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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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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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도 못하면서 뛰어든 바보인가, 5분만에 수영을 배운 천재인가.. -여왕군의 대장, 스텔라

나이:207세
키:175cm

심심한 마왕의 등장인물. 주인공을 넘어설 수 없는 2인자, 츤데레 클리셰를 가진 캐릭터다. 바람의 협곡 출신인 바람 마족.
아마도 이름의 유래는 머슴(...) 또는 마왕의 심복 인 듯. 사실 심마를 거꾸로…

마계의 영원한 2인자이자 마군 총사령관. 1인자가 되고자 마왕에게 강한 집착을 보이나 언제나 2인자에 머물러 머물러 있는 만년 2인자 신세. 아버지가 과거 마계 2인자이자 사천왕 중 한 명이었으나, 천마대전 당시 목숨을 잃었다. 아버지인 바알베리트가 어떤 기분으로 가족마저 버리고 마왕에게 집착했는지 알고 싶어서 마군에 자원 입대했다. 1인자인 현 마왕을 이겨보기 위해 정말 별 짓을 다 한다. 심지어 마왕을 죽이기 위해 독버섯을 따서 맛보거나[1] 빛의 힘을 담은 무기를 가지러 갔다가 자기가 죽을 뻔하기도 했다.(...)[2]

콩라인인데다가 인간에게 사로잡히거나 뿔이 잘리는등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 2인자라는 지위에 걸맞지 않게 약골 이미지만 누적해왔으나,[3] 마왕의 도움으로 힘을 되찾자마자 2인자의 스탠드를 선보이며 주변을 초토화 시키거나 2시즌에서 그란츠의 부하들을 상대로 선전하며 마심 간지를 뽑아내 그동안 그를 개그 캐릭터 정도로 알고 있던 독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가브리엘과 맞짱을 뜬 직후 팬들의 평가는 마심이 약한게 아니라 마왕이 그냥 존내 쌘거였다라고 평가가 상승했다. 사실 명실상부한 2인자인 만큼, 강하긴 엄청 강하다. 단지 1인자가 넘사벽일 뿐(...) 캐릭터 하나하나를 잘 따지고 들어가보면, 세상에 개입하지 않는 신들을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 중 능히 열 손가락, 잘하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먼치킨이다. 시즌4 기준으로 마심 이상이라고 장담할 수 있는 캐릭터는 기껏해야 베르제뷔트, 플뤼톤[4], 마신과 완전 융합한 그란츠[5], 리치단 마스터 정도가 전부다.[6] 많다
3명이 끝인데 많아?? 적은거지 리치단 마스터는 번개의신만 없었어도!

2 작중 행적

2.1 시즌 1

인간의 손으로 대신 마왕을 처치할 속셈으로 공주를 납치하려다 오히려 붙잡히고 말고[7] 고문을 받으며 라노스 마을에 마계로 가는 게이트가 열렸다고 말하지만 워낙 황당한 이야기라 먹히지 않았다.[8] 이 와중에 그란츠가 공주를 구하러 가는 원정대를 만들 때, 길잡이로 마심을 쓰게 되고, 겨우 라비린토스의 마계 입구까지 가게 된다.

하지만 마계로 돌아가면 마심이 마법을 쓰고 달아날 것이라 판단한 그란츠에 의해 마력의 원천인 뿔이 잘려나가 힘을 잃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9] 그란츠 일행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하지만 그란츠의 부하들이 마법으로 모조리 파훼, 결국 새벽에 몰래 뿔을 되찾으려 하나 들키고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런데 이때, 아메가 나타나 깽판을 쳐서 아메가 붙잡히는 사이에 달아나 세피르네 집으로 간다. 세피르에게 아메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세피르와 피르 난장판으로 만들고 뿔을 되찾지만 마력은 돌아오지 않는다. 다행히 이 직후 돌아온 마왕의 힘으로 뿔이 재생되고 예전의 마력을 완전히 회복한다.

이때 지금껏 자신을 농락하던 그란츠 일당들에게 필살기를 날린다.[10] 마왕에게는 쳐발리기는 하지만 마계 2인자에 걸맞게 거대한 에너지 구체를 날리고 그걸 그란츠가 간신히 튕겨내자 그대로 상공에 올려버려 마력폭풍으로 변화시켜 광범위 공격으로 골짜기를 쓸어버리는 엄청난 힘을 보인다.2인자의 폭풍은 2번친다

전쟁이 끝난 후라 마족들이 서열 싸움에 관심이 없다지만 괜히 2인자가 된 것은 아닌 듯 하다. 그리고 감옥 안의 뿔을 찾으면서 아메에게 플래그를 꽂는다. 아메는 마심의 행동하나하나가 마치 자신을 위해서 그랬다고 과대해석하여 착각하지만 실상은 그냥 부러진 자신의 뿔을 되찾으려 한 것(...). 하지만 자길 좋아하는건 눈치챘는지 이후에 아메를 밀쳐내는 척 하면서 어깨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등 완벽한 츤데레의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감옥에 갔을 때 비웃은 자들을 날려버리는 등 의외로 쪼잔한 일면도 좀 있다. Devildom Yeah! 물론 서큐버스 3자매와 묘하게 생긴 여우마족은 예외.[11]

마왕의 부탁에 라비린토스로 쳐들어온 인간들을 잡으러 떠난다.[12] 그러나 인간계에서 붙잡혀 감옥에 갇혔을 때, 자신을 비웃던 마족들을 해치우다가 인간들이 마왕성에 쳐들어오자 그제야 되돌아와 그란츠에게 덤비나 대천사의 신성력이 담긴 성물 감옥에 갇히게 되고, 그란츠에게서 마신을 봉인할 것이라는 속셈을 듣자 인간들의 신을 죽인 것처럼 다시 죄를 반복하겠냐는 식으로 소리 치지만 결국엔 마신은 봉인된다.

