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힘?
전장의 발큐리아3의 등장인물.
권법으로 정의를 행한다는 열혈 소녀멜리사 에온?로 네임리스에는 군에 있을 때 행인을 괴롭히는 불량배를 보고는 눈이 뒤집혀 달려들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도를 넘어서 그 일로 처벌, 네임리스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중증 정의 덕후. 하지만 이기지 못한 정의는 가치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후에 글로리아 다렐에게 지적을 받는다.
더불어 야채, 특히 당근을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어렸을 때 어느 군인에게 야채 찬양론을 듣고 그렇게 됐다고. 아무래도 이 남자인 모양. 포텐셜도 똑같다. 야채 만세!
전용 이벤트에서 갈리아에 반기를 든 레지스탕스 소탕 임무를 맏았을 때 레지스탕스들의 민간인 학살에 충격을 받고, 멍해져 있을 때 글로리아에게 힘을 남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며, 해악을 끼치는지 대해 충고를 듣고 자신의 정의실현을 위해 단련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는 마지막에 수업료라며 글로리아에게 당근을 한바구니 갖다준다
네임리스 해체 후 대륙 각지를 돌며 수행을 하고 있으며, 글로리아를 자신의 스승으로 여겨 매번 편지를 보내고 있다고.
은근히 이무카를 라이벌로 인식하고 있다. 물론 이무카는 무시하지만... 이무카 상대로 누가 적을 많이 없애는지 내기를 하지만 적 전차에 끔살당할 뻔하다가 이무카 덕에 구사일생한다. 그런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계속 이무카를 이길려고 덤빈다...
기본 병과는 돌격병. 적성 병과는 돌격병 및 대전차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