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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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가기(올레마켓 웹툰-시즌 1,2)
보러가기(네이버 베스트도전-시즌 1)

1 개요

본격 반지의 제왕 싸다구 날리는 판타지 제보 받는다던데 대한민국은 알고보니 판타지 세계였다 이 웹툰이 하위권인 이유는 담당자가 솔로라서라고 한다
디시위키 썸툰 문서(...) 어쩌면 이쪽 설명이 더 도움될지도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모히또모히칸(auster86)이 연재했던 웹툰이며, 네이버에서는 60화를 기점으로 시즌1 연재가 종료 되고, 올레마켓 웹툰으로 옮겨 새롭게 시즌2를 연재 중이다. 장르는 옴니버스 형태의 SF 판타지일상물로, 제목의 에서 알 수 있듯 남녀가 서로의 호감을 확인하는 순간들을 그려내고 있다. 연재일은 월, 목.

기본적으로 독자의 사연을 받아 그린다. 이런 일이 현실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에 멘붕하는 댓글은 덤 또한, 130화 이후를 기점으로 매 10화마다 Comment Epilogue를 그리는데, 독자의 댓글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 내용을 바탕으로 뒷이야기를 새로 그리는 것이다.

여담으로 작가는 원래는 여친이 없었지만, 연재이후 여친을 얻었다고 한다. 작가가 남자였어? 보다보면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걸 보는지 모른다고 한다 본격 정신폭행당하면서 보고 있게 되는 만화

2 에피소드

2.1 시즌 1

  • 0. 람과 람이 이지는 든 순간[1]
  • 1. 캔커피
  • 2. 퇴근길
  • 3. Colorful
  • 4. 핸드크림
  • 5. Someday-1
  • 6. 축가
  • 7. 정수리
  • 8. 막차어깨
  • 9. 고양이집
  • (+)[2] 해와 달과[3]
  • 10. 힐
  • 11. 소집일[4]
  • (+) 새해인사
  • 12. 한복
  • 13. 풍선경치
  • 14. 보조개
  • 15. 곰
  • 16. 핫팩
  • 17. 1의 하루
  • 18. 콘센트
  • 19. 6년의 커플극
  • 20. 해빙
  • (+) 누룽지맛 [5]
  • 21. H
  • 22. 2인 3각
  • 23. OFFLINE
  • 24. 쌤
  • 25. 만우절
  • 26. 21층
  • 27. 벚꽃버스
  • 28. 물베기
  • 29. 반창고
  • 30. SF
  • 31. 심심한 신입생
  • 32. 심심한 신입생의 편지
  • 33. 옥상달빛
  • 34. 꽃말은 중간고사
  • 35. 석양 100m
  • (+) 자동줄바꿈
  • 36. 두 잔째입니다
  • 37. 찰칵
  • 38. 서명을 부탁해
  • 39. 펀치
  • 40. 처방전
  • (+) 문
  • 41. 레몬에이드
  • 42. 어느 등교길
  • 43. 제8요일
  • 44. ZOO
  • (+) 겨울, 봄 그리고
  • 45. 모닝콜
  • 46. 굿나잇
  • 47. 170
  • 48. 그 얼음물의 녹는점
  • (+) 다른꼴
  • 49. 어떤 호러
  • 50. 그 때
  • 51. 들었다놨다
  • 52. 낡은 청바지
  • 53. 화해의 온도
  • 54. 커피집 그 남자
  • 55. 너의 식탁
  • 56. 순환선
  • (+) 담벼락
  • 57. 엄마는 누구
  • 58. 수상한 자판기
  • 59. 꽃을 든 남자
  • (+) 5분 연인[6]
  • 60. 생일끄트머리
  • (+추석단편) 무릎베개

2.2 시즌 2[7]

