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카와 카나미

300x400px
우측의 남성이자 주인공 아이카와 카나미(= 지크프리트 비지터) 좌측의 여성은 디아블로 시스

1 개요

이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의 주인공으로 원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으나 집에 누워있다가 난데없이 이세계의 낡은 제단 앞에 소환당하게 되어 미궁에 빠지게 되지만 어떻게든 살아남아 '미궁 지하 100층에는 모든 소원을 들어준다.'라는 풍문을 듣고 그것만 의존해 원래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미궁에 도전하게 된다.

이세계에서의 이름은 지크프리트 비지터로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북유럽 신화의 영웅이자 용살자인 지크프리트와 이세계를 방문한 자라는 뜻에서 visitor라고 붙여 지은 이름으로 통칭 지크라고 부른다. 이렇게 이름을 지은 이유는 지구사람은 대부분 알법한 이름을 가명으로 지어서 만약 이이름을 들은 지구인이 있으면 만났으면 하고 생각하기 때문

나이는 16세로 13세만 되어도 어른으로 치는 이세계에선 이미 어른에 해당하긴 하지만 이세계기준으로 키가 큰편이고 예절이 바른 점이나[1] 행동거지, 유약한 성격이나 정반대의 강함때문에 나이를 모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20대 위로 아는 듯[2] 거기에 작중 인물들의 말을 보면 희소성있는 검은 머리카락과 눈동자에 더불어 화상이 있음에도 수려한 외모때문에 충분히 훈남~미남급 외모라고 하며 이런 어른스러운 외모도 카나미의 나이대를 착각하게 하는데 한몫한다.

2 작중 행적

  • 1권
'【소환 잘돌아왔어】, 아이카와 카나미'[3]

침대에서 누워있던중 갑자기 거의 무너진 제단앞으로 전이되었고 당황하던 와중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구원요청을 하러 가보지만 오히려 그 모험자들에 의해 몬스터를 떠맏게 되고 결국 죽기직전에서야 겨우 멀티플로 상대해 늑대를 이기고 그 후 투명한 벌레 몬스터나 몇 종류의 몬스터를 잡고 겨우겨우 앞으로 나아가지만 독에 걸리고 해독약도 먹히지 않아서[4] 죽기직전까지 몰려 정도근처에 숨어 도움을 요청할 사람을 기다리다가 라스티아라 후즈야즈일행을 만나게 된다.

처음엔 기사들에게 의심을 받지만 겨우겨우 설득해 도적이 아니라고 믿게 만들던중 카나미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한 라스티아라가 카나미에게 흥미를 가지게 되고 라스티아라의 치료로 가까스로 구사일생 하게 되고 미궁밖으로 벗어나 위병이나 여러 장소에서 정보를 물으며 상황을 확인하고 가진 물건들을 탈탈털어 숙소를 잡고 옆나라로 갈려고 숙소에서 자던 도중 라스티아라가 나타나 '니가 레벨1로 쫄레쫄레 다니다 죽으면 곤란한건 자신'이라며 레벨업을 시켜주려 하지만 너무 불길해서 거부하자 강제로 시켜주려 하고 결국 별별 페이크까지 다 썻지만 먹히지 않고 제압당해 레벨업을 당한다.역강간

다음날 옆나라 발트에 도착하고 술집채용공고를 보고 '지크프리트 비지터'라는 가명을 세우며 술집에 고용되고 일을 끝마친뒤 문을 닫으려 할때 한 여자아이를 보게되지만 상관쓰면서도 끝끝내 무시하고 가게로 돌아가서 잠들었다.

잠에서 깬 뒤 여러 사람들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하면서 능력의 범위와 조건들을 알아보고 저녘이 되자 술집에서 일할때 디아블로 시스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하고 괴랄한 마력수치와 스킬갯수와 수준에 놀라 그녀를 파티원으로 삼기로 정하고 이후 폐점시간때 전날처럼 노숙할려는 디아를 우연히 만나는척 하며 음식이 남았다는 말로 꼬드겨 디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척 하면서 파티를 맺자는 말을 유도하고 파티를 맺게 된다.

