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키 미츠키 쥬라이
천지무용에 등장하는 쥬라이황가의 아마키가의 인물.
쥬라이 사상 최고의 미녀라고 불린다. 선대 쥬라이 황제의 손녀이며, 마사키 아즈사의 첫사랑 상대. 황궁 그 자체이기도 한 텐쥬(天樹)와 제1세대의 나무와 링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 이능력자 였다., 맘만 먹으면 황궁내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 때문에 적대하는 해적 길드의 스파이(미츠키의 아버지)에 의해서 그 능력이 악용된다.
그 탓에 사태를 발견된 뒤로는 아마키家의 당주이면서도 유폐와 마찬가지인 처지에 놓였다. 능력 탓에 몸이 약하고 제1세대의 나무 다섯그루의 힘을 전부 빌려서 생체조정을 하며 목숨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마사키 아즈사에게 제1세대의 나무를 부여하기 위해 자신의 임종을 원래 수명보다 빨리 앞당겼다 그 나무중 하나(키리토)에게 아즈사를 인도하고 그 후 키리토와 의식을 동화하여 아즈사를 지켜보고 있다.
만약 그녀가 죽지 않았다면, 마사키 사사미가 아니라 그녀가 츠나미와 동화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그녀의 한쪽 눈은 황가의 나무의 수액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황가의 나무인 키리토의 마스터 키라고 불린다고 할수 있지만, 사실 그녀가 키리토와 계약한것이 아니며 생체조정을 위해 키리토와 그녀가 링크하는 동안 체질이 변화하여 미츠키의 눈물이 눈을 변질시켜 만들어진것이다.
그 단계에서 이미 키리토의 또 하나의 모습이 아마키 미즈키 그 자체라고 할수 있으며 원래 키리토에게 이름이 없었던것도, 미츠키의 의지가 바로 나무(키리토)의 의지였던것도 그런 이유라고 한다. 카미키 세토가 말하길…
"……가끔 생각해요. 아즈사짱이 조금만 더 빨리 태어났다면. ………아즈사짱의 곁에는 분명 저와…… 미츠키님이 서있었겠지……라고"
이런 대사를 하는걸 보면 역시 마사키 아즈사도 마사키가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