  • 1. 입꼬리
  • 2. 할로윈의 밤
  • 3. 그 노래
  • 4. 그녀의 신발끈
  • 5. 지각생
  • 6. 달밤의 취객
  • 7. 네가 핀다
  • 8. 그림자
  • 9. 과속방지턱
  • 10. 건널목
  • 11. 팝콘
  • 12. 짧은머리
  • 13. 당신과 나의 점괘
  • 14. 13일의 금요일
  • 15. 꽁꽁
  • 16. 그의 퇴근길
  • 17. 실루엣의 교실
  • 18. 평범한 크리스마스
  • 19. 평범한 고백
  • 20. 발자국
  • 21. 목욕탕의 신데렐라
  • 22. 입장정리
  • 23. 암호는 과일
  • 24. 안녕, 초코
  • 25. 수상한 진동벨
  • 26. 수상한 손수건
  • 27. 앞머리
  • 28. 폭
  • 29. 둘의 정류장
  • 30. 척
  • 31. 선톡은 보드를 타고
  • 32. 부탁해 초콜릿
  • 33. 덴마크에서 너에게
  • 34. 팔짱블루스
  • 35. 노래 찾기
  • 36. 한 발짝
  • 37. 미스 땅콩
  • 38. 수신호
  • 39. 캠퍼스룩
  • 40. 열려라 텀블러 [8]
  • 41. 서빙의 조건
  • 42. 구두를 신은 하객
  • 43. 당신의 보폭에 대하여
  • 44. 심야 애교 전선
  • 45. 헤엄
  • 46. 우산 하나
  • 47. 짧은 치마
  • 48. 늦봄
  • 49. 너는 꽃
  • 50. 어떤 작가의 캐리커쳐
  • 51. 더블 다이어트
  • 52. 오픈엔딩
  • 53. 과제의 끝에서
  • 54. 처음 뵙겠습니다
  • 55. 사람찾기
  • 56. 샤프심 일곱개
  • 57. 그 손을 잡아요
  • 58. BB와 선생님
  • 59. 너에게 달리기
  • 60. 음소거
  • 60+. 어떤 웹툰
  • 61. 쿨한 척
  • 62. 커피와 초코사이
  • 63. 11시의 문자
  • 64. 껌
  • 65. 싫은 연락
  • 66. 실은 말야
  • 작가의 건강 이유로 인한 휴재 (2014.6.23)
  • 67. 프사는 고양이
  • 68. 한여름 가디건
  • 69. 너의 티셔츠
  • 70. 이상형을 보는 소녀 [9]
  • 71. 꿀밤 때문
  • 72.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 73. 흔한 기념일 [10]
  • 74. 담벼락을 넘어서
  • 75. 남자는 핑크
  • 76. 그와 그녀의 대장정
  • 77. 호수
  • 78. 열대야
  • 79. 장난은 계속된다
  • 80. 공은 둥글다
  • 81. 얼음땡
  • 82. 그대를 태우고
  • 83. 사막여행
  • 84. 미산가팔찌
  • 85. 소개팅은 사양해
  • 86. 두 번째
  • 87. 계단
  • 88. 달달 무슨달
  • 89. 되감기
  • 90. 곰인형은 보고있다
  • 91. 고백퀴즈
  • 92. 온에어
  • 93. 짬뽕
  • 94. 창밖은 가을
  • 95. 속마음
  • 96. 불꽃이 피던 밤
  • 97. 육교를 건너면
  • 98. 불가항력
  • 99. 같은 날
  • 100. 사연을 보내요
  • 101. 오늘의 운세
  • 102. 홈메이드
  • 103. 바지와 치마 사이
  • 104. 뒷걸음
  • 105. 북마크
  • 106. 과자는 누구에게
  • 107. 두번째 수능
  • 108. 새로고침
  • 109. 고백의 놀이터
  • 110. 그때 그 편지
  • 111. 잠금화면
  • 112. 그 과자는 품절입니다
  • 113. 봉숭아눈
  • 114. 터치
  • 115. 로보트
  • 116. 이모티콘
  • 117. 안경
  • 118. 눈싸움
  • 119. 성탄절의 지원서
  • 120. 송년회
  • 121. 해피 뉴이어
  • 122. 고장난 컴퓨터
  • 123. 보충수업
  • 124. 귤
  • 125. 심야의 유자차
  • 126. 은하수길
  • 127. 빙판길
  • 128. 동명콘서트
  • 129. 코드
  • 130. 놀이공원의 미아
  • 번외. 121-130 comment epilogue
  • 131. 사랑니
  • 132. 잔소리
  • 133. 늦은 초콜릿
  • 134. 연휴에 만나요
  • 135. 카페인
  • 136. 신호
  • 137. 어느 병사의 전역
  • 138. 어느 하사의 휴가
  • 139. 손잡이
  • 140. 목요일에는 교양수업을
  • 번외. 131-140 comment epilogue
  • 141. 모자
  • 142. 심야택시
  • 143. 심장소리
  • 144. 안녕 꽃샘
  • 145. 마스크
  • 146. 숨바꼭질
  • 147. 수족관
  • 148. 꽃밭에서
  • 149. 느지막히, 벚꽃길
  • 150. 피규어
  • 번외. 141-150 comment epilogue
  • 151. 볼터치
  • 152. 몰카
  • 153. 주문
  • 154. 하교길
  • 155. 우산은 거들 뿐
  • 156. 과체중
  • 157. 축가는 단체로
  • 158. 항해
  • 159. 디스코팡팡
  • 160. 부침개
  • 번외. 151-160 comment epilogue
  • 161. 크로스백
  • 162. 교통사고
  • 163. 뒷자리 아이스크림
  • 164. 보드게임
  • 165. 헌혈
  • 166. 한강을 달리면
  • 167. 손톱
  • 168. 배식
  • 169. 대화방
  • 170. 백 년후, 개찰구
  • 번외. 161-170 comment epilogue
  • 171. 여름엔 빙수를
  • 172. 학식
  • 173. 오타고침
  • 174. 날씨예보
  • 175. 구름
  • 176. 돌고래튜브
  • 177. 팔씨름
  • 178. 물총
  • 179. 머리를 묶으면
  • 180. 도시락
  • 번외. 171-180 comment epilogue
  • 181. 기념품
  • 182. 콜라
  • 183. 산책
  • 184. 뜻밖의 커플룩
  • 185. 굽혀진 우산
  • 186. 청첩장 받는 날
  • 187. 백원이 모자라
  • 188. 투명매니큐어
  • 189. 안녕 누나
  • 190. 어깨
  • 번외. 181-190 comment epilogue
  • 191. 사진을 띄워요
  • 192. 어떤 시작[11]
  • 193. 어떤 끝
  • 194. 어떤 노래[12]
  • 195. 컵라면
  • 196. 연고지
  • 197. 립밤
  • 198. 콜렉터[13]
  • 199. 바게트
  • 200. 병문안
  • 번외. 191-200 comment epilogue
  • 201. 조커
  • 202. 물병
  • 203. 응원단
  • 204. 은행길
  • 205. 숏컷
  • 206. 스탭롤
  • 207. 무인도
  • 208. 주인
  • 209. 첫눈은 페이크
  • 210. 펭귄
  • 번외. 201-210 comment epilogue
  • 211. 달밤
  • 212. 연고
  • 213. 목도리의 높이
  • 214. 산타는 선물을 안고
  • 215. 백개째 하트
  • 216. 오랜만이야
  • 217. 체중
  • 218. 원 플러스 원
  • 219. 인공위성
  • 220. 사물함을 열면
  • 번외. 211-220 comment epilogue
  • 221. 햇볕
  • 222. 머리에 혹
  • 223. 안녕 안경

