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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rena masters
공식카페
2016년 넥슨이 만든 쿼터뷰 난투형 액션게임.
기존 한국 게임들의 장르를 생각해보면 꽤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을것 같다.
사실 히어로즈 아레나 라고 전작이 있었다. 히어로즈 아레나는 꽤 많은 캐릭터들이 있으며, 다양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었다.
다운로드 10만을 달성한 업적이 있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그만 서비스종료가 되었다. 이 게임에는 데스매치, 좀비바이러스모드, 팀데스매치, 하늘탑, 듀얼아레나까지 총 5개의 컨텐츠가 있었는데, 이 중 특히 팀데스매치가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았었다. 이외도 모드가 존재하기는 했지만 장비템이 큰 차를 냈기 때문에 큰 호응을 얻진 못했고, 가장 기본적인 '모험'이라 해야하나, 유일한 일인 컨텐츠였던 하늘탑 경우에는 몹들의 다양성이 부족해 다른 컨텐츠에 비해 재미가 없었다.
그러나 아레나 마스터즈는 이번에 코스튬을 비롯해 캐릭터들의 리메이크, 그리고 다양한 모드까지 추가된다 하니 기대해 볼만 하다.
또한 넥슨과 파트너를 맺어서 나오는데 이 때문에 과도한 현질로 아이템 차이를 걱정하는 유저가 생길것이다. 허나 미어켓사에서 이번엔 히어로즈 아레나와 달리 과금에겐 분명 혜택이 있어야하나, 무과금 유저들도 컨트롤과 노력에 따라 상위, 혹은 최상위 랭킹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밸런스를 맞추어 놓는다고 한다.
그리고 9월 29일 부터 10월 10일까지 cbt신청을 하고 cbt기간은 10월 11일부터 10월 14일까지다.
CBT를 하면 500크리스탈을 주는 혜택이 있다.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cbt종료.
2 캐릭터
참고로 힐러 그런거 없이 모두가 딜러다.
3 게임모드
4 아이템
5 평가
5.1 장점
- 자동사냥의 부재
이 게임이 다른 양산형게임들과 다른점. 그러나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이 게임은 pvp를 주 컨텐츠로 만들어 자동사냥을 쓸 필요가 없어졌다. 아니, 나와서는 안된다. 이 덕분에 카카오톡 등 여러 게임에 나오는 자동사냥에 질린 게이머들이 이 게임을 많이 선호한다. 그러나 양날의 검이될수 있다.
- 차별화된 장르
요즘 한국게임들은 장르가 죄다 턴제게임이나 rpg게임 혹은 rpg의 파생장르인데 이 게임은 한국에서는 천연기념물급인 쿼터뷰 난투형 액션게임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걸로 예상된다.
- 비교적 안정적인 밸런스
히어로즈 아레나시절부터 고인인 에스피나를 제외하면 강캐는 있어도 (op캐릭는 없다)모두 쓸만하다.
애초에 이 게임은 컨트롤만 좋으면 모두 쓸만하다.
- 무과금러와 과금러의 격차가 크지 않다.
대전시 전투력 보정으로 격차가 크지 않다.
5.2 단점
- 자동사냥의 부재
이 게임은 pvp만 있는게 아니라 조금이지만 하늘탑같은 pve요소가 있다. 그래도 다행히 소탕권이 있고 요일던전이랑 임무모드는 1번 클리어 후 자동사냥이 가능하다.
5.3 총평
넥슨의 조커, 한국 게임시장을 구할 게임중 하나. 그렇지만 전작인 히어로즈 아레나보다 뒤떨어진다는건 부정할수 없다.간단히 말하자면 히어로즈 아레나가 갓갓게임이라면 아레나 마스터즈는 돈슨 디버프를 받아서 갓게임이다.뭐냐 그거...
6 공식카페
cbt가 끝나서 대다수의 멤버들이랑 운영자가 잠수 중이다.(...)
6.1 주요 멤버
나: '나'가 닉네임이다.(...) 글리젠은 약간 많은 수준이지만 아레나 마스터즈문서를 생성하고 작성해서 일단은 스스로 넣어봤다.최근 프로필에 반퀴벌레가 있는걸 보니 나런빠가 확실하다.
그외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