미궁에 도전하고 카나미가 몬스터를 교란하고 틈을 만들면 그사이 디아의 마법으로 처리하자는 작전을 세우고 첫 실행을 할 때 몬스터를 오버킬시키는 위력에 놀라면서도 계속 몬스터를 사냥해가고 효율의 이상함[5]을 느끼던 디아가 의문을 표하자 자신과 디아를 동시에 띄워주는 말로 상황을 설명해주고 마력이 부족해지자 마을로 복귀하며 혼자서 미궁에 들어갈려는 디아를 제지하기도 하며 술집에서 보스몬스터와 관련된 정보를 모으고 아침이 되자 디아를 만나 자신의 초장거리 탐색능력과 디아의 막대한 화력으로 보스몬스터를 저격시키자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여 몬스터들을 사냥한다.

이후 사냥을 마치고 마을로 돌아간 뒤 디아와 노점을 구경하게 되고 마력을 증가시켜주는 머리핀을 디아에게 선물하기도 하던중[6] 디아와 미궁에 도전하는 목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중 끝까지 부정하던 이세계가 현실이라는 점을 떠올리고 안색이 나빠져 디아와 헤어지면서도 주위 마을사람들을 NPC가 아닌 '인간'으로서 보기 시작하자 감정이 끓어올라 ???가 폭주하고 강제진정이 되자 노예를 미궁공략에 이용할 생각을 하고 노예 경매장으로 갔지만 마리아 디스트러스를 만나 그녀와 서로 이름을 알려주다가 여동생이 떠오르자 술집에 쳐박혀 빨리 잠을 청하게 되지만 꿈속에서 여동생이 나오는 꿈을 꾸게 되고[7][8]

잠에서 깨자 꿈은 기억못하고 미궁을 중심으로 생각하며 디아와 함께 사냥을 하던중 디아와 파티맺기로 약속한 날 디아와 시비붙었던 패거리와 다시 만나게 되고 결국 디아와 아르켄 패거리의 다툼이 내기까지 번지자 자신도 참여하며 아르켄 패밀리와의 사냥내기에서 압도적으로 이기고 예상했던대로 아르켄 패거리가 내기를 어기고 덤벼들자 디아에게 훈계해주며 간단히 아르켄 패거리를 제압해 쫓아낸 뒤 마을로 돌아갈려고 했지만 계층 수호자 두명이 동시에 나타나 길을 막게되고불행의 연속

결국 길이 막힌 상황에서 별 수 없이 20층 수호자인 티다와 싸우게 되지만 서로 비슷하게 겨루던 중[9] 결국 티다가 카나미의 정신공격 파훼법을 꿰뜷어보고 버서커처럼 만들어버리는 고양이라는 '버프'스킬을 걸어버린다. 결국 자신이 걸린걸 알면서도 스킬의 영향으로 죽기직전까지 싸우지만 최후의 일격을 디아가 대신 맞게 되자 자책하며 고양스킬이 풀리고 마지막으로 목숨을 걸고 프리즈에 의한 동결에 모든걸 걸지만 폭주한 디아가 티다를 억누르는 동안 제대로 습격해 티다를 쓰러뜨리게 되고 이번에야 말로 마을로 돌아가는데 성공했다.

상태가 심각한 디아를 입원시키고 입원비때문에 순간 당혹하지만 티다의 마법석이 비싸게 팔린 탓에 입원비보다 한참 많은 거액을 받게 되어 입원비를 지불하고 의사와 대화를 하며 의사가 떠나자 자던척하다 깨어난 디아와 이야기 하지만 여러모로 꿈을 포기한 디아의 모습에 의문을 느끼면서도 디아의 혼자서 미궁을 돌고 지크 자신을 파악해달라는 부탁에 동의하며 미궁에 도전하려하지만 10층의 계층수호자인 아르티가 나타나 무산되고 그녀에게 수호자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됨과 동시에 아르티의 소원인 사랑을 해보고 싶다.와 들어준다고 할때까지 붙을거 라는 말을 듣게 되자 어이가 털리면서 미궁공략은 뒤로 미루게 된다.

