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그린카와 함께 카셰어링 서비스를 양분하는 회사
쏘고 다니는 차가 아니다. 그런데 정말로 쏘는 이용자가 많다.
2 상세
이용 방법이 단순하여 귀찮은 절차 없이 바로 대여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최소 이용시간이 30분으로 매우 짧다는 장점이 있으나, 차의 종류가 적고 렌트카에 비한다면 주유비가 비싸 장거리 운행 시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대신 여러 할인 행사를 자주 하므로 이를 적절히 이용하면 하루 정도의 범위 내에선 그럭저럭 싸게 이용할 수 있다. 한 마디로 차 없는 사람이 단시간 간단하게 주변으로 다녀올 때 이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그린카보다 차종이 적긴 하지만 그에비해 미니쿠퍼나 BMW 라인업을 잘 구성해 놓았다. 특히 미니쿠퍼는 그린카보다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여담으로 단기렌트나 카쉐어링 업체 중 드물게 보험의 대물이 기본 1억원[1]이고, 자차 옵션이 기본으로 들어간다.[2]
그러나 2016년 중반기부터 쏘카와 그린카 모두 자차보험을 추가로 구매하여야 한다.
모든 차량이 번호판과 측면에 SOCAR라고 표기되어 있어 티가 많이 난다.
2016년 05월 현재 신규회원가입자에게 3시간 무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BMW)제외 주행요금기준 5천원이면 30km이용가능하다.
다른 렌트카도 마찬가지지만, 이용하다 교통사고가 날 경우 단순한(?) 단독사고라고 해도 수리비 자체는 면책금인 30만원을 기본적으로 청구하고, 휴차료 및 페널티라는 명목으로 1일 대여료의 50% 이상을 뜯어간다. 타이어의 펑크가 나서 발생한 사고라면 면책금 처리는 커녕 오히려 타이어 값을 이용자에게 받아내려고 한다.
또한 차내에서 흡연시 자체 과태료 30만원을 청구한다고 하는데, 차내흡연이 잘못된 것이긴 하지만 공공기관도 아닌 사기업에 '과태료'를 순순히 내는 사람이 있을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