볼일 다 본 그란츠가 풀어주자 그란츠를 공격하지만 그란츠는 마법을 써서 도망가고 만다. 이후에는 마신의 봉인된 영향으로 마계가 무너지고 마왕이 자신의 모든 힘을 써서 천사들을 뺀 모든 인간과 마족들을 인간계로 대피시킬 때, 가브리엘이 마왕을 공격하자 중간에 끼어들어 가브리엘의 공격을 막아내며 마왕을 쓰러트릴 사람은 자신뿐이라며 어딘가의 왕자님같은 츤데레성 대사를 한다. 이 다음에는 마왕의 텔레포트 때문에 인간계로 떨어진다. 이후 갑작스럽게 인간계로 떨어져 폭주하며 난동을 부리는 마수와 마족들을 진정시키느라 목소리 증폭마법을 쓰는데 마기가 역류하면서 각혈을 한다. 마계가 붕괴했다는걸 알고 마족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2 외전

외전에서 나온바로 마계의 2인자이자 사천왕중 하나인 바알베리트가 아버지이다. 바알베리트를 존경하면서도 바알베리트가 1인자인 플뤼톤을 죽이려는데만 신경을 쓰고 가족들은 전혀 돌보지 않는것에 의문을 품는다. 그러던중 천사들의 습격이 시작되고 바알베리트를 돕다가 천사들의 표적이되어 공격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바알베리트가 구해주면서 간신히 살아남게 된다. 결국 바알베리트는 플뤼톤을 지키느라 천사에게 살해 당하고 어머니마저 마심을 지키느라 사망한다. 이후 마심은 아버지의 유품인 망토와 로켓#s-3을 챙기며 아버지를 대신해 마왕을 죽이고 1인자가 되겠다며 맹세하고 마군에 자원입대 하게된다. 물론 입대하자마자 으랴를 맞는다.

2.3 시즌 2

마기가 날뛰는 상황에서도 탐지 마법을 써가며 마왕을 찾아 성으로 찾아오는데 마기가 계속해서 역류해서 각혈을 하는 바람에 성문 문지기는 중병에 걸린 여행자로 착각해 의원을 찾아 가라며 서둘러 성문을 열어 준다. 이후 갑작스럽게 어둠이 찾아와 민심이 극도로 흉흉해진 마을을 지나가는 각혈을 해가며 죽어가는 거지(?)에게 어느 꼬마가 손수건을 건네주면서 마을 사람들은 훈훈함을 되찾게 된다. 이후 그란츠를 잡느것에 대헤 마족과 인간이 회의를 하고 있는 곳에 난입해 그란츠를 잡는건 자신이라는 말을 한다. 그런데 그자리에 있던 인간들은 예전에 자신이 인간에게 잡혔을때 자신을 고문시킨 인간들이여서 분노해 마법을 쓰려다가 마기가 폭주해 쓰러진다. 이후 꿈속에 같혀서 깨어나질 못하는 마왕을 보며츤데레성 대사를 풀풀 날리며 분노한다. 결국 그란츠를 잡는건 용사일행에게 맡기고 자신은 서큐버스들과 함께 마왕을 깨울 방법을 찾기로 한다.

프로세르핀이라면 방법을 알지도 몰라 그녀 부터 찾기로 하는데 문제는 프로세르핀 역시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상황. 결국 세피르의 도발에 넘어가 탐지마법을 쓰면서 자폭한다. 그래도 2인자 답게 탐지마법은 성공해 프로세르핀이 어디에 있는지는 찾아낸다.쌍코피가 터지긴 했지만... 광역으로 탐지마법을 쓰느라 2시간동안 기절했다가 깨어나는데 깨어나자마자 마수들에게 공격을 당한다. 마기를 쓰지 못하면 마수보다 약하다며 공격을 하는 소머리 마수의 도끼질을 맨손으로 막아내며 허세를 부리자[13] 그 허세에 속아 넘어간 소머리는 도망간뒤에 자신들의 보스를 데리고 오는데 그 보스는 바로 라비린토스의 문지기인 케로베로스. 케로베로스는 상대가 마심이라는걸 알아보자 마자 소머리를 때려눕힌뒤 마심에게 굽신거린다. 이후 케로베로스를 마차로 사용해 가까운 마을로 이동하는데 중간에 마수들에게 잡힌 아이를 길잡이로 쓰겠다는 명목으로 구해준다.

아이를 구해 마을로 데려가자 마을 사람들은 고마움을 표한다. 그리고 마족들이 마을을 습격해 사람들을 잡아가니 구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마심은 마족에게 마족을 처리해달라는 부탁을 하냐며 자뻑넘치는 대사와 함꼐거절하는데 그와중에 소머리 마수가 아메를 강력한 수면제로 제워서 납치한다.그 수면제로 마심을 제우면 되잖아 아메가 없어진걸 눈치챈 마심일행이 마을사람에게 물어봐 아메가 없어진걸 찾는데 아메를 구하러 가는 서큐버스들과는 달리 마심은 홀로 프로세르핀을 찾기로 한다. 그러다 마을 촌장이 다시 한번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마심은 스스로 싸울 의지가 없냐며 강하게 거절을 하지만 이 말이 본의 아니게 마을사람들에게 저항할 용기를 주게 된다.

