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스타니아 숲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아룬드 연대기/설정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혼의 고향'이라는 별칭을 지닌 숲이다. 숲은 늘 짙은 안개로 싸여 있는데, 숲 안에 '영혼의 샘'이라 불리는 아라스마드라는 샘이 있다. 수십 년에 한 번씩 샘에서 붉은 광채가 비쳐 하늘까지 닿는 때가 있는데, 이 때 아라스마드를 방문하면 딱 한 번, 죽은 영혼을 불러 내어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산 자의 간절한 의지가 있어야 하며, 죽은 영혼이 이 부름을 거부할 수도 있다.

세월의 돌에서는 미칼리스 마르나치야가 이 샘을 방문하여 죽은 연인 이베카 민스치야를 불러 대화를 나누게 된다. 상세한 대화 내용은 묘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