추가바람

3 기타

달달한 만화 내용때문에과는 다르게 댓글창은 아비규환(...)이 따로 없다. 사상 최악이자 최고의 판타지라는 둥, 상상의 동물을 소재로 한 만화라는 둥... 이런 재미있고 창의력 있는 댓글을 기대하고 보러 온다는 독자들도 있는 듯. 그러다가 47화 즈음부터는 내용을 왜곡해서 '이건 이러한 교훈이 담긴 만화'라는 드립댓글이 하나 둘 베스트댓글로 올라오기 되기 시작하였고, 50화부터는 아예 '~한 교훈을 주는 웹툰이군요'라는 왜곡성 댓글이 베스트댓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거기에 후회 댓글이 4할 정도의 지분을 차지한다.[14] 적극적인 현실도피 뭐, 왜, 뭐 현실도피하면 안 되나? 작가마저도 "요즘은 베댓 읽는게 또다른 재미"라고 말하기도. 어떤 사람은 단행본 만들 때 베댓들도 같이 넣자는 제안을 하기도(...). 근데 단행본을 산 이의 말로는 베댓이 없다고 하더라

여담으로 10화도 안 돼서 베도에 올라오고 정식 웹툰으로 승격되기도 전에 단행본 계약(2014년 5월에 단행본이 발간되었다.)을 맺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작품임에도 항목 작성이 무척이나 늦었다. 항목작성을 위해 웹툰을 다시 보다가는 안구에 습기차서 죽을 지경이라 그럴지도(...) 주위에 여자라곤 없는 위키니트는 웁니다 엉엉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친유무를 막론하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경험을 하게 되며. 여친이 없는 이는 없는대로 괴로워하고, 여친이 있는 이들은 여친이 이걸 볼까봐 두려워하는 신묘한 경험을 하게 된다.부럽지만 도저히 할 수가 없어... 하지만 여자들 의견은 부러움 반 눈물 반. 내 애인은 어디에라는 요지의 댓글이 다수에, 이불 하이킥을 유도하는 달달함에 연애결핍증을 경험한다.

최근 시즌 2 33화에서 외국인과 사귀는 커플 에피소드도 나오면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눈물샘 자극 판타지(...)라는 농까지 나오고 있다.

시즌 2 192~194화는 SOME COLLABO라는 이름으로 가수 백아연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 192화와 193화는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의 가사의 일부가 들어갔고, 194화에 bgm으로 '이럴거면 그러지말지'가 쓰였다.