  • 2권

계속 몇십년이고 말들어줄때동안 따라다닐거라는 말에 결국 아르티의 말을 믿지는 않지만 아르티의 존재자체는 효율적이라고 여겨 아르티를 전위로 미궁을 공략하며 마음을 여는 '척'을 하면서 미궁을 공략하던중 무리하게 마물을 습격하다가 역으로 붙잡힌 파티를 보게 되고 아르티와 대화하다가 결국 도와주게 되지만 파티의 리더이자 문제의 원인이었던 플랑류르가 달라붙게되고 아르티는 말리긴 커녕 사랑하는 여자를 말릴 생각은 없다며 부추기기까지해서 결국 플랑류르파티가 미궁에 도전한 원인으로 10층까지 공략을 도와주며 10층에서 갈라지고 아르티와 사냥을 하다가 MP가 반이 남자 마력이 떨어졌다는 이유로[10] 아르티와 헤어져 마을로 올라오고 그 길로 디아를 면회하러 가며 디아의 부탁인 '혼자서 미궁공략을 해본다.'에 대한 성과를 이야기하고[11] 성탄제날 퇴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잡담을 나누며 헤어진다.

이후 일반인들의 생활을 지켜보던중 갑자기 충동구매욕구가 생겨 그기세로 집을 임대해버리고(...) 이후 잘 샀다며 웃다가 다시 좌절을 반복하던중 결국 이번에야말로 효율적인 구매를 하겠다며충동구매중독자들이 누구나 하는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독백하며 노예 경매장에 찾아가지만 생각이상의 참혹함에 구역질을 느끼고 나가기 직전 펠린크론이 말을 걸자 그 말에 대답하다가 며칠전 만났던 마리아 디스트러스가 상품으로 올라오고 펠린크론의 화술에 낚여 단번에 두배의 가격을 부르다가 원래 사려던 부자와 시비가 붙지만 펠린크론이 대신 해줘 빠르게 낙찰받는데 성공하고 이후 펠린크론의 자기소개와 목적을 들은 뒤 펠린크론의 주인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만 펠린크론이 떠나자 생각을 접고 마리아를 데리고 가고 그녀에게 목욕하라고 하면서 목욕을 끝내자 저녘식사를 같이 먹으며 마리아를 구입한 이유에 대해 대화하게 되지만 허세를 부려도 마리아의 '안력'스킬에 의해 다 파훼되고 지나치게 다정한 사람이라는 평까지 듣자 어차피 먹히지도 않을 되팔아버린단 협박을 하지만 그럴사람이 아니라고 독설을 듣고[12] 다 포기하고 잘려고하지만 노예등록은 하고 자달라는 마리아의 간절한 말에 노예 목걸이를 통째로 잘라버리고 죽이려 들어봤자 죽이긴커녕 마리아가 죽을테고 도망가도 4골드 날리고 후련해졌다 정도로 여길 심정으로어디든 가라고 하지만 '어디든 갈 곳이 없으니까 노예가 되었다.'라는 말에 어느정도 동질감을 느끼면서도 마리아가 침대로 들어가는걸 확인하고 잠들었다.

다음날 계획대로 마리아를 던전에 데려가 키울려하지만 마리아는 극구반대하고 결국 반드시 지켜준다고 설득해 간신히 동참시키고 자신의 체력을 확인할 겸 마리아를 업어 전력으로 5층까지 내려간 뒤 제풀에 빠져 쓰러지고 잠시 쉬다가 몬스터집결지를 찾아내고 떨어진 공백지에 마리아를 내려놓은뒤 혼자서 소탕하고 돌아오고 경험치공유에 대해 확인한 뒤 다시 올라와 하루아침에 레벨7이 되었다는 것에 대해 놀라는[13] 마리아에 대해 건성으로 대답하다가 아르티를 발견하고 외면하려 하지만 결국 아르티에게 들키고 어느새 교복을 구해입은아르티와 그녀를 따라온 플랑류르와 동석하게 된다.

