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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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Ⅰ - 다크 엔젤Ⅱ - 불명Ⅲ - 엠퍼러스 칠드런Ⅳ - 아이언 워리어
Ⅴ - 화이트 스카Ⅵ - 스페이스 울프Ⅶ - 임페리얼 피스트Ⅷ - 나이트 로드
Ⅸ - 블러드 엔젤Ⅹ - 아이언 핸드Ⅺ - 불명Ⅻ - 월드 이터
ⅩⅢ - 울트라마린ⅩⅣ - 데스 가드ⅩⅤ - 사우전드 선ⅩⅥ - 루나 울프/선 오브 호루스
ⅩⅦ - 워드 베어러ⅩⅧ - 샐러맨더ⅩⅨ - 레이븐 가드ⅩⅩ - 알파 리전


War HoundsWorld Eaters[1]

워 하운드헤러시 이전헤러시 중반헤러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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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 번호:Ⅻ
프라이마크앙그론
모행성:지구 → 보트(Bodt)
군단 상징:붉은 사냥개(워 하운드 시절) → 행성을 삼키는 입(헤러시 이전) → 홀리 테라를 삼키는 입+카오스 언디바이디드(헤러시 이후)
군단 색상:흰색/은색/청색 → 적색/청동색
전투함성:"피의 신께 피를!"(Blood for the Blood God! - 선창), "해골 옥좌에 해골들을!"(Skulls for the Skull Throne! - 후렴)

1 개요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인류제국제12군단이자 배반자 군단.
이들은 피의 신 코른을 숭배한다.

2 PC 게임에서의 모습

PC 게임 중 Warhammer 40,000 : Dawn of War에선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진영에 코른 버저커가 등장하는데 이 코른 버저커는 월드 이터 소속인건지 군단 컬러링을 어떻게 바꿔도 무조건 월드 이터 컬러로 나온다. 즉 일단 멀티에서는 시리즈 내내 개근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군단 전체의 컬러링을 월드 이터로 바꾸는것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되면 월드 이터 소속 카오스 소서러(…)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이는 2편도 마찬가지). 윈터 어설트에서 정말로 월드 이터 카오스 소서러가 나와서 활약하는 임무가 있다(...). 미션상 대사를 보면 크룰은 계속 소서러를 기생충이라 부르거나 처형하겠다고 협박하며 부려먹는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Winter Assault에서 론 Ⅴ 행성에 숨겨져 있는 타이탄을 찾아 세계정복을 하려는 월드 이터 카오스 로드인 크룰이 등장한다. 그러나 오크 루트에서 크룰은 타이탄에 대한 집착이 심한 나머지 점점 정신(?)이 망가져가 오크 루트에서 오크인 워보스 고르거츠에게 말빨로 지는 안습함을 보였으며, 타이탄을 얻긴 했지만, 최후에는 고르거츠의 계략에 낚여 결국 목이 따이게 된다(…). 물론 오크 엔딩이 진 엔딩은 아니나, 다크 크루세이드에서 카오스로 오크 본진 공략시 크룰의 모가지 이야기가 나온 걸 봐서는 패배해 쫒겨나는 과정에서 고르거츠가 크룰의 목을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크룰이 멍청함+타이탄 오덕후 같은 불쾌한 모습을 보여준지라, '코른 추종자=쌈질만 잘하고 멍청한데 욕심만 많은 놈'이라는 선입견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참고로 몇몇 맵에 있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의 시체 장식 지형은 모두 월드 이터 컬러링이다. 다크 크루세이드의 오크 본진 등에서 잘 찾아보면 있다.

이외에 월드 이터가 스토리에 등장한 이력은 전혀 없다. 2편에서는 본편 및 확장팩에도 아무런 언급이 없다.
  1. Warhound는 투견을 뜻하는 단어로, 프라이마크인 앙그론이 전직 노예 검투사였음을 생각해보면 묘한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