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リア社長 President Aria
270px | |
원작 | 애니 |
소속 | 아리아 컴퍼니 |
출신 | 아쿠아 |
성별 | 수컷(화성 고양이) |
몸무게 | 10kg |
드라마 CD 성우[1] | 하야시바라 메구미(!) |
애니메이션 일본성우 | 니시무라 치나미 |
애니메이션 한국성우 | 이은정 |
ARIA의 주연 캐릭터 | |||
회사 | 아리아 컴퍼니 | 히메야 | 오렌지 플래닛 |
주연 3인방 | 미즈나시 아카리 | 아이카 S. 그란체스터 | 아리스 캐롤 |
물의 3대 요정 | 아리시아 플로렌스 | 아키라 E. 페라리 | 아테나 글로리 |
차세대 운디네 3인방 | 아이노 아이 | 아즈사 B. 맥라렌 | 아냐 도스토옙스카야 |
사장 | 아리아 사장님 | 히메 사장님 | 마아 사장님 |
1 개요
ARIA의 등장인물…이 아니라 고양이. 강아지가 아니다. '아리아 컴퍼니'의 초패왕 사장을 맡고 있는, 몸집이 큰 흰색 털의 수컷 화성 고양이. 그런데 덩치 때문에 강아지 같아 보이기도 한다. 본명은 아리아 포코텡(アリア・ポコテン/Aria Pokoteng)이다. 아메츠치 아키노가 아리아 컴퍼니를 창립하는데 결정적인 계기를 부여한 존재, 특이하게도 뿌이뉴~ 하고 운다.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하며, 덕분에 배가 튀어나왔다. 이 똥배의 명칭은 한국에서는 '떡살배', 원작에서는 '모찌모찌 퐁퐁'. 마아 사장님이 이 떡살배를 깨무는 것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마아 사장님을 만날 때마다 매번 공포에 떤다.
300px
이렇게 깨물기 때문에 상당히 아플 것이다.
히메야 소속의 히메 사장님에게 연심을 품고 있기 때문에 자주 대쉬를 하는 모습이 눈에 띄지만, 돌아오는 것은 히메 사장님의 냉담한 반응 뿐.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들이대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남자다운 성격일지도.
작품 내의 이야기를 따르자면 아리아 사장님은 아메츠치 아키노가 아리아 컴퍼니를 창립하던 시절부터 사장님으로 있었다. 문제는 설정집을 참고하더라도 아리아 컴퍼니가 설립된지 20년이 지났다는 것. 고양이의 수명은 보통 15년이고 기네스북에 오른 고양이가 35년을 살았다고 하니 흠좀무. 화성 고양이는 지능[2]뿐만 아니라 수명까지 인간과 비슷한 것인가?(맞는 말이다. 설정상 네오 베네치아의 고양이는 수명이 인간과 비슷하다는 설정[3]) 더구나 아키노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대체 뭘 기다리고 있었는지 끝까지 나오지 않았다.
여담으로, 나이가 많아서 짬도 어느 정도 되는지, 카니발 때는 화성 고양이의 왕 캐트시가 카사노바로 분장하고 거리를 쏘다니자 몇몇 고양이들과 함께 악사처럼 차려입고 수행원 노릇을 한다.
2 기타
사실 이 아리아 사장님이라는 캐릭터는 실제로 자신이 키우는 수컷 고양이 '아리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작가 본인이 밝힌 바 있다. 작품 내에 등장하는 아리아 사장님의 생김새부터 성격, 행동거지는 모두 실제 모델을 바탕으로 한 것(이는 히메 사장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 고양이는 일본에서 11권이 연재되던 당시 사망한 것으로 추측되며, 이에 관한 이야기를 작가가 단행본 후기에 털어놓는다. 아리아 사장님 지못미▶◀.
…그런데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단행본 12권 머릿말을 보면 작가가 아리아 사장님과 비슷하게 생긴 야생 고양이를 식구로 맞이하게 되었다고 언급한다. 이름은 역시 아리아.[4]
그리고 특이한 점은 아리아 단행본 전 편인 아쿠아에서 처음 나온 아리아 사장님의 크기는 무려 아카리의 신장 반 정도 되는데,[5] 점점 사이즈가 작아져 간다.(아카리의 키 성장의 원인)
- ↑ 애니화하기 전 코믹스판 캐스팅이다.
- ↑ 어째 좀 멍청해 보이지만 사실 직접 타이프를 쳐(필기구를 못 쥐니까) 자기가 원하는 바를 글로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영리하다! 실제로 아리아 사장이 타이핑하는 장면이 원작에서 나온다!
- ↑ 그리고 늙은 모습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아키노와 만났을 때 하고 (살찐 것 빼고) 별다른 차이가 없다. 흠좀무.
- ↑ 그러나 이후 갈색털이 나서 챠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고. 해당항목 참조.
- ↑ 더군다나, 앉은 상태에서 그 정도 크기이다. 더불어 아카리도 아리아 사장을 보고 '되게 크다.'고 생각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