휴재를 하는게 아니라 타이틀 추가를 안하는 작가 건강상의 문제로 타이틀을 안바꾸겠습니다.(?)
2 표지 일람
3 패러디 요소
4 관련 설정
5 등장인물
6 시대순 작중 주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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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마왕이 심심해서 일어난 일입니다.
6.1 작품 이전 시점
- 5만년 전, 고대 인간의 왕이 신들을 봉인하고 인간 중심의 세상을 만들고자 전쟁을 일으킨다. 그 과정에서 대 폭발이 발생한다.(시즌3 외전5) 이러한 사건의 주범인 인간의 왕은 동면에 들어간다. 당시 천족들은 인간의 왕을 죽이고자 했지만, 찾지 못했고 인간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기계를 입수하여 파괴하려 했으나, 파괴 후 여파를 예상할 수 없어 하지 못했다. 그 기계는 당시 중간계 상의 천족의 영역에 봉인했으며, 브류나크로 봉인하여 천족아니면, 들어갈 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당당하게 브류나크를 뽑았다
6.2 시즌1
- 마왕이 심심해서(...) 기아스 왕국 공주인 로레스를 납치한다.
모든일의 발단. 납치가 아니라 심심해서에 주목하길.
- 기아스 국왕인 헤레이스는 로레스 공주의 구출을 위해 그란츠 공과 용사 일행을 마계로 보낸다.
- 출정 나가 있던 기아스 여왕 에리카는 여왕군을 추가로 마계로 파병보낸다.
- 사실, 그란츠의 목적은 마신을 봉인하는 것이며, 이에 성공한다.
- 마신의 봉인과 함께, 마계가 통째로 무너지고 세상에 암흑이 드리웠다. 마족들은 마기를 통제할 수 없게 되었다.[3]
- 붕괴되는 마계 속에 남겨진 이들을 살리기 위해, 마왕이 천족을 제외한 모두를 중간계로 순간이동 시킨다.
- 세피르에 의해 구출된 마왕이 깰 수 없는 잠에 빠진다.
- 붕괴되는 마계를 벗어나지 못한 가브리엘이
조각미남(...)붕괴된다.
6.3 시즌2
- 마심과 세피르를 비롯한 몽마들은 마왕의 잠을 깨우기 위해 몽마의 왕 아스타로트를 수색했고, 프로세르핀의 도움으로 아스타로트를 찾아냈다.
- 그란츠가 페릴 공국으로가서 자신의 몸에 마신을 융합시켰다.[4]
- 마왕은 자신이 태어날 때 부터, 마왕에 즉위하기 까지의 모든 과정을 꿈으로 회상했고, 아스타로트가 강제로 잠을 깨운다.[5]
- 용사와 페릴공국 마법사들, 마왕과 마심을 비롯한 마군들과 함께, 그란츠 속의 마신을 봉인시켰다.
- 그란츠가 융합시켜논 어마어마한 마기를 용사가 자신을 희생하여 흡수했고, 공식적으로 사망했다[6]
- 봉인된
로리(...)마신을 해방시킨 마왕은 마신에게 마계를 복구시키게 한다.
- 마계는 정상적으로 복구되는 듯 했으나, 같이 붕괴되었던
조각미남가브리엘이 마기와 융합하여 천족도 마족아닌 이상한 상태로재조립부활했다.
6.4 시즌3
- 가브리엘이 라구엘의 대천사관을 뺏고 천계를 점령했다. 이 과정에서 우리엘이 가브리엘에 의해 납치당하고, 라파엘이 정신지배 당했다. 라구엘은 피신했고, 미카엘은 정신지배당한 라파엘과의 싸움에서 패하고 날개를 뜯겨 신성력을 잃어버렸다.
- 천상계를 점령한 가브리엘이 천족들을 이끌고 광신도들과 함께 중간계를 침략했다.