이후 아르티와 계약내용등등에 대해 추상적인 발언을 섞으며 말을 나누다가 공간을 연결하는 커넥션에 대해 듣고 만들까 말하며 그에 대해 아르티가 동조하지만 마리아와 플랑류르 두명이 그런건 불가능하다 하자[14] 아르티에게 의견을 묻지만 카나미, 아르티와 다른 일반인들의 차이가 너무 커서 의문을 느끼다가 결국 포기하고 마법석을 사러 가며 마리아가 '노예도 아닌데 마법까지 가르쳐도 되냐', '난 목걸이도 없으니 언제든지 도망갈 수 있다.'라며 딴죽걸어도 '넌 안그럴거 같다.'라며 말하고 결국 부자의 돈지랄이라며 마법석을 여러개 사고 마리아와 함께 마법을 얻는다.

마리아의 쩔을 하며 새로운 마법들을 사용하기도 하면서 10층에 커넥트를 설치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마을로 돌아간뒤 마석을 환금하면서 이런게 고소득이라 불리는 모험자의 실태라며 놀라는 마리아의 말을 듣고 어차피 티다잡고 남은 돈이 아직도 많아서디아때와 같이 수익을 반반으로 나눌려 하지만 마리아가 극구 거절하고 끝끝내 진지한 각오끝에동화 5푼만 받는다고하자 계속된 농담섞인 교섭끝에 마리아가 동화 50개를 받기로 하며 이후 이만큼 돈을 버는 주제에 술집에서 일한다는걸 황당한 눈으로 보는 마리아를 뒤로하고 술집에 일하고 있던중 셀레스티얼 나이츠의 일원인 세라 레이디언트가 아가씨를 내놓으라며 쳐들어오자 지크와 친분있는 모험자들과 세라와 기사들의 분쟁이 일어날 뻔 하지만 점장이 중재한 끝에 일이 끝난 뒤 1대1을 한다는 약속을 받고 일이 끝난뒤 사정설명을 들으며 라스티아라가 '전 사랑하는 지크와 사랑의 야반도주를 하러 떠납니다.' 라는 편지만 남기고 사라졌다는걸 알게 된다. 최대한 설득을 해볼려 하지만 중증의 빠심에 흥분까지 더해져 제대로 말을 듣지 않아 결국 1대1을 하게 되고 힘을 확인하는데 알맞다는 것을 확인하며[15] 몇번 검격을 부딪히며 폼을 세라의 검에 옮기는데 성공해 더욱 효율적으로 정보를 파악하여 이기는데 성공하고 기사와 구경꾼 모두 해산하자 지붕위에서 라스티아라가 박수를 치고 있었다. 이후 사랑의 도피건과 세라의 습격에 대해 따지지만 오히려 라스티아라가 그정도로 힘을 파악할 기회를 얻었으니 잘된 것 이다.라고 뻔뻔하게 핵심을 찔러 할 말을 잃게 만들고 세계를 무대에 비유하며 라스티아라 자신과 카나미는 타인과는 달리 무대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몇안되는 존재이므로 서로 손을 잡자고 하지만 부린 민폐가 민폐라 거절하고 다시 권유하는 것도 거절하지만 다시금 라스티아라가 서로의 목적과 그걸 이루기 위한 수단이 서로에게 알맞다며 권유하자 결국 받아들이고 결국 파티를 맺게 되자 막무가내로 집까지 따라오는 라스티아라를 떠맡게 된다.

결국 집에 도착하게 되고 마리아와 라스티아라가 밥의 배분에 관해 분쟁을 일으키자[16] 마침 잘되었다며 둘끼리 붙여버려서 민폐를 한번에 치워버리고(...)[17] 방에서 잠시 쉬다가 두사람의 기척이 없자 연습겸 디멘션을 키다가 목욕중인 두사람을 감지해버리고 원하지않아도 들어오는 두사람의 정보에 대해[18] 사춘기소년답게 흥분할 뻔 하다가 여동생인 히타키를 떠올릴뻔 한 것과 그런데 쓸 마음따윈 없다는 생각으로 겨우겨우 마음을 비우고 잠들었다.