서큐버스들이 마을을 습격한 마족들이 아메를 납치했을꺼라고 착각해 마족소굴을 공격하는동안 마심은 지도를 보며 프로세르핀을 찾다가 소머리 마수가 지도를 날치기 해가자 소머리를 추격한다. 마심을 유인해 함정에 빠트리려던 소머리는 자기가 판 함정에 빠지고 마심은 지도를 돌려달라고 하지만 그말을 들은 아메는 또 자신을 찾는거고 오해를 하게 된다. 얼떨결에 아메를 구하게된 마심이지만 위기에 빠진 서큐버스들은 자기가 알바가 아니라며 무시하고 아메 혼자서 서큐버스들을 구하러 가게 된다. 중과부적으로 밀리고 있던 서큐버스들을 구하러 온 아메가 사과를 하며 용서를 빌지만 갑자기 공격당해 열받아 있던 마족들은 용서해줄 생각이 없었고 장미칼리버를 쓰는 마족에게 아메가 공격당할 찰나에 마심이 등장해 장미칼리버를 맨손으로 받아내며 아메를 지켜준다.

이후 장미칼리버를 박살내버리고 마족마저 쓰러트리며 도구에 의지하지 말라고 말을 하는데 그 마족은 마심의 말에 감동에 마심을 따르기로 한다. 마심은 마족들에게 명령해 사람들을 풀어주라고 하고 동굴 밖으로 나왔다가 마심의 말에 용기를 얻어 싸우러온 인간들에게 공격을 받아 도망치게 된다. 지도를 따라 배를타고 남쪽숲으로 가는데 뱃사공이 어디서 많이본 선장님인데 물길이 어두워 속도를 못낸다고 하자 마심이 돈을 배로 고기도 2배! 주겠다고 하자 선장님은 근육질의 몸으로 변해 초고속으로 노를 저어 목적지에 도착한다.

남쪽 숲에서는 프로세르핀이 마을사람들을 협박해 달달한 음식들을 강탈하고 있었고 마심을 보고 당황한 프로세르핀이 도망을 치자 쫒아간다. 프로세르핀이 숨어살던 집은 어디서 많이본 집이였고 집안에서 프로세르핀을 찾아낸다. 이후 프로세르핀에게 마왕을 깨울 방도를 듣는데 그 방법이란 몽마의 왕인 아스타로트의에게 부탁하는것. 아스타로트는 바로 서큐버스들의 아버지로 둘째부인이 죽은뒤로 행방불명의 상태였고 아스타로트를 모르는 마심은 탐지마법을 쓸수가 없고 마력이 부족한 세피르나 프로세르핀은 탐지마법을 쓸수가 없어 찾을 방도가 없었지만 마심이 프로세르핀에게 부탁해 미래를 보는 방법으로 아스타로트를 찾을수 없냐고 물어보았고 결과적으로 세피르는 아스타로트를 만나는 미래를 보았고 아메는 마심이 잡고 있는 금속물질에 배를 관통당한 미래를... 마심은 웬일인지 날개가 작아진 미카엘을 만나는 미래를 보게 된다. 아스타로트가 있는 페릴공국으로 향했으나 페릴공국은 마족의 침입을 막기위해 모든 출입을 허용하지 않고 있었고 마심은작은 개그신을 보여준뒤 아메의 도움을 받아 날아서 페릴공국으로 들어간다. 아스타로트를 찾았지만 아스타로트는 번의 실연으로 인해 폐인이 되어 있었고 마왕을 깨워달라는 도움도 거절하다가 아메가 마심을 짝사랑 한다는걸 알고 분노한다. 딸바보

겨우 세피르의 설득으로 마왕을 깨우러 가게 되었고 왕궁에 도착하나 문지기는 마심일행을 통과시켜주질 않아 실랑이중 갑자기 어둠이 걷히기 시작한다. 마심은 이걸 마신의 봉인이 풀린것으로 추정한다. 겨우 클로이와 기네스 기사단장의 도움으로 입국해 마왕을 깨우는데 성공한다.깨우는 방식이 좀 거시기해서 문제지만... 그리고 모습은 안나왔지만 잠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으랴를 난사한 마왕에게 얻어 터진다. 이후 페릴공국에서 그란츠가 뭔가 일을 꾸민다는걸 알게된뒤 용사일행에게 나이트메어라는 마계의 명마를 선물해주고 자신은 텔레포트로 이동한다.

