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위

대한민국군사 계급
장관급 장교
준장소장중장대장원수
위관급 장교영관급 장교'
소위중위대위소령중령대령
부사관준사관
하사중사상사원사준위
이등병일등병상등병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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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대위 계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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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 대위 수장

大尉. 군대의 위관급 장교의 최종 단계
미군은 Captain(육군·공군·해병대), Lieutenant(해군·해안 경비대). 영국군은 육군·해병대가 Captain, 해군이 Lieutenant인 것은 같은데 공군이 Flying Lieutenant다. 또한 영국 공군 대위는 계급장 형태가 육군보다는 해군에 가깝다. 영국의 문화를 받아들인 호주도 마찬가지.

1 개요

일반적으로 영어로는 육군은 'Captain', 해군은 'Lieutenant'.

Captain은 원래 중세 육군 용병대의 장에게 붙이는 호칭이었으며 그 규모가 현재의 중대에 상응하기에 제도화되었다고 추측된다. 간혹 중세나 르네상스 시기 관련 서적에 나오는 Captain을 대위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그냥 부대장이나 대장 정도로 번역하는게 더 적절하다. 물론 시대가 더 지나서 18세기나 나폴레옹 전쟁 시대가 되면 그 때는 군제가 확립되었으니 대위가 되겠지만. 대략 18세기를 마지노선으로 보면 된다.

해군의 'Captain'은 대령에 해당되므로 중위와 같은 'Lieutenant'를 쓰는 것이 일반적. 중위는 2등, 대위는 1등 'Lieutenant'로 부르는 식이다. 해군에서 'Captain'이라는 호칭은 함장이라는 직급에 어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 그래서 군함에 타 병종의 대위가 승함할 경우 Major, 즉 소령으로 예의상 한 계급 올려 불러준다. 또한 한 함선에서 'Captain'은 한 명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함장 외의 해군 대령이 승함하면 같은 의미에서 자동적으로 Commodore, 즉 해군 상급대령/준장이 된다. 원래 Commodore는 준장 계급보다는 대장(代將), 즉 제독 대우 대령에 해당하니 그다지 틀린 말도 아니긴 하다. 아마도 미군에 입대하거나 어학병이 되지 않는 한 쓸 일은 없겠으나 참고해 두자. 다만 해군과 해병대, 특히 전투기나 헬리콥터 파일럿들이 함께 돌아다니는 강습상륙함이나 항공모함에서는 근무복과 계급장만 봐도 서로 어디 소속인지 알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끼리는 사석에서까지 일일이 올려서 불러주지는 않는듯. 에너미 라인스에서도 해군/해병대 대위가 식당에서 만나서 루테넌트나 캡틴으로 부르며 낄낄댄다. 가끔 합동훈련 때만 만나는 아저씨라면 몰라도 맨날 부대끼는 사람들이 일일이 계급 올려서 부르는 것도 불편하긴 하다. 현재에 와서는 의미가 없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일반직 공무원 5급 상당의 직급 대우를 받는다.[1] 단, 중앙부처에서 근무하게 되거나 타부처와 인사교류를 할때 일반직 5급 상당의 대우를 받는 군사계급은 중령, 일반직 6급 상당의 대우를 받는 군사계급은 소령이므로, 동일한 상황에서 대위는 일반직 7급에 대응된다. 참고로 중위 이하의 군인은 중앙부처 또는 타부처와의 인사교류가 이루어지는 보직이 없으므로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러한 군인계급의 평가절상은 군부시절, 장병들의 명예 향상을 위해 이루어 졌다.

2 대한민국 국군

의무복무 군인의 가장 높은 계급.

경찰로 치면 경찰대를 갓 졸업했거나 경찰간부시험에 합격하고 임용된 경위에 대응한다. 실제로 군에서도 대위의 공급이 많은 것처럼 경찰계급에서도 경위의 공급이 많다. 사기업으로 치면 대리와 거의 정확히 대응할 수 있다.

공군의 경우에는 비행대대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계급이다. 눈이 내릴 경우 육군에서는 보기 힘든 대위들이 눈을 쓸고 일부 병들이 상황실에서 대기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또한 가끔 즐겁게 눈싸움도 한다. 기타 대대의 경우는 육군과 같다.

