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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Apparel
미국의 전문 캐쥬얼 브랜드로써 전세계적으로 인지도를 가진 의류 & 신발 & 악세사리 생산 업체이자 쇼핑몰이다. 생산하는 의류나 그외 제품의 바리에이션이 대단히 많은것으로도 유명하며 OEM 방식이 아닌 미국 현지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방식으로써 신뢰성이 높기도 하다. made in downtown을 표방한다
LA에서 출발한 브랜드기도 하다.
특히 유명한 것으로는 여기서 생산 판매하는 V넥 티셔츠로써 대단한 인기상품이며 미국, 일본, 한국 등등 여러나라에서 즐겨입는 티셔츠라는거다. 그리고 색상종류가 아주 많기도 하다. 품질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바리에이션으로는 일반 브이넥과 딥 브이넥 두종류가 있는데 아메리칸 어패럴의 브이넥은 일반 브이넥도 꽤 깊게 파인 편으로써 일반 국내에서 생산하는 딥 브이넥과 비슷할 정도인데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무난한게 보이게 할수도 있다. 그러나 딥 브이넥은 굉장히 깊게 파여서 키가 170cm 이하의 남성이 M사이즈 이상을 입었을 경우 상당히 민망한 상황이 연출된다. 여기 V넥 티셔츠를 구입할 시에는 반드시 사이즈를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다. 서양인 기준으로 사이즈가 표시되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다만 위 티셔츠 라인들은 브랜드 내에서 좀 특별한 위치인 것이, 박음질 상태보다는 정석을 조금 비껴간 듯 미묘하게 반항적인 디자인과 살짝 져지스럽게 찰랑하거나 신축적인 소재가 쌈박하게 어우러져 티셔츠 핏과 태에 적절하게 공헌한 탓이 크다. 다른 신축성 없는 얇은 면 종류 상품중에서는 그런 품질 버프를 못 느낄수도 있다. 예를들어 "색도 밝은데 안감 하나 안 대진 휑하니 후리한 면스커트가 왜 이 가격까지 가야 하나?" 생각할수도 있다.
일반 브이넥 티셔츠의 경우 100% 면소재, 파인져지이고 딥 브이넥 티셔츠의 경우는 시어져지 티셔츠이다.
2015년 10월, CEO 도브 차니가 성추문으로 회사와 소송을 벌이는 지경이 되어 이미지가 추락한데다, 유니클로나 H&M같은 패스트 패션 브랜드에 시장점유율을 빼앗긴 탓인지 결국 파산신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