- 신성력을 어느정도 회복한 미카엘은 천상계가 아닌 마계로 가서 마왕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 미카엘의 요청에 응한 마왕은 재편성한 사천왕과 마군을 중간계로 보내, 가브리엘에 대한 선전포고를 했다.
- 리치단 간부 콘라드의 조언으로 전설의 창 브류나크가 가브리엘을 이길 수 있는 무기로 판단한 대천사 라구엘과 미카엘은 브류나크를 얻으려했으나, 브류나크는 미카엘을 따르는 이름없는 천사를 주인으로 선택했다.
- 리치단 기계를 사용하여 천신을 봉인했다.[7]
- 가브리엘과 광신도들이 역시 리치단 기계를 이용해서 물의 신을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주변의 물이 날뛰어서 몸의 피 역시도 영향을 받아 마왕, 콘라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인물들이 몸을 제대로 겨누지 못하게 된다.[8] 이 과정에서 가브리엘은 리치단 간부인 콘라드에 의해 천신과 물의 신을 모두 빼앗겼다.
- 콘라드와 가브리엘, 마왕이 교전중 마심이 실수로 장풍(?)을 마왕에게 맞춰서 마왕이 응징하러간 사이 콘라드가 가브리엘의 오른쪽 날개를 뜯어 추락시킨다. 그후 콘라드가 마왕이 주변인들을 지켜가며 싸우는걸 눈치채고 주변에 있는 천족, 인간, 마족들에게 공격을 가하고 마왕이 공격들을 막아주다가 라구엘과 천족들, 클로이, 마심이 알아서 막자 콘라드를 쓰러뜨리고 천신, 수신을 다시 빼앗는다.
- 뜬금없이 나타난 리치단 고위 간부(?)들이 마왕을 뒤에서 기습한후 천신, 수신을 뺏어 콘라드를 데리고 사라진다. 마왕은 각혈하며 쓰러져 바다에 빠지지만 세피르가 건져와 세피르와 페르의 치유 마법으로 회복한듯 하며 직접 셀프 힐을 넣어 주신다. 그후 마왕이 가브리엘을 처형하려는 라구엘을 저지한 다음, 부상당한 가브리엘과 그 휘하의 분홍머리 천사를 마족으로 등용(!)하면서[9] 천족과의 사이에 긴장감이 조성되었다. 하지만 리치단에 대응하기 위한 마족, 천족, 인간의 동맹을 연장하는데 합의한다.
6.5 시즌4
- 가브리엘은 마군에 편입, 마군 부사령관이 된다.
- 시즌 3 마지막화에 나온 정체불명의 피에로가 마왕성에 들어와 마왕, 마심, 가브리엘 앞에서 마왕성에 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 피에로의 공격능력은 알 수 없으나, 엄청난 회피능력과 순간이동 능력이 있다.
- 제네프의 둘째왕자 아슈날이 형, 사르딤에 의해, 노예가 된다. 노예 경매소에서 길드마스터(흡혈마족)
파로마에 의해 탈출에 성공했으나, 도주 중에 경매소 추노꾼과 오크와 싸움에 휘말려 모래늪에 빠진다.
- 모래 늪 밑은 알고보니 고대 유적이었고, 오랫 동안 사실상 유적에 갇힌다. 그러다 고대 유적에서 마왕을 통제할 구슬을 입수하여, 본의 아니게 마왕을 강제 소환한다. 마왕은 이 당시 마왕석 정화가 더디자, 플뤼톤의 에고를 강제로 빼내, 리치단 로봇에 들어있는 에고에 박아 넣고 있었다. 이러한 정화 의식이 끝나자마자 아슈날이 수정으로 부른 것이다.
- 마심일행과 기아스의 클로이는 가브리엘이 남긴 장치를 통해 리치단의 장소를 파악한다. 그러나 그곳은 나침반과 마법이 통하지 않는 곳이었다. 그래서 마심일행은 프로세르핀으로부터 마법의 등불을 받아서 리치단의 위치를 추정할수 있게 된다.