일단 군생활의 기본이 되는 '중대 단위'의 우두머리이기 때문에 중대장의 짬, 대대장으로부터 받는 애정(?)과 신임의 정도, 그 자신의 성격등이 고루 상위 랭크로 조화된 중대장을 만나야 군생활이 편하다. 중대장이 짬이 매우 부족하거나 대대장에게 밉보이면 대대 내의 온갖 작업 및 불이익을 최우선적으로 할당받기 쉬우며 성격이 까칠하면 별 것 아닌 일로 괜히 각 소대장 등을 갈궈 간부발 내리갈굼을 일으키거나 직접 중대원 전체를 굴리는 일도 허다하다. 보너스로 굴릴때 소~중위급과는 달리 완전군장을 매우 선호하는 편이다. 이것은 중소위급 소대장은 중대장의 권한을 위임받아 얼차려를 주기 때문에 뭔가 잘못되면 중대장이 책임지게 되어서 얼차려 부여도 방어적일 수밖에 없지만, 대위 중대장은 누구의 허가도 없이 본인 직권으로 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중위에서 대위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2년간 중위 계급으로 근무해야 한다.

밀리터리 코스프레에어소프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리만치 높은 비율로 재현하는 계급이기도 하다. 중대급 부대나 고속정 혹은 잠수정 같은 작은 배, 항공기 1대 정도라도 지휘할 수 있는 만큼 생각하기 나름으로 낮은 계급도 아니고, 서브컬처에서 주로 남주 나이로 선호되는 20대에 현실적으로 달 수 있는 가장 높은 계급이라는 점이 작용하는 듯 하다. 그리고 장교 출신들은 예비역 중위도 이 계급장을 달고 다니면서 사칭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과거에는 전역한 지 20년 넘으면 근속정년이라고 해서 걍 달아줬고 지금도 예비역 진급심사 통과하면 달아준다. 근데 어차피 예비역의 세계에서는 중위와 그렇게 큰 차이도 없다.

이 계급으로 예비군훈련에 가게 되면 거의 대우를 받게 된다. 입소자 및 퇴소자 대표 선서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보직이 부대대장이며 훈련도 사병 전역자들 틈에서 하는 게 아니라 간부 교육을 따로 받는데 아주 편하다. 라고 쓰고 실상은 주임원사바둑이나 두다 퇴소한다 라고 읽는다. 그런데 이거 갖고 뭐라 할 수가 없는 게 이 사람들, 현역으로 최소 5년 이상 복무한 사람들이다. 대위로 최소한의 복무를 하는 경우는 사관학교 졸업 후 적성에 안맞아서 중간에 포기하는 인원이다. 장교로서 4년을 복무하는 경우는 중대장 임기를 못채우기 때문에 참모 보직 하나 더 줘서 중위로 3년 복무하고 중위로 전역시킨다.

2.1 진급

대한민국 육군의 남군 기준으로 이 계급에서 소령으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1차 중대장과 2차 중대장, 그리고 참모보직 한개 이상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즉, 이 계급에서 경력사항에 중대장 2개 + 참모1개가 소령으로 진급하기 위한 최하 이력이다. 여군은 어떤 계급에서도 지휘관 이력이 진급 필수사항이 아니다.

국군 장교 중에서 진급을 하기 위한 최소복무기간이 6년으로 가장 긴 계급이다(부사관까지 합하면 상사가 7년). 국군에서 대위 계급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갈 수 있다. 중장기 또는 장기복무자 중에서 대위 진급이 안 되는 사람은 사고를 적잖이 많이 친 것. 이 계급에서 소령 진급이 안 되어 연령정년에 걸려 전역하는 사람이 많다(물론 육사 출신은 제외). 대위의 연령정년은 43세까지지만 보통 38세까지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근속정년 때문이다. 대위 이하로 15년 이상 근무하면 근속정년으로 인해 전역해야 한다. 대위 이하의 기준은 소위, 중위, 대위로 위관급 계급만 해당된다. 즉 병이나 부사관으로 근무했을 경우 근속기간에는 포함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사관이나 병으로 근무하다가 장교로 가면 호봉이 인정된다. 이는 역으로도 성립하는데, 대위에서 부사관으로 재입대할 경우 중사부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만 23세에 임관하므로 소령을 못 달면 38세에 전역하게 된다. 임관을 많이 늦게한 경우(예비역으로 30세에 육군 학사장교 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 대위에서 전역하는 것은 근속정년에 걸려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근속정년이 너무 짦은 것 아니냐는 의견도 많이 나온다.