하지만 페릴공국은 이미 마신의 힘을 흡수한 그란츠가 지배한 뒤였고 그란츠에게 조종당하는 병사들에게 둘러싸이지만 마계의 2인자 답게 순식간에 정리해 버린다. 이후 봉인구를 가지고 있는 그란츠의 부하와 싸우는데 2인자 답게 그란츠의 부하를 여유있게 농락하며 압도한다. 그러다 마심이 한눈파는 사이에 그란츠의 부하가 기습공격을 하자 아메가 몸으로 막아서 마심을 보호해주자 진심으로 분노하며 죽여버리겠다고 선언한다. 그란츠의 부하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이지만 아다만티움으로 된 기계로 보호하고 있어서 쉽사리 끝내질 못하고 있던차에 그란츠의 부하가 아메를 공격하면서 떨어져 나온 조각으로[14] 기계를 박살내버리며 쓰러트린다. 이후 아메의 상태를 확인할려고 프로세르핀을 찾아가 독자들에게 좋은 눈요기 거리를 주고아메의 행방을 물어보지만 아메는 프로세르핀에게 오질 못했다는걸 알고 다시 찾으러 나간다.
그리고 그란츠의 부하도 제대로 모르던 아다만티움의 이름을 알고 있는 건 덤

아메가 무사하지 않다는걸 알게 되어 눈이 돌아버린 마심은 용사일행중 한명인 니켈을 적으로 오인해 공격을 하다가 정신을 차린다. 이후 마신의 힘을 흡수한 그란츠가 인간들을 몰살시키려하자 나타나 그란츠에게 덤벼드나 그란츠가 만들어낸 환영의 도발에 넘어가 분신과 싸움을 시작한다. 콩드립은 덤. 결국 환영들을 다 때려잡고 그란츠와 싸움을 시작하나 이미 마신의 힘을 흡수한 그란츠에게는 그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 차에 갑자기 나타난 마왕이 그란츠를 으랴로 날려버리는걸 보고 그란츠는 자신의 몫이라고 했다가 으랴에 얻어맞아 날아가버리다 서큐버스들과 만나게되고 아메가 무사하다는 말을 듣고 미소를 짓는다. 이후 그란츠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이는 마왕을 도와 그란츠를 공격하는데 갑자기 마왕이 급한일이 있다며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그란츠에게 맞아서 날아가 버린다. 이후 그란츠를 쓰러트릴 비기가 있다며 사용하는데 누구도 마심에게 힘을 나누어 주질 않아서 실패하게 된다.아무도 성공못했던 이유가 있었다.

실패한 대가로 그란츠에게 박살나기 직전 볼일이 끝난 마왕이 나타나 마심을 구해주면서 살아남게 된다. 이후 용사일행이 봉인구를 구해 그란츠를 봉인하려고 하는걸 보고 봉인구를 작동시키려다 실수로 부숴버리고 튄다. 다행히도 일부만 부숴져서 봉인하는데는 문제가 없는 상태. 이후 마신을 따르는 마족들을 데리고와서 봉인구에 마력을 주입시킨다. 결국 마왕과 용사의 활약으로 사건은 일단락 되었고 아메를 병문안 한다.

2인자라서 그런지 시즌 2항목의 내용이 제일 길다.

2.4 시즌 3

시즌 3 초반에는 마심 위주로 이야기가 되면서 주가가 한도 끝도 없이 치솟고 있다.

마왕의 명령을 받고 마왕의 족쇄를 만들기 위해 드워프를 찾으러 갔다가 검은 로브의 조직이 운영하는 아지트에 쳐들어간다.[15] 이때, 콘라드와 이야기하다가 난입한 현재 최종보스 가브리엘과 싸우게 되는데 1:1로 가브리엘과 대등한 전투를 벌이고 가브리엘이 필살기로 날린 신성력과 마기를 합친 말도 안 되는 힘을 몸으로 버텨냈다! 그것도 아메를 지키려고 온몸으로 그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거지 혼자였다면 슬쩍 회피하고 한방 먹였을지도. 그후 정신을 살짝 잃었지만 아스타로트의 마법으로 도망치고 난 뒤에 금방 깨어나 방심했을 뿐이라고 한다. 아메가 없었다면 승패를 장담할수 없었을 듯. 마심 딴에선 아직 필살기를 쓰지 않았고 방심하고 지키다가 당한거니 진심으로 싸우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오오 마심 오오.[16]

가브리엘이 천신을 봉인해 신성력이 미쳐 날뛰는 상황에서 천족은 제어가 안되서, 마족은 직접적으로 피해가 입는 상황에서도 자기 정도는 이런 상황에서 별 영향이 없고, 오히려 가브리엘이 신성력이 제어가 안되 자신의 상대가 안될 거라며 끝장을 내준다며 리벤지 매치를 시도하지만 가브리엘이 대제사장의 관을 스틸하여 장착한 상태라 오히려 폭주하여 더 강대해진 신성력을 제어할수 있었기 때문에 가볍게 제압 당하는 굴욕을 당한다.[17]

그 뒤 플뤼톤의 자아가 베르제뷔트의 육체를 차지하여 가브리엘과 싸우던 중 무언가 이상함을 제일 먼저 눈치채고 다른 일행과 함께 마왕을 덮쳐 족쇄 하나를 채운다.[18] 이후, 플뤼톤에게 자아가 먹힌 현 마왕의 일격을 맞고 멀리 날아가나 다시 돌아와서 플뤼톤의 에고에게서 족쇄를 구해온 아메를 구한다. 이후로는 세피르가 나서서 현 마왕의 자아를 되찾게 한 덕분에 플뤼톤의 자아를 다시 봉인한다.

6화에서 마왕을 쓰러트리기 위해 빛도 어둠도 뚫는 무구를 찾았다가 자신도 마족이라 관광 당한 적이 있었는데 이후 시즌3에서 그 무기가 모두에게 잊혀 대천사들도 겨우 이름만 알던 무기였다는게 밝혀져 그런 무기를 찾은 마심의 주가가 다시 한 번 올랐다(...). 아무튼 브류나크의 위치와 가브리엘의 행방을 천족과 용사 일행에게 전해주고 천사 셋을 브류나크가 있는 곳으로 텔레포트 시켜 주는 활약을 해준다.

