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드리안과 그가 만든 나소드들 | |||
아드리안 | 이브 | 헤르쥬노 | 헤르바온 |
엘소드의 등장인물. 아드리안은 나소드의 창시자이며 이브, 헤르쥬노, 헤르바온 및 다수의 나소드 들을 창조하였다. 즉, 모든 나소드의 아버지. 킹 나소드 의문의 1패
풀네임은 아드리안 나소드로, 로봇들의 이름(나소드)은 아드리안의 이름에서 따온 것. 성우는 조규준(추정).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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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솔레스는 엘의 여인을 데리고 엘리시온에 왔었다. 아드리안은 엘의 여인의 힘에 대해 궁금해 했고, 그 힘을 이용하면 엘리시온의 완성과 엘리오스를 나소드의 세계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솔레스는 엘의 여인의 육체를 보존할수 있는 기술과 자신이 머물 장소를 원했고, 이에 아드리안은 궁전 지하공간과 육체 보존 캡슐을 주었다. 아드리안은 솔레스의 목적이 그저 엘의 여인의 보존만은 아니란 걸 알고 있었지만 솔레스가 디시온 마저 입수하며 무슨 일을 꾸미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아드리안은 자신의 계획은 숨긴 채 솔레스가 원하는대로 다 해주었다.
그러나, 아드리안은 동면 캡슐을 점차적으로 해킹해 통제권을 자신이 갖게 하는 장치를 캡슐 안에 해놓았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안 솔레스는 당연히 분노했고, 동면 캡슐을 건드릴 순 없으니 전 궁전에 결계를 쳐서 모든 신호를 막아버렸다. 그리고 엘리시온의 중앙동력마저 빼앗았다.
결론은 아드리안의 엘의 여인의 힘에 대한 욕심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