다만 해군의 경우 위의 육군과는 사정이 많이 다르다. 소령 진급이 안 되서 전역하는 경우는 '함상근무 부적격자'로 분류되는 항해과 장교나 큰 사고를 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볼 수 없다. 그 이유는 장교의 절대 다수가 해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사장교(OCS)나 학군출신 장교들은 장기복무가 많이 어렵다보니 장기가 될 정도의 장교들은 당연히 영관으로 진급하는 것이고, 장기가 안된 장교들은 애초에 근속정년까지 버티면서 소령진급을 노릴만큼 군에 오래 남기가 어렵다. 일단 전투병과의 사관학교 XX기(그리고 그에 해당하는 학사장교와 학군 기수)가 일괄적으로 소령을 먼저 달고, 비전투병과 장교들이 몇 년 후 소령을 단다. 1차 진급, 2차 진급 같은 이야기는 소령 진급 때는 볼 수 없고, 중령 진급 때나 나온다.

이 계급으로 전역한 예비역 대위는 동원훈련을 하게 되면 예비역 소령과 같이 부대대장을 하게 된다.

2.2 보직

대한민국 육군대한민국 해병대 기준으로 각종 중대의 중대장(포병포대장)(해병의 경우 포병중대장이며)으로 가장 많이 보이는 계급이다. 그 외엔 대대급 부대의 작전장교나 군수장교 등을 맡아 주로 중위로 구성된 대대 참모부에서 우두머리 노릇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1차 중대장 임기 만료 이후에는 연대급 부대에서 대다수가 소령인 과장급 참모를 돕는 부관참모 역할을 하기도 한다.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함정(항해) 병과 장교들은 함상근무를 할 경우 2급함을 기준으로 작전관, 포술장 등 한 부서의 장을 맡게 된다. 그리고 경력이 쌓이면 전투병과 대위의 필수보직인 참수리급 고속정정장을 거치게 된다. 육상으로 근무할 경우 사령부에서는 각 처의 '~담당'이나 전대의 '작전관'같은 실무 보직을 담당한다. R/S의 부대장(전탐감시대장)으로 보직되는 경우도 있는데, 전대본부와 떨어져 있는 R/S에 보통 부임한다.[2] 해군의 경우 대위 때 함상근무를 주로 하고,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은 특별히 교관이 아니더라도 2년 정도 일반대학에 편입하여 위탁교육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그나마 육상근무를 할 때도 군사교육을 받기 위해 몇 개월간 보직을 비우게 된다. 따라서 이런 사정으로 육상 해군 부대들은 만성적인 장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안 그래도 정수 제약이 심해 인력이 부족한 해군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주로 항공기조종사 및 대대 운영통제실장 등으로 보임되기도 한다.

군의관이나 군종장교, 군법무관 중에는 아예 임관을 이 계급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이 경우에는 바로 지휘관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군의관 중 대위로 임관하는 사람이 연대급 직할중대로 가게되면 의무중대 중대장을 하게 된다.

사관후보생들의 스승격인 훈육장교는 대부분 이 계급 중에서도 1차와 2차 중대장을 모두 경험한 장교(대위중에서도 고참급 대위)가 담당한다.

2.3 위탁교육

각군 사관학교 출신의 장교들은 서울대학교 등의 국립대학으로 학사편입하여 2년간 위탁교육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성적이 우수한 장교들 중 교수 요원으로 선발된 경우 학사편입 후 석사과정까지 마치고 각군 사관학교에 부임하게 된다. 이들이 위탁교육을 받기 시작하는 시점은 교수 요원의 경우 석사까지 마치는 특성상 중위 후반부에 가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대위 진급 후(보통 고등군사반을 이수하고)에 가게 된다. 이들은 학군단에 소속되어 학군단장의 지휘하에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교수 요원들은 학위논문도 쓰고 수업도 듣는 등 모든 것이 일반 석사과정 대학원생과 똑같다. 교수 요원이 아닌 일반 장교들은 위탁 교육 후 복귀하여 일반적인 보직을 거치게 되고, 교수 요원들은 모교로 돌아와서 조교수 신분으로 해당과목의 학위소지자로서 생도들을 가르치다가, 소령 진급에 즈음해서는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유학을 떠난다. 한 마디로 사관학교의 브레인 코스. 물론 이 경우 사실상 장성 진급은 포기해야 한다. 육사 교수의 진급 상한선은 짬밥에 상관없이 대령이 최고이다. 다만 교수들을 대표하는 교수부장 직위는 준장이므로 교수부장이 되면 장관급 장교가 되긴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년보장은 되지 않는다.