마왕이 가브리엘과 일전을 벌이는 동안 마심은 가브리엘을 따르는 성기사단과 싸우게 되었다. 마심의 마력을 흡수해가며 반격하는 성기사단을 상대로 잠깐 고전하지만 이내 물리적 무력으로 간단하게 잔챙이들을 제압한다. 그러면서 마정석과 같은 원리로 마족처럼 싸우는 것들이 성기사단이라고 칭하냐고 촌철살인을 날린다. 오오 마심 오오.그러나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군단장 삼총사개노답 삼형제와 수많은 성기사들을 상대하게 된다.

결국, 애먹긴 했지만 성기사들을 모조리 무찌른다. 이 와중에 물의 신이 봉인되서 온몸의 피가 들끓고 있는데도 마왕을 제외한 모든 마족들 가운데 유일하게 마법을 날리는 모습을 보여줘 여느 마족과는 다른 수준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이 공격이 하필 마왕에게 맞는 바람에 마왕이 싸움을 잠시 그만두고 마심을 뒤쫓아 팬다.

2.5 시즌 4

싸움이 끝나고 마군에 편입되어 SM한굴욕을 당한 가브리엘이 마왕을 죽이겠다며 분노하자 마왕을 죽이는건 자신의 몫이라고 말하다 갑자기 나타난 마왕을 발견하고 도망친다. 한참을 도망치다 마정석이 없는 마왕이라면 해볼만 하다며 개기려고 하나 마왕이 마심의 공격에 간단하게 손을 움직여 상쇄시키는걸 보고 뻔한 변명을 하며 빠져 나가려고 했으나 마왕의 필살기(?) 으랴에 날아가 버린다.(...) 그후 가브리엘이 사령관, 즉 사령관인 자신의 직속부하로 임명되면서 나름대로 설욕을 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19]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피에르가 마왕의 으랴를 맞아도 멀쩡한걸 보고 당황한다.

이후 마왕이 인간들을 도와 리치단의 흔적을 찾으라는 말을 듣고 인간계로 갈려다가 플뤼톤의 에고를 강철골렘에 이동시키는 마왕의 힘을 느끼고 다시 돌아 온다. 물론자신이 내린 명령을 듣지 않았다며 마왕에게 으랴로 쳐맞을 위기에 빠지지만 갑자기 마왕이 사라지자 자신이 마왕이라고 생각하며[20] 아무일도 아니라는듯이 넘어가려고 한다.그랬으면서 탐지마법으로 마왕을 추적한걸 보니 츤데레가 확실하다 마왕이 갑자기 사라진건 리치단의 수작일지도 모른다는 가브리엘의 말을 들은 세피르가 마심을 족치며 리치단을 찾는걸 돕겠다고 하자 아메를 콕집어서 말하며 부하는 많으면 많을수로 좋으니 데리고 오라고 한다.

기아스 왕국의 도움으로 리치단의 확실한 위치를 알아냈으나 리치단의 위치는 바다 한가운데에 있었고 바다 한가운데에서는 나침반도 마법도 불안정 하기에 리치단으로 갈 방법이 막연해진다. 결국 세르핀을 찾아가 마법의 등불[21]얻은후에 기아스 왕국으로 돌아간다.

이후 기아스 왕국의 플로리와 스텔라와 함께 배를 타고 리치단의 기지로 찾아가던중에 빠르게 가겠다며 돛에다가 다이아몬드 바람 이라는 마법을 썻다가 돛을 작살내버리는 실수를 한다. 그 벌로 혼자서 노를 저어 가는중에 목적지에 도착하지만 주변에 아무것도 없기에 바다속에 있을꺼라 지레짐작해 플로리로부터 잠수장비를 받아 바다속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마심은 수영을 못했기에 위기에 처하지만 같이 들어온 스텔라에게 5분만에 수영을 배운다.과연 마심은 천재인가 바보인가

산소부족으로 다시 물위로 올라온 스텔라와는 달리 물속 깊이 잠수해 리치단의 기지를 찾아낸 마심은 물속임에도 불구하고 강철판에 주먹자국이 남길정도의 펀치를 날리지만 문이 열리지 않기에 고민한다. 다행히 리치단이 잠수함을 타고 수색을 나온 틈을 타 잠입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비밀번호가 걸린 문을 박살암호를 해제한 뒤 지하로 내려갔는데 거기서 리치단에게 사로집힌 니켈을 발견한다. 도와달라는 니켈의 말을 바쁘다는 이유로 무시할려다가 니켈의 도발로 감옥을 박살내면서 니켈을 구해주지만 니켈이 자신을 공격한적이 있다는걸 기억하곤 니켈을 때리기위해 쫒아간다.[22]세심한 기억력의 마심

이후 갑자기 나타난 아메를 끔살 시키는데 알고보니 리치단의 서열 5위의 간부가 위장한 로봇이였다.[23] 하지만 알고보니 로봇간부는 어딘가의 로봇처럼 복수개체로 이루어진 단일 존재로 하나를 쓰러트리면 패배원인을 분석해 더욱 강해진 여러명이 나타났다. 그래도 마계의 2인자답게 30분만에 전부 정리해버린다. 그리고 리치단의 마스터를 만나 봉인된 신들을 빼앗으려고 했으나 마스터의 압도적인 힘에 밀리게된다.[24] 마심이 쉽사리 쓰러지지 않자 마스터는 손에 에너지를 모아 마심을 공격했고 마심은 가슴에 커다란 구멍이 뚫리며 쓰러진다.작가의 말에 아크원자로를 빨리 달아야한다고.[25]

쫓아온 아메가 수명을 소모하는 치료마법인 리사이클 마법을 써서 살아났는데 깨어나자마자 아메를 걱정하는 츤데레의 모습을 보였다.[26] 그리고 리치단이 탈출하는데 쓴 순간이동 마법의 좌표를 이용해서 탈출했다.