잠을 잔 뒤 자신이 떠넘긴 덕에 라스티아라에게 시달린 마리아와 아침인사를 나누며 라스티아라가 무작정 가져온 대량의 짐을 뭐든지 들어가는 가방이라며 자신의 가방에 넣는척 하며 인벤토리로 옮기고 3인파티로 미궁에 도전하지만 20층이후는 시시하다는 라스티아라가 앞장서서 몬스터들을 다 날려버리고 두명은 그걸 뒤따라가며 잡담을 나누고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 마리아가 걱정되지만 묻지는 못 하고 결국 다음권에 터질 폭탄의 도화선을 만든 채로 사냥을 하다가 20층에서 커넥트를 연결한 뒤 후퇴한다.

3 성격

극도의 이타주의&자기합리화의 결정체

자신을 항상 독백이나 다른사람에게 말할때 '나는 나쁜 놈이다.'라던지 '내 목적만 이룰수 있으면 뭐든지 상관없다.'라고는 하지만 그런것 치고는 너무 다정하다.

이성적인 면이 없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판단력이 빨라 어느상황에서건 주변상황을 재빨리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을 정도지만 이성적인 면 이상으로 정이 너무 많은 성격이라 자기 목적보다 남을 위해서 움직이면서 작품 내내 툭하면 자기합리화를 하는걸 볼 수 있을 지경[19]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자기가 최고의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면서도 굳이 자기합리화를 시전하며 외면하거나 정에 이끌려 자기 목을 조르는 꼴이 되어버린다. 거기에 살인에 대해서도 엄청난 기피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티다를 죽인 이후 가볍게 후유증을 느끼기도 했고 살인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도 살인을 하지 못해 곤란한 상황에 빠지기도 했다.[20]

펠린크론의 말에 의하면 용사에 걸맞는 성격 시궁창끝까지 떨어져도 떨어뜨린 상대를 그저 '죽인다'라고 밖에 말할수 없는 착한 사람이라고 평해질 정도이며 스노우도 '모험자와는 안맞는 너무 상냥한 성격이니 그냥 모험자 때려쳐라'라고 권유할 정도로 잠시만 어울려도 개나소나 다 알법할 정도로 너무 착하다(...)

4 강함

성장중인 와중에도 단일무력으론 '인간'들중 최강 성인 이상으로 용사에 걸맞는 능력자

기본적으로 소질이 7이라는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인데다가[21] 비교적 스테이터스가 골고루 오르기 때문에 레벨과 스테이터스가 전혀 안맞는 상황으로 몇가지 변수가 있긴 했다지만 디아와 함께 겨우 레벨 6일때 진심으로 싸우는 20층의 수호자를 상대로 이겼다. 레벨 10이 된 시점에선 1대1일때 레벨 15인 라스티아라와 호각으로 싸울수 있다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22] 스킬과 스테이터스와 본인의 재능이 전체적으로 뛰어나다.

그 외에도 파티원이 일정범위안에 있으면 경험치를 공유한다던지 남의 스테이터스를 볼 수 있다던지 공간이 무제한으로 추정되는 인벤토리가 있다던지 등등 말그대로 RPG세계관의 용사가 가질법한 능력이란 능력은 싸잡아 넣은듯한 '용사가 될 수 밖에 없는' 능력자

5 스테이터스

체력/마력등은 최고수치를 기준으로 기재하며 전투중 스테이터스 변동(ex. 무리한 마법초과사용으로 HP/MP한계치 변동등)은 제외하고 전투 전후로 작중에서 나온 스테이터스 기재

시점LvHPMP근력체력기량속도지능마력소질상태(혼란)비고
1권 1장151721.121.031.022.024.002.017.001.01>3.00전이 직후
1권 2장41511413.033.154.075.056.098.087.004.29최초 레벨업
1권 3장61972624.124.215.117.247.2311.437.005.31
1권 종장103225126.196.287.219.449.3321.667.008.59계층수호자 격파
2권 4장113525336.696.687.7410.1210.0124.077.00불명
2권 4장123726237.127.458.5510.9210.8826.917.00불명
3권 1장133726577.828.029.3512.0111.7330.087.00불명
3권 7장133726577.828.029.3512.0111.7330.087.0010.08 > 7.29