2.4 과의 관계

직책상의 변화인지 소위나 중위급 장교들의 경우는 병사들과 비교적 가까이 지내고 친해지면 서로 농담도 주고 받을 수 있는 위치임에 반해 이 계급에 도달하면 그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사관학교 출신이 아닌 이상에야 보통 단기자원들은 중위에서 제대하고 나가고 군문에 뼈를 묻을 각오를 한 사람들이 대위로 임관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라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건지도 모르겠다. 걍 군에 낚여서 학비 좀 아끼려다 노예 신세된 군장학생 출신 중엔 그딴 거 없고 그냥 머리만 큰 중위 마인드인 경우도 있다.

소위에서 중위, 중위부터 대위는 일단 연장복무나 장기복무에 합격하면 쭉 올라가지만 소령부터는 티오가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올라가기가 쉽지 않다. 장교의 숫자가 7만[3]인데 이중 영관급 장교는 2만 명에 불과하다. 위관급 상당수가 만기 전역하려는 중, 대위들인 걸 감안해도, 이 때문에 급격히 업무 실적 부담이 떠오르게 되고 병과 부사관 등을 굴려야 하는 입장이 된다.

2.5 업무 스트레스

주로 중대장으로서 각종 훈련시 중대를 지휘 통솔하고, 평상시에 중대원의 아버지처럼 자상하고 엄하게 굴려 '노력하는' 모습을 제외하면 오히려 소대장급보다도 존재감이 약하고 병들의 친근도도 낮은 편이다. 짬도 어느정도 쌓인 편이기 때문에 행동거지나 분위기 등이 소위, 중위와는 상당히 다르다. 하지만 그래봤자 사령부급 가면 막내라서 병들보다도 취급이 나쁜 경우가 많다. 간부들 중에서는 막내인데다 병들을 통솔할 책임까지 맡겨지기 때문에 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특히 사령부급에서 주최하는 큰 행사를 준비할 때는 온갖 잡무를 가장 많이 떠맡게 된다. 특히 대통령이 참석한다거나 미군과의 조인트 행사라면 그야말로 헬 게이트. 병들은 대위의 지시만 잘 따라하면 되니 오히려 어려울 것이 없다. 반면 대위는 많은 일을 할당 받는 입장이면서 잘못되면 책임까지 져야한다. 직접적인 잘못이 아니더라도 어떤 이유에서든 행사가 꼬이거나 하면 병들 보는 앞에서 영관급 장교에게 직접 욕설을 동반한 갈굼을 당하기도 한다.

3 미군

미군 대위 계급장
육군공군해병대해군해안 경비대
CaptainLieutenant
150px-Army-USA-OF-02.svg.png80px-US_Air_Force_O3_shoulderboard.svg.png180px-US_Marine_O3_shoulderboard.svg.png80px-US_Navy_O3_insignia.svg.png80px-US_CG_O3_insignia.svg.png

4 영국군

영국군 대위 계급장
육군해군해병대공군
CaptainLieutenantCaptainFlying Lieutenant
80px-Generic-Navy-O3.svg.png80px-UK-Air-OF2.svg.png

5 독일군

독일군 대위 계급장
육군해군공군
HauptmannKapitänleutnantHauptmann
정복전투복동정복(수장)하정복(견장)전투복정복전투복
80px-HD_H_43_Hauptmann_HAufkl.svg.png80px-MDJA_43_Kapit%C3%A4nleutnant_Trp_Lu.svg.png80px-MDS_43_Kapit%C3%A4nleutnant_Trp.svg.png80px-MA_OG5_43_Kapit%C3%A4nleutnant.svg.png80px-LD_B_43_Hauptmann.svg.png80px-LA_OS5_43_Hauptmann.svg.png

5.1 상급대위

전문직(특기병)에만 존재하는 계급. 원래 서독군 시절에는 없었으나 통일되면서 대위와 중위 사이에 상위가 있는 동독군 위관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만든 계급이다.

