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노다 요시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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角田義隆. ?-1988.

1 개요

일본의 군인, 자위관. 12대 항공막료장을 지냈다.

2 생애

일본해군병학교가 아닌 기관사관을 양성하는 해군기관학교 49기로 졸업했다. 종전 당시 일본군 해군 소속으로 최종 계급은 대위였다.

항공자위대에 입대하여 중부항공방면대 사령관을 지냈고 1974년에 시라카와 모토하루에 이어 항공막료장에 올랐다. 1976년에 퇴임했고 후임자는 히라노 아키라였다. 해군기관학교 출신들은 항해 직별이 아니란 이유로 해상자위대에서 해상막료감부 방위부장이나 자위함대 사령관이 될 수 없었다. 그렇지만 공자대에서는 전임자인 시라카와 모토하루 공막장이 방위성 사무차관 시마다에게 그를 적극 추천했고 해상막료장에게도 양해를 구했다.[1]

본래 인사 분야에서 주무를 담당했고 공막장이 된 뒤 여성자위관 채용 등에서 변화를 일으켰다.
  1. 보기에 따라서는 해자대에서 차별하는 출신을 공자대에서 등용했다 이런 식으로 비출 수 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