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아메리칸 크라임/20130119 004903.jpg
베니체프스키 대 인디애나 주 사건으로 알려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엘렌 페이지가 실비아 리킨스를 연기했다.[1] 거트루드 라이트 역엔 존 말코비치 되기로 유명한 캐서린 키너가 연기했다. [2]
모티브가 된 베니체프스키 대 인디애나 주 사건은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과 더불어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사건 평가받는다. 위의 사건을 바탕으로 이웃집 소녀란 책이 쓰이기도 했고, 그 책을 원작으로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사건이 사건이니만큼 보다가 열받아서 모니터 부술 뻔했다는 리뷰가 여럿 달린다.
사족이지만 이웃집 소녀의 번역자는 처음에 작가가 상상으로 이 모든 내용을 생각했다고 생각해서 작가를 쉴새없이 갈궜다고 번역후기에 적었다. 나중에 실화란 것을 알고 입이 벌어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