독일군 상급 대위 계급장
육군해군공군
StabshauptmannStabskapitänleutnantStabshauptmann
정복전투복동정복(수장)하정복(견장)전투복정복전투복
80px-HD_H_44_Stabshauptmann_Art.svg.png80px-MDJA_44_Stabskapit%C3%A4nleutnant_Trp_Lu.svg.png80px-MDS_44_Stabskapit%C3%A4nleutnant_Trp.svg.png80px-MA_OG5_44_Stabskapit%C3%A4nleutnant.svg.png80px-LD_B_44_Stabshauptmann.svg.png80px-LA_OS5_44_Stabshauptmann.svg.png

6 중화민국군

중화민국군 상위(上尉)(대위) 계급장
육군해군해군육전대공군
상위(上尉)
Captain (CPT)
상위(上尉)
Lieutenant (LT)
상위(上尉)
Captain (Capt)
상위(上尉)
Captain (Capt)
동계정복(수장)하계정복(견장)

7 일본 자위대

자위대 1위(1尉)(대위) 계급장
육상자위대해상자위대항공자위대
1등육위(1等陸尉)
Captain (CPT)
1등해위(1等海尉)
Lieutenant (LT)
1등공위(1等空尉)
Captain (Capt)
정복근무복작업복동계정복(수장)하계정복(견장)근무복작업복정복근무복작업복
80px-JGSDF_Captain_insignia_%28a%29.svg.png80px-JGSDF_Captain_insignia_%28b%29.svg.png80px-JGSDF_Captain_insignia_%28miniature%29.svg.png80px-JMSDF_Lieutenant_insignia_%28a%29.svg.png80px-JMSDF_Lieutenant_insignia_%28c%29.svg.png80px-JMSDF_Lieutenant_insignia_%28b%29.svg.png80px-JMSDF_Lieutenant_insignia_%28miniature%29.svg.png80px-JASDF_Captain_insignia_%28a%29.svg.png80px-JASDF_Captain_insignia_%28b%29.svg.png80px-JASDF_Captain_insignia_%28miniature%29.svg.png

1위(1尉)라고 한다. 보통 이때 즈음부터 각군 간부학교(초급장교를 양성하는 간부후보생학교와는 다른 고급장교 보수교육기관. 한국의 합동군사대학에 상당)나 통합막료학교(한국군의 합참대학에 상당)에서 보수교육을 받게 된다.

치과의관의 경우 박사 이상일 경우 대위로 임관한다.

경찰 계급 중 경부보 및 경부급.

8 실존 인물

쿠데타 당시 대위.
소련 해군 행정하사 출신으로, 해군 보병 저격수로는 상사까지 진급, 이후 육군 준사관이 되었다가 최종적으로 보병대위로 예편했다.
작품의 시작에서는 소위였으나 능력을 인정받아 곧 중위로 진급한다. 이후 작전중 전사한 미헌 중위를 이어 중대를 이끌다가 곧 진급하여 3화 시점에선 이미 대위가 되었다.[4] 이후 연대장의 눈에 들어 대대 지휘부로 발령 받았고, 소령 계급으로 종전을 맞이한다.
시작부분에는 중위로 리처드 윈터스의 상관이였으나 지도를 전혀 읽을 줄 모르는등 실전에서 중대를 이끌만한 능력이 전혀 없어 결국 중대 부사관들에 의해 하극상을 당하게 되고 보직해임되어 낙하산 훈련교육대의 교관으로 좌천되었다. 소블의 후임으로 중대장으로 들어간 토머스 미헌 Jr. 중위가 부임한지 얼마 안되어 D-Day 당일 전사하는 바람에 윈터스가 중대장이 된다.
제1용기병여단 소속 대위로 인도에서 종군.
미그기를 타고 탈북한 인물. 탈북 당시 계급인 상위는 한국군 대위에 해당한다. 이후 대한민국 공군 소령으로 임관하였으며 최종계급은 대령.
공군 법무관으로 복무했으며 이 계급을 달고 전역했다.
해군 예비역 항해대위.
해군 예비역 항해대위.
해군 예비역 항해대위.
  • 헌터 스콧
인디애나폴리스 침몰사건의 진실을 알린 (당시)초등학생. 현재 미 해군 헬리콥터 조종사.
브라이언 킴 적의 숨통을 노리는 매의 눈빛을 가지고 있다...
2013년 해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명예 대위를 수여받았다. 정작 병역은 면제받았다는 사실은 넘겨두자

