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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Gray Merchant of Asphodel | |
한글판 명칭 | 아스포델의 회색 상인 | |
마나비용 | {3}{B}{B} | |
유형 | 생물 — 좀비 | |
아스포델의 회색 상인이 전장에 들어올 때, 각 상대는 생명 X점을 잃는다. X는 당신의 흑색 신앙심이다. 당신은 이렇게 잃은 생명점의 합만큼의 생명점을 얻는다. (당신이 조종하는 지속물의 마나 비용에 있는 각 {B}마다 당신의 흑색 신앙심이 1씩 증가한다.) | ||
공격력/방어력 | 2/4 | |
수록세트 | 희귀도 | |
Theros | 커먼 | |
Commander 2014 | 커먼 |
허약한 공방에 그냥 나오면 고작 2점을 흡수할 뿐인 딱 커먼스러운 카드, 하지만 덱을 잘 구축한다면 웬만한 레어를 능가하는 효율을 보일수도 있다. RTR-THS 환경의 T2에서 밤장막 스펙터라든가 지하 세계와의 연결 등으로 흑색 신앙심을 꽤나 쉽게 늘릴 수 있다. 이렇게 흑색 신앙심을 늘려놓고 이 카드를 발동하면 상대의 생명점은 쫙쫙 깎이고 내 생명점이 늘어난다. 흑색 신앙심 덱이라면 평균적으로 7점은 우습게 빨 수 있다. 과거 MBC덱에 썼던 Tendrils of Corruption이나 타락보다 효율이 좋다! 이건 생물이고, 또 이것 자신도 유색마나가 2마나이기 때문에 다른 카드의 흑색 신앙심도 보조한다!
그래서 테로스가 나온 뒤 T2 모노블랙 신앙심덱의 키 카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