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카게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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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影 丈/Joe Darke킬러조

1 개요

역전재판: 소생하는 역전의 등장인물.

2 상세

2년 전, SL-9호 사건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피고인. 사형선고를 받고 실제로 형이 집행되었다.

연쇄살인범으로 도합 6명을 살해했다. 역전재판 시리즈의 모든 살인범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였단 기록을 세웠다.[1] 원래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던 듯하나 교통사고로 실수로 사람을 죽인 이후, 과대망상으로 근처에 있던 뺑소니 목격자를 모두 죽인 다음 살인 장면을 목격한 사람까지 죽이는 막장 살인 행각을 저질렀다. 계속 목격자를 죽여나갔던 바람에 검찰에서도 확실한 증거를 잡지 못하다가 SL-9호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되었다.

이름의 뜻은 「푸른 그림자(青い影, 아오이 카게)」. 인상에 남는 이름으로 지었다고 한다. 아오카게는 푸른 수염이라 읽을수도 있기에 질 드 레와도 관련이 있을듯 하다.

연쇄 살인마란 점과 복장, 헤어 스타일 등에서 키라 요시카게와 비슷하단 말도 있다.
북미판은 조 다크(Joe Darke), 프랑스판은 조 시니스테(Joe Sinister). 각각 「어두움(dark)」과 「불길함(sinistre)」에서. 둘 다 음울하다.

  1. 살인청부업자인 코로시야 사자에몬이나 호인보 료켄이 죽인 사람 수가 더 많을 가능성이 높지만 작중에서 확실히 언급되는 살인 횟수는 아오카게가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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