9 가상 인물

창작물에서 장교인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면 대위 계급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또한 아주 높은 확률로 대위는 실전부대의 지휘관 겸 리더를 맡는다. 그리고 영관급으로 넘어가면 전투원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런 대위 캐릭터는 높은 확률로 진급이 막히든지 아니면 전사 혹은 부상등으로 리타이어한다.

중사로 강등되기 전에 대위였다. 이 후 가루루 소대의 지구침공 때 역성장되어 대위로 진급되었다. 이 때 착용한 모자가 샤아 아즈나블의 헬멧...
온갖 악행의 결과로 대위로 강등. 원 계급은 불명.
역습의 샤아에서 대위. 정규과정을 거치지 않은 군인이기 때문.
상사에서 대위로 진급.
자신을 대위로 소개한다.
19세에 공군 대위였다. 친구인 야가미 하야테는 같은 나이에 중령이니 낙하산의 향연이지만.
롯시는 2X 한정.
TVA 출연 기준.
2편에서. 1편에서는 상사.
극초반에 잠깐 소위였다가 극후반에 대위로 진급. 사실상 작중에서 중위로 나온다.
  • 에너미 라인스 - 버넷, 스택하우스, 로드웨이
    • 항공모함에서 해군과 해병대가 같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해군인 버넷과 스택하우스는 루테넌트, 해병대인 로드웨이는 캡틴이다. 한국어 자막을 만들때는 번역자가 혼란을 겪어 육군/해병대식 계급체계로 통일하자 버넷과 스택하우스가 1계급 강등을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원래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는 에반게리온 파일럿들한테는 계급 따윈 없었다. 그냥 소년병.사실 신극장판에서도 계급이 없는건 마찬가지.아스카가 계급이 있는 이유는 유럽 공군 소속이기 때문.저 나이에 대위면 도대체 몇살떄부터 군바리였단 소리야?!
벨카 전쟁 이후로 15년간 진급하지 못하고 있는 만년 대위.
소위에서 출발하여 최종적으로 대위까지 광속 진급.
엘 파실 탈출작전을 계기로 중위에서 대위를 거쳐 소령으로 승진했다. 사실 상부에서는 그를 한 방에 소령으로 승진시키려고 했지만, 살아 있는 사람에게 한꺼번에 두 단계 이상의 진급을 시키지 않는다는 자유행성동맹의 불문율 때문에 대위 계급을 받고 나서 소령으로 승진했다. 때문에 양 웬리가 대위로서 재직한 시간은 겨우 6시간 5분이었으며, 이로 인해 양 웬리는 "자유행성동맹군 사상 최단시간의 대위 재직기록"이라는 기록 아닌 기록을 세웠다.
작품 시작 시점에는 중위지만, 대위로 진급하기도 한다.
소설판에서 진급한다. OVA판에서는 끝날때까지 중위.
프라이스 대위의 스승격 되는 인물. 현재 시점에선 프리피야트에서 다친 부상때문에 퇴역한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오히려 진급하셔서 SAS를 지휘하고 계셨다. 코드명은 '베이스플레이트'. SAS 지휘관인 걸로 보아 추정계급은 소장(Major General).
월드 앳 워에서는 중사였으나 블랙 옵스의 2차대전 회상 미션에선 대위로 나온다. 베를린 점령의 공으로 대박 승급을 한 듯 하다.
블랙옵스의 시작부터 대위. 시리즈 최초로 소속발을 써먹는 장면을 보여준다.
SAS 지원 당시 중사[8]였으나, 세계를 구하는 엄청난 모험의 보답으로 5년만에 중사에서 대위까지 승진했다. 모던 워페어 2에서 '맥타비시 대위'는 진정한 베테랑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실제로 영화판에선 제2차 세계대전미 육군 이병으로 입대했다 대위로 진급했다. 평행세계에선 커넬 아메리카(대령)도 등장한다. 이름의 "캡틴"은 대장이란 뜻도 있지만 군대에서 계급도 지칭하는 타이틀이다. 육군 말고 해군 갔으면 원큐에 대령됐을 텐데.
나중에 소령으로 진급.
기계화보병사단 대위로 극중내내 중대장으로 출연, 전역한 부대원이었던 연하남과 연애하다, 이별후에 해외파병 가려다가 연하남과 다시 만나서 결혼하고...최종회에 소령으로 진급한다.