이후 아메에게 지원군을 이끌고 올 것을 부탁한 뒤 자신은 다시 리치단을 추격하고, 도착한 장소에서 만난 루이스를[27] 상대로 간단히 압도한다. 계속 그를 상대하던 중 리치단 마스터가 다시 나타나 다시 그와 싸우게 되는데, 첫 격돌과는 달리 마법을 쓸 수 있었던 데다가 나름 대비도 철저히 해 놔서[28] 상당히 잘 싸워나가고 있는 중.

그러나 마스터가 바람 마법을 해제시키고 석화 마법을 이용해 리타이어시키고 사라졌다.
다만 내부는 돌이 되지 않았기에 무식하게 돌을 부숴버리고(...) 석화 마법을 깨뜨린다

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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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마족답게 바람 마법을 주로 쓴다. 위 이미지는 번씩이나 폭풍이 휘몰아치는 마심의 필살기.2인자의 폭풍은 언제나 번 분다 기술 시전 시 2인자의 형상이 등 뒤에 떠오른다. 참고로 이 기술로 거대한 계곡을 만들었다... 흠좀무 이 정도면 전술형 핵무기와 맞먹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것 말고도 하늘을 날기도 하고, 시즌 3 17화에선 손도 안 대고 잡초를 움직여서 움막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것 또한 바람 마법의 활용으로 보인다.

그밖에도 시즌 2에선 광범위로 마나를 탐지하는 탐지 마법을 쓸 수 있고, 텔레포트를 하거나 나이트메어를 소환하는데 이것들을 미루어보아 바람 마법 말고도 여러 마법들을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기를 쓸 수 없던 시즌 2 초반에선 자기 보다 3배 이상 큰 마족의 검격을 오른손만으로 막아내는 엄청난 신체능력을 보였다. 하지만 손바닥에 상처가 나 피가 줄줄 흘렀다...

그리고 매일같이 자길 갈구는 상관을 닮아가는지 그의 기술인 으랴를 모방한 호랴[29]나 오랴[30]를 사용한적도 있다. 마심도 오랴를 사용한뒤 누굴 닮아간다며 자조하기도...

3.1 강함

일부 개그케릭터 보정도 있지만 마계의 2인자 자리를 차지한만큼 엄청나게 강하다.

  • 천족마저 전기로 태워버리는 브류나크를 잡았으면서도 마족인 주제에 무사했다.
  • 마정석을 두고오는 실수 때문에 인간들에게 사로잡혀 고문을 당했어도 자잘한 상처만 입었을뿐 멀쩡했고 멘탈도 멀쩡했다.[31]
  • 마왕의 도음을 받아 힘을 회복 하자마자 필살기를 쓰는데 규모가 핵무기에 비견될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32]
  • 어린시절에 마계를 침입해 바알베리트를 공격하는 천족을 멀리서 저격했다.[33]
  • 마기가 들끓어 마법을 사용할수도 없는 상황에서 탐지마법을 장기간 사용하거나 대규모로 사용했다. 또 이게 정말 대단한 이유가 이후 시즌4에서 나오는데, 마왕의 으랴 샌드백 1호지만 어쨌든 마군 제 1단장인 빨강이가 탐지마법을 사용할 때 그 범위가 여행용 텐트 정도(...)에 그친 것. 비록 빨강이도 마기가 부족한 상황이긴 했으나 단순히 마기가 부족한 상태와 마기 자체가 날뛰는 상황은 차원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 마기를 사용하지 않고 마수들의 흉기를 막아냈다.[34]
  • 최상급 마수인 케로베로스가 알아서 기는 모습을 보였다. 쪼잔하고 치사하고 뒤끝있어서라 카더라
  • 뇌신의 힘을 사용하는 니켈에게 급소인 목을 공격당했어도 멀쩡했다.
  • 오랫동안 폐인으로 살았다지만 한때는 몽마들의 왕이였던 아스타로트를 간단하게 쓰러트렸다.
  • 마신과 융합한 그란츠를 봉인할 때 다른 등장인물들은 여럿이 힘을 합치는데 마심은 혼자서도 봉인장치를 유지시켰다
  • 리치단원들을 간단하게 털어버리고 기지까지 초토화 시켜버린것도 모잘라 거기서 만난 가브리엘을 호각 이상으로 싸웠다.[35]
  • 수십명의 개조된 성기사단을 압도적으로 몰아 붙였다.[36]
  • 수신이 봉인된 상황에서 제대로 움직이며 마법을 사용했다. 그리고 그 마법은 마왕을 직격해 피투성이로 만들었다.그리고 으랴를 맞았다
  • 마법을 사용못하는 상황에서도 맨손으로 물속에서 강철판에 주먹자국이 남길정도의 펀치를 날렸다.
  • 강화유리를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번에 깨트렸다.
  • 리치단 간부 서열 5위에게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 리치단 마스터에게 바람 마법을 이용해 한방 먹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마스터가 힘빼기 싫다고 석화마법걸고 도망가게 만들었다.
  • 리치단 마스터가 막았지만, 물의 신의 힘을 가진 루이스를 쓰러뜨릴 뻔했다.
  • 으랴를 그렇게 맞고도 살아있다.

