浅上綾華(あさがみあやか)
파워프로군 포켓5 석세스 등장인물. 애인후보. 당시 21세.
유명한 회사에 있는 부장의 딸이며 프로야구 선수인 코스기 유사쿠의 팬이자 그의 애인이기도 하였다.
야구선수인 코스기의 팬이긴 하지만 축구를 굉장히 좋아한다. 축구를 야만스러워서 싫어한다고 말하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거짓말에 불과하다.
이후 코스기와 몸이 바뀐 만년 2군 선수가 이것을 이용해서 아야카와 사귀게 된다. 그것을 우려한 주인공(5)이 그녀의 전화번호를 기억해내고 그녀에게 전화하여 사정을 털어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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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녀는 포켓3 시점에 해체된 프로페라 단의 잔당이다. 그녀의 아버지가 유명한 회사에 있는 것도 그녀의 임무가 매우 위험한 임무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보상이였다.
자포자기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요미치 사토미가 위험도가 낮은 "코스기 확보" 임무를 내렸는데 그 뒤 프로페라 단이 붕괴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므로 작중에서는 프로페라 단을 기반으로 설립한 오오가미 그룹의 회장 오오가미 미치오의 명령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그녀는 프로페라 단의 해체를 믿지 않았고 코스기에게 접근한 것도 프로페라 단에서 마지막으로 프로페라 단에서 받은 임무를 위해서였다. 한번 들은 전화번호를 잘 기억하고 있는 것은 이런 이유때문이며 코스기의 전화번호를 제공해준 사람은 츠카모토로 밝혀졌다.
프로페라 단 일본 지부장이였던 사토미를 존경하고 있으며 또 카메다 미츠오는 조직을 배신한 배신자로 혐오했기 때문에 자신에게 접근한 카메다의 충고에 대해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주인공이 자신에게 전화했을때 자신이 코스기라는 말을 그녀가 믿어주면 조직을 빠져나가 주인공과 사귀게된다.
굿 엔딩 조건이 갖춰진 상태에서 게임 오버가 되면 그녀의 이용가치가 끝났다고 판단한 오오가미 미치오가 "남들과 같이 행복을 추구하게 되면 쓸모가 없어진다."고 말하고 아야카의 암살을 명령한다.
주인공의 말을 믿어주지 않으면 오오가미 미치오가 일출섬에 산업 폐기물 시설을 만들기위한 "해충 처리"를 그녀에게 명령하는데 이때 그녀와 미치오의 대화에서 미국, 중국, 아프리카에 있는 세력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볼때 이때 이미 저지먼트 그룹, 구백룡, 카에사리온에 대한 복선이 깔려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 더 이상 필요없어졌지만 자신에게 끈질기게 접근하는 이미 바뀐 코스기를 처리하려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때 그녀는 쿠라레라는 독을 사용하는데 독 사용에 대해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이런 그녀의 뒷 세계의 사실을 주인공에게는 일절 알려지지 않는다.
정사에서의 행방은 더 이상 등장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