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제국의 하이브 월드이자 중요한 요점인 아마겟돈(Warhammer 40,000)를 두고 일어난 세 차례의 전쟁.
1 제1차 아마겟돈 전쟁 (441 M41)
앙그론의 월드 이터가 이끄는 카오스 세력이 이곳을 침공. PDF, 임페리얼 가드, 스페이스 울프, 그레이 나이트의 협공으로 겨우 몰아낸다.
하지만 이단심문소는 입막음을 위해 보상은 커녕 행성을 지키던 병사들을 전부 유폐해버렸다.
2 제2차 아마겟돈 전쟁 (941 M41)
오크 워보스 가즈쿨 막 우룩 스락카가 WAAAGH!!를 선포하면서 이곳을 침공. 총독 헤르만 폰 스트랍의 무능함 때문에 거의 뚫릴 뻔 하지만, 커미사르 세바스찬 야릭의 철두철한 지휘 덕분에 블러드 레이븐이 올때까지 버틸 수 있었고 결국 오크들은 퇴각한다.
3 제3차 아마겟돈 전쟁 (998 M41)
가즈쿨 스락카가 지난번의 일을 만회하기 위해 다시 철저히 계획을 짜며 재침공하며, 방어측에는 야릭이 총사령관으로 임명되어 지휘를 맡았다. PDF와 임페이얼 가드 뿐만이 아니라 20개나 되는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이 동원되었다. 전쟁은 곳 소모전으로 흘러가고, 가즈쿨이 지쳐 퇴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