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쿠마 4대 불자

바람의 검심의 등장인물. 성우는 모리 노리히사·시가 카츠야·마츠무라 타케시·나가노 요시카즈.

시시오 마코토의 부하. 4인조이며 센카쿠와 비슷하게 4명이 대머리에 두개골의 형상이 조금 요상하다. 시시오를 1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하급 부하인듯.(…)

시노모리 아오시 앞에 나타나서 시시오가 부른다면서 데려가려 하지만, 아오시에게 일언에 거절당했다가 화가 나서 어정번중 4인조의 무덤에 침을 뱉었다. 그리고 도끼를 뽑고 아오시에게 달려들었지만, 소태도 이도류에 순식간에 토막토막 잘려서 살해당한다.

세타 소지로의 발언에 의하면 번개 사신일체(四身一體)라는 필살기가 있었던 듯. 그러나 그것을 사용했다 해도 아오시에게 썰리는 것은 마찬가지였을 듯하다. 소지로와 시시오의 말에 의하면 시시오는 그들이 관광당해 죽어버릴 것을 알면서도 그냥 아오시 앞에 떡밥으로 던져본 것 같다. 중요 인물이었다면 미끼로 쓰지 않았을 테니 역시 하급부하 인증.

참고로 원래 디자인에선 전원이 센카쿠 같은 머리를 하고 있었지만, '피라미로는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대머리로 변경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