- 새로운 제네프의 왕, 사르딤은 아슈날이 고대 유적에 갇힌 동안, 수작을 부려 페릴 공국과 전쟁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제네프가 징집령, 사르딤의 폭정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다.
- 사르딤의 폭정을 보고 아슈날은 왕이되겠다는 마음을 갖게되며 명대사를 날려 마왕에 마음에 들게된다. 그러나 그 소원을 이상하게(...)해석한 마왕에 의해
폭력을 빙자한수련을 하게 된다.
이 모든 일이 마왕이 심심해서 일어난 일이다.(...)
- 마왕이 피에르에게 사르딤을
암살감시하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피에르가 제네프에 갔을때 이미 사르딤은 전쟁을 치르러 떠난 후였다.
- 결국 급해진 아슈날은 반란군 요새로 이동한다. 그러나 사르딤이 이동한곳은 반란군의 요새였고[10] 결국 전쟁이 벌어진다.
중간중간 생략된게 많으니 추가바람
7 기타
-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적지만 왕국의 이름은 기아스이며 이웃 국가로는 제네프와 페릴 왕국이 있다. 페릴 왕국은 마법을 허용하는 국가인 듯하며 제네프 왕국은 상당히 강한 군사력을 가진 듯하다. 참고로 26화에 기아스 왕국에 온 사신은 제네프의 사신이다.
- 천사가 악역처럼 묘사된다. 사실 마계인들 쪽이야말로 인간의 정기와 영혼을 빼먹는 악역이 맞지만 가브리엘이 벌이는 삽질의 임팩트가 너무 큰지라... 가브리엘 휘하의 천사들도 악당의 냄새가 풀풀 풍긴다. 예를 들자면 천마대전 초기에 마심네 동네에 투입된 선발대 천사 중 하나가 죽기 전에 썩소를 지으며 한다는 대사가 "헤헷, 우리는 선발대일 뿐이다! 곧 2, 3 공격대가 추가로 밀려올 것이다!" 라고. 이 점은 마왕이나 마족 측이 주인공인 작품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이므로 독특하달 것까진 없긴 하다.
- 2주년 특집 Q&A에서 대륙의 크기를 물어보는 질문이 있었는데,그 때 작가가'현재 인류가 쓰는 땅은1/5도 되지 않는다'라고 언급했는데,이번 2시즌 52화를 보면 진짜 그렇다(...)
마심:중간계가 코딱지만해서 그래아니 오히려 더 작아보인다
- 2주년 특집 Q&A 작가의 블로그에서 언급한 바로는, 마족이 마정석 없이 중간계에서 마법을 못쓰는 이유는 휴전 협정 때문인데, 마계가 붕괴되면서 협정이 파괴되어 이젠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 작가가 확실히 웹툰작가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모양이다. 현재 3시즌까지 끝난 상황(200화에 가깝다)동안 장례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휴재한 거 뺴고는 휴재한 적이 없다.[11] 그리고 이제서야 4시즌을 위해 "장기 휴재"를 한다고 하는데.. 그냥 한 화 쉬는 것이 장기휴재였다. 충공깽. 그 이후, 시즌 4 13화~14화 사이에 휴재를 한 적이 한번 더 있는데, 무려 블루스크린 때문이었다고 한다.
작가의 멘탈이 홀라당 날아가버렸다. 지못미죄송하다며 휴재특별편을 올렸는데, 이것도 꿀잼이라 불만은 거의 없었다.
- 원래 시즌 6정도를 예상했었다고 한다(베스트 도전만화 시절). 그렇지만 처음 정식 연재 계약을 할 때는 200화 분량, 시즌 3까지만 하는 것으로 계약했다고 한다[12]. 그래서 스토리도 그에 맞게 수정을 했었는데, 연재를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시즌3 초반에 담당자와 상의를 한 끝에 시즌4,5도 연재하기로 합의 했다고 한다. 원래 구상했던 시즌 4,5 를 한 시즌으로 합쳐서 4로 만들고 시즌6 분량을 5로 만들 생각이라고.
