쌕쌕, Sac Sac 니가 생각하는 그거 아냐 다시읽어봐 다시읽어도...
롯데칠성음료의 제품. 1980년 12월에 출시되어 현재도 판매중인 제품.
맛은 오렌지, 포도, 제주감귤이 있으며 출시 초기에는 파인애플맛도 있었다.
오렌지의 쪽(Segment)을 이루는 알갱이(Sac)를 겹쳐 만든 이름인데 선정적이라고 이름이 반려되었었다. 그러자 아기의 쌕쌕대는 숨소리를 따와 만든 것이라고 설명해 등록할 수 있었다고. [1] 선정적인 느낌이 나기는 나지만...
일부러 복고풍을 노린 건지는 몰라도 80년대에 처음 출시되었을 때와 비교해도 디자인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이제는 사는 사람은 적지만 아직도 자판기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음료으며 GS25 편의점에서도 판매한다.
외국에도 수출되는 음료다. Sac Sac이란 이름으로. 오렌지랑 포도맛.
쌕쌕바라는 오렌지맛 아이스크림도 있었다. 1988년 출시. 발매되었을 때의 가격은 100원. 단종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