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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마지막 골장면
이름 | 아드리아누 네베스 페레이라 (Adriano Neves Pereira) |
통칭 | 아드리아누 슈바 (Adriano Chuva) |
K리그 등록명 | 슈바 |
생년월일 | 1979년 5월 24일 |
국적 | 브라질 |
출신지 | 카팡다카노아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신체조건 | 186cm |
소속팀 | EC 주벤투지 (1998)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1999) EC 주벤투지 (2000) 크루제이루 EC (2001) 파라나 클루비 (2002) 그레미우 (2003) 스포르트 헤시피 (2003~2004) SE 파우메이라스 (2004~2005) 스포르트 헤시피 (2005) 알나스르 (2005-2006) 대전 시티즌 (2006) 나우치쿠 카피바리비 (2007) 포르탈레자 EC (2007) 대전 시티즌(2007) 전남 드래곤즈 (2008-2010) 포항 스틸러스 (2011) 광주 FC (2012) 아바이(2013) 아틀레치쿠 소로카바 (2014) 에스포르티보(2014~) |
대전 시티즌, 전남 드래곤즈, 포항 스틸러스, 광주 FC 등 K리그 4팀에서 활동했던 공격수이다.
임대 신분으로 대전에 영입되어서 잠시 팀을 떠났지만 이후 완전영입되어 데닐손과 함께 대전 공격진을 이끌었다.
2007시즌 대전을 6강 플레이오프로 이끈 결승골은 그의 활약 중에서도 백미라고 할 수 있겠다. 이 후 데닐손은 포항으로 이적했고 슈바는 전남으로 이적하여 각자 맹활약했다.
데닐손은 포항의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슈바는 장기, 단기 가리지 않고 부상을 달고 다니면서 반쪽짜리 선수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출전할 때마다 멋진 경기력을 보여줘서 전남 입장에서는 잡을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계륵같은 선수였다.
마침 슈바를 높게 평가하던 황선홍의 오퍼로 2011년 포항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포항에서도 부상을 달고 다녔는데 거기다가 노쇠화까지 진행되면서 포항도 그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2011시즌 이후 방출되어 광주로 팀을 옮겼다. 광주에서도 유리몸은 여전해서 3경기 1골이라는 기록만을 남기고 정들었던 한국땅을 떠났다.
현재 고국에서 에이전트일을 하는걸로 알려져있다.
여담으로 골을 넣으면 관중석으로 다가가 기관총 세러머니를 하는게 트레이드 마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