여담으로 작가의 인터넷 유머에 관한 이해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이는데, 222화콩드립을 끼워넣은 것 말고도 곳곳에 이러한 유머가 산재해 있다. 이는 Comment Epilogue 편에서 상당히 두드러지는데, 고자라니가 패러디되기도 했고, 계획대로가 패러디 소재로 쓰인 화도 있다.

4 캐리커쳐 이벤트

만화 뿐만 아니라 소소하게 도중 끼어있는 이벤트도 빠질수 없는데 그것은 바로 썸툰만의 색다른 이벤트중의 하나. 캐리커쳐 이벤트다.

베도에서 시즌1을 종료한 후 일시정지 기간 중, 작가는 캐리커쳐 이벤트를 상암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실시했다. 각각 일요일 주말마다 총 2번을 실시했는데, 첫번째 이벤트는 비가와서 우천취소가 될 뻔했으나(공지에 작가가 미리 언급) 이벤트 시각쯤에 비가 그쳤다. 그러나 장소가 외부여서 진행하기도 애매한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독자들이 참가하면서 이벤트를 진행했다. (우천때문에 취소한 줄 알고 가지않은 일부 독자들은 낚였다며 땅을치고 후회했다는 소문도..)

그 다음 주 두번째 이벤트는 작가가 캐리커쳐를 그리는게 한계가 있고 이벤트로 계속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독자들을 고려해 번호표를 80번까지 1인당 한명씩 배부, 10번호 단위로 각각 시각을 정해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예상인원을 초과한 200여명 이상의 독자들이 참가, 추가로 20명을 더 뽑아 진행했다. 번호표를 못받거나 늦게 온 나머지 독자들을 위해 명단을 적어 작가메일로 사진을 보내면 작가가 캐리커쳐를 그려서 다시 메일로 보내기도 했다. 이벤트 관련글

이벤트는 대체적으로 즐겁게 보냈다. 독자들 중 남녀끼리 같이 오는 분들은 작가와 대기중인 독자들이 '혹시 두 분 커플이세요?'를 시전. 맞든 아니든 같이 온 독자들에겐 '우우 탈영이다, 다 티나요'등 솔로인 독자들의 한(?)과 쏠쏠한 재미(?)를 느끼며 별탈없이 훈훈하게(ㅋㅋㅋㅋ?) 이벤트를 마무리 지었다.

최근 시즌 2 50화에서 캐리커쳐 이벤트와 관련한 에피소드까지 등장해 달달함을 더하며 작가의 말에 '이 두분을 비롯한, 그 때의 모든 분들을 기억합니다. 50화를 맞이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적혀있다. 그 날 참여한 캐리커쳐 이벤트는 작가와 독자들이 썸툰만의 또다른 잊지못할 추억으로 자리잡았다.
  1. 프롤로그. 제목의 ㅅ, ㅅ, ㅓ, ㅁ을 모아 "썸"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내고 있다.
  2. 작가에 따르면 (+)가 달린 화는 본편이 아닌 쉬어가기로, 짧은 단편, 전편들에 대한 오마주 혹은 에세이를 실을 예정이라고 한다.
  3. 이전 화들을 요약해서 보여주고 마지막에는 베도에 올라와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4. 작가의 말에서 공상과학웹툰이라는 점을 순순히 인정(...)했으며, 팬카페가 생겨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5. 화이트데이 기념화. 그리고 장르에 판타지를 추가했다고 한다(...).
  6. 2ch에서 유행했던 이야기를 각색 리라하우스에 올라온 번역글
  7. 작화 번호는 작품 표기에 따라 표기 함.
  8. 시즌 1, 2 통틀어 100회였다. 물론 특집은 없었으나 철벽녀를 다뤄 독특했다.
  9. 냄새를 보는 소녀의 만취 작가의 이야기를 재구성하였다.
  10. 해피엔딩으로 끝나던 것과 달리 새드 엔딩으로 끝났다.
  11. 194화까지 가수 백아연의 사연으로 3부작이라는 얘길 들었을때 자신의 정체가 마지막편에 밝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현실은 첫번째에 곧바로 들켰지만.
  12. bgm으로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가 쓰였다.
  13. 왠지 냄보소의 콜렉터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14. 얼음물을 못 녹여서 먹지못해 쩔쩔매는 여자후배에게 뜨거운 물을 부어 녹여먹으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바래다주며 호감을 표시한 에피소드에서 '녹은 것은 얼음물의 얼음 말고도 남극과 북극의 얼음도 있죠. 우리 모두 지구온난화를 방지하자는 목적을 내포하고 있는 만화인것 같네요' 하는 댓글이 달리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