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파일:Fcseoul 마스코트.jpg | ||||
이름 | 씨드(SSID) | |||
종족 | 외계 생명체[1] | |||
나이 | 영생 불멸 | |||
출생일 | 2004년 4월 3일[2] | |||
출생 장소 | 서울월드컵경기장 |
목차
1 소개
1.1 캐릭터 정보
K리그 FC 서울의 마스코트. K리그 구단들의 마스코트가 대부분 동물인 것과는 다르게 외계인이라는게 이례적이다. 전신을 감도는 FC 서울의 검붉은 색과 이마의 수호신 문양, 머리에 돋은 돌기, 몸에서 떨어지지 않는 축구공이 인상적이다.
검붉은 몸 색깔과 쌍수하기 전의 매서운 눈빛 때문에 인상이 매우 날카로워 보이지만 약자를 배려할줄 아는 상냥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물론 강한 적을 만났을 때 결코 굴하지 않는 강한 마음도 동시에 지니고 있다.
태양에서 떨어져 나온 외계인이고 마스코트인 만큼 흠좀무할 정도의 초능력과 지능을 갖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사진과 같이 날카로운 인상이었으나, 2010년부터 지금처럼 동글동글한 모습이 되었다. 애들이 무섭다고 울어서 바뀌었다 카더라. 하지만 바뀐 건 인형탈뿐이고 공식 홈페이지와 구단 상품, 인쇄물에서는 아직 옛 디자인 그대로이다. K리그 클래식 마스코트가 총출동한 2015년 크리스마스 씰에서도 바뀌기 전의 디자인을 썼다.
FC서울 홈경기에서는 무대에서 춤을 추거나 객석을 돌아다니며 관객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