10 기타

그외 대위란 명칭을 가진 것들

10.1 임시국가

묘청의 난 당시 서경 일대를 중심으로 세워졌던 국가. 연호는 천개. 물론 국가 취급받을 것도 못 되었으며 1년여 만에 김부식에게 진압.

10.2 초시공세기 오거스 등장 로봇

성우는 야라 유사쿠.

무 출신으로 모므에 의해 처음 발견되어 고쳐진 후에 케이들과 행동을 함께한다.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로봇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중후반부에 모무와 함께 무에 귀환했다가 인간들을 포함하여 모무같은 휴머노이드들을 몰살시키는 현재의 무의 방식에 의문을 갖고 탈출. 카츠라기 케이와 모무의 관계를 보고 "인간의 부족한 부분은 로봇이 보충한다"고 나름의 결론을 내린다. 종반에 궤도 엘리베이터로 케이와 올슨 D. 베르누를 위층에 가게 하기 위하여 몸을 날려 입구를 방어했다. 이 때에 완전히 부서진 걸로 여겨졌으나 TV 시리즈 본편과 속편 "오거스 02"의 세계를 연결하는 존재.

오거스 02에서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리고 시공진동탄이 다시 폭발한 후 궤도 엘리베이터와 함께 다른 차원에 날려진다. 덧붙여서 "02" 등장 시에 성우가 바뀌었다. 약 200년 동안에 자신의 신체를 보수하고 오거스 02, 그리고 새로운 시공진동탄을 만들었다. 또한 이 시공진동탄을 발동시켜 미처 분열하지 못한 세계들을 다시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서 인간 노인으로 변장하여 자신과 함께 같은 세계로 날려진 밈지 라스(정확히는 시공이 분열하면서 생긴 그녀의 동일 존재들 중 하나로 추정)의 자손을 찾아 다닌다.
그 이유는 그 자손은 3개의 세계의 존재들에게서 태어나 비정상적인 초능력을 가지기 때문. 그러다가 나타르마를 발견하고 오거스 02로 그녀와 린을 데리고 궤도 엘리베이터에 가서 모든 사실을 알려주고 시공진동탄을 발동시킬 것을 설득한다.

종반에 나타르마가 시공진동탄을 발동시키면서 궤도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오거스 02의 배경이 된 세계와는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온 물건들은 각자가 원래 있어야 하는 세계로 다 사라지는데, 이때에 그도 사라진다. 그리고 사라지기 전에 나타르마에게 감사와 사과의 말을 남겼다.
  1. 공무원 임용규칙/예규 제62호 참조
  2. 본부와 함께 있는 R/S는 감시대장으로 준위가 임명된다. 아예 따로 떨어진 도서지역 R/S에는 소령이 부임하는 경우도 있다.
  3. 정확히는 준사관까지 포함한 숫자이다. 준사관을 제외한 위관급 장교는 4만명 수준.
  4. 작중엔 정확히 언제 진급했는지에 대한 묘사는 없다.
  5. 민음사 판본 기준 제8장 「종말의 시작」에서 전쟁이 시작될 것을 암시하며 계급을 밝힌다.
  6. 참고로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팀 왈도 번역에서는, 병력 수송선인 콘도르 9호로 옮겨타고 셸 쇼크로 인해 멍해있는 와이어트 이등병에게 싸대기를 때리는 장면에서 대령으로 잠깐 나오는 오역이 있다. 작중 연합군이 미공군영연방공군 구성이라서 아무래도 영연방공군의 대령(Group Captain) 계급과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7. 이강모의 아버지를 죽이고 오병탁 의원에게 준 뇌물로 소령으로 진급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미군 부대로 위장전입할 때 소령 계급을 달았을 뿐인지 실제 소령으로 진급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
  8. 미군과 달리 영국 육군의 Sergeant는 중사 정도에 해당한다.
  9. 마지막회에서 소령으로 진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