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루

을 분쇄하거나 빻아서 만든 식용가루. 별칭으로 미분(米粉)이라고도 한다. 미분말고

밥을 하기 전이나 도정을 한 생쌀을 분쇄기 등으로 분쇄하거나 절구통 등에 절구 등으로 빻아서 가루를 내게 되며 색깔은 새하얀색을 띈다. 밀가루와 비슷해 보이는 영향 때문에 잘못하다간 쌀가루와 밀가루가 섞여지기도 한다.

다만 자세히 보면 입자가 밀가루에 비해 무척 굵고 크다는 차이가 있으며, 밀가루와는 달리 글루텐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을 만들 때 쓰려면 따로 글루텐을 추가해줘야 한다.

밀가루가 없을 경우 대체하는 경우도 있는데 맛이 텁텁하게 느껴지는 밀가루와는 달리 바삭하고 고소하다. 이때문에 바삭한 식감을 내야 하는 과자류 등에 쓰이기도 한다. 주로 쌀과자나 경단, , 등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