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의 히든캐릭터 리리스 엘론이 사용하는 블래스트 캘리버.다른 작품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밸런스 문제인가?
원래는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세계의 알바니스타성 지하의 마법사가 판매하는 주문서[1][2]였지만, 도대체 어떻게 그곳으로 간것인지는 몰라도 리리스가 직접 구매해 갔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투기장에서도 이 기술로 수많은 유저를 울린데다 데스티니 리메이크에선 스탄이 비오의를 사용하면 과감히 씹어버리고 썬더소드를 시전해 주신다. 물론, 판타지아에서건 데스티니에서건 맞으면 응급실행.. 이렇듯 꽤나 강력한 비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작 세계가 위험에 빠지든 어쩌든 데스티니 리메이크를 제외한 어떤 세계에서도 참전조차 안한다.(어?) 왜 사간거..?(..) 리리스가 등장하는 본편격이라 할수 있는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에서 컷인과 함께 확실한 비기로 자리매김 하면서 리리스의 대표적인 필살기로 각인하게 된다. 데스티니2에서 리리스가 목욕하는 장면을 수십년간 훔쳐보던 부럽훔쳐보기 영웅이 이 기술로 비명횡사하기도.. 지못미
테일즈 시리즈의 세계관을 넘나들며 참견해대지만 정작 오빠일 이외엔 세계따위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리리스 엘론의 필살기인만큼, 세계를 걱정하는 오빠 스탄 엘론의 대표기 살극무황검과는 다르게 오직 리리스만이 사용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