6 스킬

  • 선천스킬
    • 검술(1.01) : 검술사용시 보정
    • 빙결마법(2.00) : 빙결마법 사용가능 + 수치에 따라 보정
  • 후천스킬
    • 차원마법(5.00) : 차원마법 사용가능 + 수치에 따라 보정
  • ???(???) : 절망적인 감정이 심각해질시 스킬폭주로 강제로 감정이 안정되며 혼란이 1.00만큼 상승한다. 3권 종장에서 밝혀진 것에 따르면 10.00이상에 도달할 경우 이때까지 모은 감정 전부 + 이자까지 붙여서 모든 감정이 '환불'된다. ???에 의해 사라졌던 감정이니만큼 환불되자마자 ???가 발동하지만 삭제량에도 한계가 있고 더욱이 이자로 붙은 감정량까지 있어서 연속발동으로 또 10.00에 도달하는걸 반복하는 최악의 악순환이 될 뻔 했지만 다행히라고 봐야할진 모르겠지만 펠린크론이 정신마법의 응용으로 감정을 억눌러주면서 가까스로 멈춘 상태 이후 아래의 스킬과 함께 봉인당했다.
  • ???(???) : 상세불명 3권 말미에서 또다른 ???의 폭주를 겨우 안정화시킨 펠린크론에 의해 봉인당한 상태