- 작가가 떡밥을 초반부터 잘 뿌려놓았다. 심지어 처음에 그저 엑스트라일 줄 알았던 인물이나, 물건들을 아무렇지 않게 그려놓은줄 알았더만 후에 가서야 세심한 엑스트라나 물건들도 후에 가서야 밝혀지는 식의 구성이다. (예를 들면 6화에 개그코드로 나왓던 브류나크가 후반에는 아주 중요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이쯤되면 작가가 얼마나 이 작품에 공을 들이고 있는지에 노력이 보인다.
- 다만 작가가 너무 무리한다는 얘기도 많다. 블로그 후기 내용을 보면 작가의 건강이 다소 좋은 편은 아닌 듯 하다. 그저 기다려주는 독자들을 위해 무리를 해서라도 연재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연재도 연재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휴재를 권유하는 독자들도 상당히 많다.
- 4시즌을 끝내고 마침내 3주라는(?) 긴 휴재공지를 밝혔다. 그 이전 블로그 글도 있었지만, 작가의 건강도 우선인데, 집안 문제도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아무래도 집안 문제도 해결하고 건강도 챙겨야하니 3주라는 시간을 휴재한다고 했지만, 기양 확실하게 정리가 다 되려면 3주 그 이상도 휴재를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사실 그것도 짧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많다.사실 작가는 지금까지 휴재를 한 적도 거의 없었고, 지각도 없이 정말 성실하게 연재해왔다. 이정도 휴재로 너무 작가를 비난 하지 말자.
7.1 사고
- 23화가 올라올 차례에 웹툰 담당자가 실수를 해서 25화가 올라와 버렸다. 몇 분 후 23화로 교체되고 24화를 올린 것을 사과드린다는 담당자의 말이 있었다. 25화에 임팩트가 강한 장면이 많았기 때문에 작가는 멘탈붕괴...
- 3기 외전 2화에서 한 캐릭터의 종족을 모르고 호빗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호빗은 저작권이 걸려있어서 쓸 수 없는 이름 중 하나이다. 독자 몇몇이 이를 지적했고 이에 작가는 "난쟁이족"으로 명칭을 바꾸고 블로그에 "알려주셔서 고맙고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진짜 양호하다
사실상 모범생
- ↑ 네이버 웹툰 공식 소개 문구.
- ↑ 처음엔 이런 필수요소와 패러디를 남발해서 작품 자체의 재미 보단 패러디에 의지하게 되는 문제가 있었으나, 필수요소가 고갈난 시점에서 온 고비를 작품 본연의 재미를 구축해나감으로써 극복하였다.
패러디로 끌어모은 팬을 작품 본연의 재미로 붙드는 빅픽쳐 - ↑ 혼돈과 어둠을 관장하는 마신이 봉인되자, 마기를 사용하는 기술을 사용하기 힘들어 졌고, 중간계의 혼돈과 어둠이 더 짙어졌다(!).
- ↑ 이 때, 짙었던 어둠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마기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 아스타로트가 마왕을 키스(!)하면서 꿈에 들어가 강제로 끄집어 내는 방식이었다(...)
- ↑ 사실은 세르핀이 데려와서 얼음 속에 봉인시켰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 우리엘 몸속에 있었다.
- ↑ 마왕은 플뤼톤에게 피가 끓어오르는 상황에서도 싸울 수 있게 훈련받았고, 콘라드의 경우 기계인간이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 ↑ 사실은 벨리알의 부하들에게 가브리엘이...
게이브리엘 - ↑ 반란을 눈치챈건지는 불명
- ↑ 모친상이었다. 하지만 이 당시 무개념 악플러들이 왜 휴재하냐며 작가를 까댔다. 한 번도 휴재를 제대로 하지 않던 작가님이 모친상을 당했는데 그런 말이 나오는 지 참 너무했다.
- ↑ 당시 신인이었고, 욕심만 지나친것이 아닐까, 목표를 너무 높게 잡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그렇게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