絢胤 箕嵩(あやたね みちたか)
알 토네리코 시리즈의 등장인물. 전부 셋이 있다.
1 알 토네리코 세계의 끝에서 계속 노래하는 소녀
성우는 키베 쇼타
라이나 발셀트의 친구로 같은 에레미아의 기사의 일원으로 라이나의 동기이다.
성격은 온후하며 누구보다 무구하며 누구보다 상냥하다. 언제나 웃고 있으며 무슨 일이 일어나면 낙관시하며 해결해간다.
무언가 힘을 가지고 있는듯하며 바이러스의 공격을 쉽게 막아내고 순식간에 바이러스를 사라지게 만들었다.
1.1 정체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그 정체는 뮤르에 의해 만들어진 바이러스 생명체. 슈레리아의 틈을 봐서 그 마음속으로 들어가 뮤르를 그 마음속에 불러들이는게 사명이다. 뮤르를 어머니라 부르며 뮤르를 위해 라이나 일행과 대적한다. 라이나 일행이 뮤르에게 빙의된 슈레리아를 구하기 위해 탑 최정상 링카네이션으로 향하자 이들을 막아서지만 결국 패배하고 사라진다.
그러나 라이나와의 우정은 연기가 아닌 진실된 것이었다. 때문에 뮤르를 거스르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에 빙의당한 오리카를 구해주기도 하며 라이나와 싸우고 사라질때도 라이나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라이나가 보지 않는 곳에서 사리지고 싶었다고 말한다.
다시 부활해서는 뮤르의 명령에 따라 카나데를 조종해 플라즈마벨을 파괴하려 한다. 하지만 뮤르도 행복하게 살수 있는 세계를 만들겠다고 하는 라이나를 믿고 일행에 합류한다. 뮤르를 배신했을 때 뮤르에게 조종당해 가디언 A.B.R.을 소환하긴 했지만, 그녀에게 아야타네는 소중한 자식이나 마찬가지인 존재였기에 아야타네를 없애지는 않았다.
엔딩에서는 슈레리아가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휴므노스를 만들기로 하자 뮤르를 찾아가 뮤르의 마음도 받아온다.
2 알 토네리코 2의 등장인물
알 토네리코 2 세계에 울리는 소녀들의 창조시의 등장인물.
원래는 뮤르가 실버호른에 있을 당시에 유일하게 마음을 연 인간으로, 그에 대한 기억이 그대로 마음의 지킴이가 되었다.
1에 등장한 아야타네 미치타카는 이 마음의 지킴이를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졌다.
쟈크리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크로아 바텔에게 여러모로 협력한다.
3 위 두 등장인물의 모델이 된 인물
솔 시엘 사람이 아니라 솔 클러스터의 레바테일 국가 클러스터니아에서 온 테루족이다. 알 토네리코 3의 설정자료집에 의하면 본명은 '아야타네 미치타카 키리나미(絢胤箕嵩霧浪)'. '아야타네'는 그가 속한 부족의 명칭이다.
300년 전 뮤르를 클러스터니아로 데려갈 목적으로 그녀에게 접근해 구해내려 했으나 실패하고 목숨을 잃었다.
도구로만 취급당하던 뮤르에게 유일하게 따뜻하게 대해준 인물이자 레바테리아에 대한 갈망을 심어준 장본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