7 마법

  • 빙결마법
    • <프리즈> : 이름대로 주변을 얼어붇게 하며 마나를 부을수록 얼어붙는 속도, 범위등이 증가한다. 단 조절을 못할 경우 근처의 대상을 얼리려 할 경우 본인까지 얼어붙는다.
  • <아이스 - 애로우> : 속성화살을 쏘는 < xxx 애로우 > 의 파생기로 속성화살을 만드는 기술 만들기만 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날라가지 않고 직접 던져야 하지만 그런만큼 투척용 단도 대신 사용가능하다. 지크의 말에 따르면 이어서 말하나 중간에 끊어서 말하냐등으로 연상에 차이가 일어난다고 한다.
  • <미드가르즈 프리즈> : 마리아와의 전투때 마리아의 <미드가르즈 플레임>을 보고 따라할 수 있을거 같아서 따라해봤더니 진짜로 사용가능했던 마법(...)하면 되는 아이 속성과 이름만 다르지 용도는 <미드가르즈 플레임>과 판박이로 얼음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뱀을 불러 조종하는 기술 다만 처음으로 부른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익숙해진데다가 아르티까지 빙의한 상태인 마리아의 <미드가르즈 플레임>을 완전상쇄하진 못하고 위력감소에서 그치고 밀렸다.
  • <프리즈 플랑베르쥬> : 상술한 <미드가르즈 프리즈>와 같이 해봤더니 사용이 가능한 마법(...)으로 자기의 발치에 검을 만들어 쏠 수 있거나 아니면 얼음검을 직접 휘두르는 것도 가능하다. 작중에선 보검이 화염검에 녹자 <프리즈 플랑베르쥬>로 녹은 부분을 포함해 얼음칼날을 만들어 사용했다.
  • 차원마법
    • <디멘션> :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마법. 사용시기본적으로 1씩 마나가 소모되지만 탐색범위가 확대되어 벽건너편이나 땅 아래같은 시야가 닿지 않는 곳도 탐색가능하며 범위안의 모든 것의 정보를 알 수 있다.[23] 현재 <디멘션>을 상쇄할 수 있는 방법은 광역마법으로 범위내 마력을 흐뜨려놓거나 아니면 범위 밖에 있는 것 뿐 다만 전자는 시전자가 쓴 광역마법이 강하지 않으면 완전상쇄가 불가능 하다.
      • <디멘션 - 멀티플> : 디멘션의 응용편으로 마나소비량이 많아지지만 그대신 탐색범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광역탐색형 마법
      • <디멘션 - 글레디에이터> : 마나소비가 늘어났고 기존 디멘션보다 탐색범위도 좁아지지만 그대신 범위안의 것들을 더욱 빠르고 세밀하게 파악가능하며 연산속도도 올라가 재빠른 대처가 가능해지는 기술로 멀티플이 탐색 & 저격형이라면 글레디에이터는 극도의 근거리전투형으로 압축된 형태 다만 결국 그 공격을 받아치는건 개인의 기량의 문제이기 때문에 상대가 압도적으로 강하면 공격을 파악할 순 있어도 반격하는건 불가능한 경우가 생긴다. 즉 어디까지나 전투보조계능력
  • 커넥션 : MP 100소비 차원끼리 잇는 문을 만드는 기술이지만 어디든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문 두개를 설치해 연결하는 방식이다. 다만 사용자의 심상으로 만든 것인만큼 대충만든 문을 상대로 험하게 다룰 경우 부숴지기도 하고 물리공격에도 부숴지고 마력이 짙으면 설치자체가 무리라거나 최대마나가 깍이는 등[24] 이래저래 불편한 점을 많지만 그걸 상쇄할정도로 잘만 설치하면 압도적인 시간효율을 가지는 스킬
  • 폼 : 처음 발동시엔 단순한 거품이라 잉여스킬인가 했지만[25] 사실 거품 모양의 소형 아공간을 만드는 기술로 폼 자체만으론 없으니만못하지만 진수는 다른 마법의 보조로 디멘션을 적용시키고 자신이나 적에게 붙일 경우 더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게되며 그만큼 효율적인 움직임이 가능하고 그 외에 거품에 프리즈를 담아 저장한 뒤 적의 발치에 터뜨려 일순간 발을 얼리는 것도 가능하다.
  • 복합마법
    • <디 스노우> : 빙결마법의 하위마법인 <리틀 스노우>를 마석을 먹어도 재능부족으로 익히지 못하자[26] 삐져서(...) 만들어낸 폼과 프리즈의 복합마법
능력은 임의지점을 순간적으로 동결시키는 능력으로 폼으로 만든 거품중 하나에 프리즈를 넣어 압축시킨뒤 임의지점에 <디 스노우>를 맞추면 순간적으로 얼어붙는다. 일종의 수류탄같은 능력으로 폼으로 만든 거품자체가 크지도 않고 여러 거품을 불러 <디 스노우>를 숨기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의도적으로 <디 스노우>만 파악하고 터트리는건 불가능하다.
  • <디 윈터> : <디 스노우>가 <프리즈>와 <폼>의 복합형이라면 <디 윈터>는 <디멘션>과 <프리즈>의 복합형으로 이름대로 <디멘션>의 영역 안을 인공적으로 겨울로 만들어버리는 능력 정확히는 디멘션이 주는 정보량으로 디멘션 내부를 파악한 뒤 디멘션의 전역을 프리즈로 얼어붙게 만드는 기술로 전체영역을 빙결시키는 만큼 공기내 수분이 얼어 눈이 내리는 듯이 보이며 범위 내의 타인들의 행동을 추위로 움츠러들게 할 수 있다. 상대가 빙결내성이 없을 경우 호각으로 싸우는걸 바로 전세를 압도할 수 있을 정도[27] 덤으로 <디 윈터>의 보정을 받으며 빙결마법으로 상대의 마법을 억누르는 행위도 가능하지만 외부가 아닌 몸체 내부에 발동시키는 버프계열은 완전히 억누르진 못하고 위력이 1/3정도로 깎인다. 페이트식으로 말하자면 일종의 고유결계에 해당하는 능력
    • <디 오버 윈터> : <디 윈터>의 진정한 형태[28] <디멘션>이 아니라 <디멘션 - 글레디에이터> 형태일때 발동가능하며 범위가 압축된 만큼 훨씬 더 기온이 낮아져 추위로인한 속도감속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몸이 굼떠지며 빙결마법으로 마법방해를 받기도 더 쉬워진다. 다만 그만큼 마나효율이 나빠 단기결전용으로 쓸 수 있는 1대1같은데서나 통할법한 스킬