4 그 외

2주년 기념으로 여는 제2회 공식 인기투표에서 2위를 했다. 진리 콩 까네 1주년 공식 기념 1회 투표에서는 5위를 했다.

외전에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아버지도 전임 마왕에게 열폭하던 2인자였다.[37]이래서 마왕을 싫어했구나[38] 자기는 연애에 관심없다고 했으나 아메가 자기 대신 아다만티움 가시에 관통당하고 괴로워하자 무척 화난 모습을 보였다. 오오 상남자. 그리고 계속 아메를 찾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독자들은 마심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이런식으로 결혼했을 것이라 예상 중.

잘 부각이 안 되지만 의외로 일처리를 잘한다.[39] 갑작스럽게 마계가 무너져 마족들이 인간계로 떨어졌을 때 직접 나서서 인간과 마족들의 싸움을 막았고, 비록 서큐버스들의 도움을 받았다지만 마왕을 깨우기 위해 직접 나서서 아스타로트를 데리고 왔다.[40] 시즌2 마지막에서는 마신과 융합한 그란츠에게서 마신을 다시 봉인하려 할 때, 신을 봉인하는 장치를 발동하기 위한 마기가 모자르자 직접 마족들을 모아 마기를 보탰다. 시즌3에서는 아스타로트의 도움을 받았다지만 검은 조직의 아지트까지 쳐들어가기까지 했는데도 무사히 살아남아 족쇄를 만들어 마왕에게 가져다준다. 그리고 브류나크가 대천사들도 이름만 겨우 들어본 것으로 밝혀졌는데 그 소재가 묘연한 물건을 작품 초반에 그걸 찾아낸 것도 모자라 때마침 브류나크가 필요할 때 나타나 위치를 알려주기까지 한다. 최근에는 마법을 쓸수 없는 상황에서 홀로 인간들의 심해비밀기지로 잠입해 스플린터 셀을 찍고있다.근데 비밀번호는 기껏 머리써놓고 부숴셔 연다 여튼 다재다능한 만능.대체 인간한테 왜 잡힌거냐 개그성이 심해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작중에 마심이 손을 댄 일치고 자물쇠 부숴서 열었듯 좀 이상한 것도 있지만 실패한 게 거의 없다. 그나마 리치단 마스터 제압에 실패한 정도가 전부.
  1. 독이 얼마나 강한지 알아보겠다며 아주 조금 떼어내어 맛을 봤다. 그 결과 마심은 3시간 동안 기절한 상태에서 환각에 시달렸다.
  2. 마족은 빛에 약하기 때문이다. 마심 또한 마족이라 빛의 힘이 담긴 브류나크를 잡을 수 없고 거꾸로 죽을 뻔한 것이다. 참고로, 브류나크는 이때 일회용 개그 아이템으로 써먹고 다시는 나오지 않을 거라 여겼지만 시즌3 때 다시 조명을 받게 된다.
  3. 2인자라는 지위도 아무도 관심이 없을때 어부리지로 얻었다는게 나오면서 이미지가 더욱 하락했었다.
  4. 죽었으니 취소선을 그었다. 다만, 모종의 사정으로 싸우게 될지도 모른다. 아래 행적 참고.
  5. 인간인 상태에서 마심과 겨룰 수 있는지는 불명. 시즌1 때 마심의 필살기를 겨우 튕겨내는 모습으로 봐서는 마심을 이기기는 어려울 듯하지만 그란츠가 인간의 신을 죽이는 짓에 대해 반대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미묘해졌다. 이때가 5만 년 전이기 때문. 실제로 그란츠는 마심을 대천사의 신성력이 담긴 성물 감옥에 가둘 때, 마심에게 실전 경험이 부족하다는 말을 했다.
  6. 다만 리치단 마스터와는 재전투에서 5월 29일 기준 우세를 점하고 있다. 결과가 나올 시 수정바람
  7. 마족이 마계 밖에서 마법을 쓰려면 마정석이 필요하다. 이때 마심은 마정석을 안 가져온 상태인데 공주의 방으로 들어서자 수많은 인간들이 대기하는 바람에 붙잡힌 것. 하필 마왕이 한 발 먼저 공주를 납치해 난리가 난 상황에서 들어가는 바람에...
  8. 문제는 정말로 라노스 마을에 마계로 가는 포탈을 마왕이 직접 열었다는 것(...). 이후, 마심에게 마왕의 약점을 캐묻자 마심이 그걸 알면 내가 진작 죽였지라고 말하지만 이게 비꼬는 걸로 들렸기 때문에 또 고문 당한다. 안습.
  9. 잘린 뿔을 마력으로 붙이면 원상복구가 가능하다. 사실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그란츠에게서 이 말을 듣고 다시 정신을 차린다.
  10. 이 필살기는 아래 '능력' 항목 참고.
  11. 서큐버스 3자매는 자신의 편으로 들어섰기에 제외시켜줬고 여우마족은 고아를 데리고 있다는 것에 차마 죽일 수가 없어서 한 대 툭치고 갔다.
  12. 마심은 하기 싫었지만 지긋이 바라보는 마왕의 눈빛에 버틸수가 없어서 수락한다. 이것 말고도 뿔과 마력을 복구해준 빚도 있었다.
  13. 겉으로는 태연한척 했지만 손에선 피가 철철 나고 있었다.
  14. 이 조각도 아다만티움으로 되어 있다.
  15. 드워프가 이 조직에 잡혀 있었기 때문이다.
  16. 애초에 마심을 허구한 날 털어버리는 현 마왕은 (마왕의 마정석이 없는 상태에서) 역대 최강의 대천사인 미카엘과 라파엘이 합공해도 이기기 어렵다고 작가가 직접 인증한 세계관 최강자다. 결국 1인자가 너무 넘사벽이라 2인자인 마심의 강함이 충분히 부각되지 못한 것.
  17. 마기는 신성력의 천적인데다 상술했다시피 신성력이 날뛰는 바람에 마족들이 피해를 입는 상태였다.
  18. 평소라면 압도적인 힘에 힘들었겠지만 베르제뷔트도 내부에서 저항하고 있었기에 손쉽게 가능하였다.
  19. 유독 을 강조하며 가브리엘의 속을 박박 긇어 놓는다.
  20. 마왕이 실종→마왕자리 공석→마왕은 서열 1위→서열 1위가 없으면 서열 2위가 마왕 이라는 테크를 탄다.
  21. 손잡이를 잡으면 사용자가 가고 싶어하는 장소로 빛을 비추는 도구다. 하지만 장소만 찾을수 있고 물건은 찾지 못하며 최종 목적지를 향해 빛을 비추기에 미로에서는 쓸모가 없다. 참고로 마심이 손잡이를 잡았을때 아메를 향해 빛을 비췄기에 아메는 또 착각에 빠진다.내가 가고싶은 장소는 네 마음속이야
  22. 2 시즌 44화 10컷 참고. 당시 마심은 아메가 무사하지 않다는걸 알고 눈이 돌아버린 상태였다. 당연히 니켈의 목적은 공격이 아니라 충격요법을 이용해 마심을 제정신 차리게 하는거였다.
  23. 마심이 아메로봇을 박살내기 직전에 아메가 마심을 돕겠다며 물로 뛰어드는 장면이 나오면서 독자까지 낚았다.
  24. 손만 살짝 댓을 뿐인데 그 마심이 각혈을 했다.
  25. 그동안 마계의 2인자 다운 강력한 모습을 보이던 마심이 개그 씬을 제외하고는 가장 크게 당한 부상이다. 거기다가 리치단의 마스터는 죽었다고 단언했고 니켈도 그 말을 부정하질 않았다. 다만 아메가 마심을 쫓아오고 있으니 변수가 생길수도 있다.작가의 말에 아크원자로를 빨리 달아야한다고.
  26. 다만 걱정이라고는 해도 그로서는 매우 드물게 굉장히 화를 내며 다그쳤는데, 이 점을 보아 옛날 천계와 마계의 전쟁 중 마심이 어머니의 희생으로 살아남았다는 것과 관련해 혹시 어머니가 저 마법을 써서 다친 마심을 살려내고 대신 죽은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27. 물의 신과 융합된 몸이다.
  28.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마스터를 잡기 위해 범위 마법으로 공격을 가하고, 시전자 본인에게 접근할 것을 대비해 자신이 피해를 입는 걸 감수하면서 바람 폭발 마법을 써서 대응했다. 그리고 전면전에서는 주변의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마법과 자신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 마법을 써서 마스터의 속도에 반응하는데 성공했다.
  29. 3시즌 5화 71컷참고 참고로 독자들에게는 기술명까지 호구로 느껴진다며 까였다.
  30. 3시즌 52화 36컷 참고
  31. 고문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고문을 당하면 신체가 불구가 되는건 기본이고 심하면 정신붕괴까지 간다.
  32. 이정도의 규모였는데도 마심은 탈진한듯한 모습도 안보였다.
  33. 당시 바알베리트는 수십명의 천족을 상대로 싸우고 있었고 그중 한명이 바알베리트를 뒤치기 하려는걸 공격해 바알베리트를 지켜주는데 그 거리가 눈으로 보이지도 않는곳에서 공격했다.
  34. 개그신이라서 마심이 피를 뿜어내며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본적으로 마족보다 근력이 우세한 마수의 공격을 맨손으로 막아낸거다.
  35. 결국 패배하기는 했지만 마심에게는 아메라는 지켜야할 대상이 있었고 패배한 직후에도 각혈만 했을뿐 상처는 하나도 없었다.
  36. 마기를 흡수해 자신의 힘으로 사용하는 특성때문에 마심은 체술로만 상대를 해야 했다.
  37. 다만, 마심의 아버지인 바알 베리트는 단순한 열폭이 아니라 이유가 있어서 플뤼톤을 싫어하고 쿠데타를 하려 했었다. 마계의 평화를 원했던 바알베리트는 천계와의 전쟁을 일삼는 플뤼톤에게 반대했기 때문.
  38. 더욱이 엄청난 츤데레이기도 했다. 자신의 아들, 그러니까 어릴 적 마심이 기대 이하라고 판단되자 열을 내면서 화를 냈으나 정작 천사들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처하자 몸까지 날려서 막았다. 아마 마심은 이런 아버지를 닮은 것인 듯.
  39. 이런 탓인지 현 마왕이 마심을 신임하는 듯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맨날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데도 마심에게 일을 맡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40. 이때 마기가 역류해서 상당히 애먹었다. 마심이 없었다면 서큐버스들은 마수나 마족들에게 당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