8 기타

검은 머리색과 얼굴과 눈 한쪽을 가리는 심한 화상흉터때문에 던전앤 파이터마창사와 비슷하다는 평도 있고 마창사에 비해 마른 몸매에 흉터가 마창사보다 작다는 것 때문에 너무 억지라는 의견도 있다.
  1. 일하는 술집의 점장이나 점원의 말에 따르면 너무 예의가 발라서 재수없게 느껴질 정도(...)라고 하는데 미궁등이 실제로 존재하고 거기에 미궁이 있는 나라중에서도 제일 모험자가 활동하기 알맞은 나라라서 비교적 예의따윈 쌈싸먹는 경향이 강한것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 실제로 오랫동안 지냈던 마리아도 성탄제에서 카나미 본인에게 나이를 듣기 전까진 최소 20이상이라고 생각 했다. 30대 이상에 엘리트기사코스를 걸으며 훈련을 엄청나게한 셀레스티얼 나이츠의 하인 헤르빌샤인과 키가 비슷한 수준인걸 보면 충분히 키가 크다고 볼 수 있다.
  3. 작중 제일 처음 나온 문장으로 카나미 전이직후 나온 대사이지만 정황상 당황해서인지 다른 이유에서인지 카나미는 이 대사를 인식 못 한 것으로 보인다.
  4. 처음엔 해독약이면 다 가능할 것이라 예상했으나 이세계의 해독약은 특화된 독에만 잘먹히고 나머진 한자릿수의 확률에 걸어야 하는 약이기 때문
  5. 원래는 한마리도 제대로 못잡는게 정상이었지만 그때보다 강한 몬스터라도 너무 쉽게 죽었기 때문으로 이는 디아 혼자서 할 때는 검으로 상대할려는 허황된 꿈에 낮은 스테이터스 거기에 평범이하수준의 감지능력으로 항상 마법을 쓸 틈이 없었고 검술도 시원찮은 상태였지만 지크의 탐지능력과 전선유지능력이 디아의 마법이 완성될 때 까지는 가볍게 버틸수 있게되자 그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 것
  6. 사실 닥치는대로 노점의 아이템을 파악하던중 이름이 달린 아이템이라 아무생각없이 지르고 본 것이었지만 그렇게 말하자니 뭣해서(...) 적당히 연기해서 디아에게 주었다.경제적 이득과 플래그를 동시에
  7. 상황을 보면 꿈이라기보단 이세계 오기 직전에 여동생과 만난 것을 회상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름은 아이카와 히타키
  8. 여기서 주인공의 독백을 보면 부모님과 히타키를 '없는 사람'이라고 여기며 가출하게 되지만 히타키만은 꿋꿋하게 버텨왔고 결국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아이카와 남매가 부모님을 없애버리고 히타키는 카나미때문에 불치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단 저 없애다가 살인인지 아니면 비유적 표현인지는 불명
  9. 티다쪽이 스펙은 위였지만 기술이 없었기에 디멘션 글레디에이터로 어떻게든 파악하면서 막았고 정신공격은 ???의 의도폭주로 막았다.
  10. 보스몬스터와 단독으로 싸우면서 안전선을 유지할 수 있는게 MP 반정도가 안정권이었기에 아르티가 여차하면 통수칠때를 대비해서 남겨두고 있었다.
  11. 카나미의 독백으로는 아르티와 같이가긴 했지만 동료는 커녕 눈앞에 보스몹이 있다고만 여겼고 파티도 안맺었고 내내 경계햇으므로 혼자였다고(...)
  12. 이후 목걸이를 자르기 전의 놀라는 반응이나 마리아가 말하는 것을 보면 독설을 날리며 무표정하게 대응한건 카나미를 파악하기 위해 전력으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허세를 부린 것이었다고 한다.
  13. 원래 이세계는 누구든지 어떻게 몬스터를 퇴치하였던지 막타를 친 사람이 경험치를 다 얻어가는 방식이었기에 쩔의 난이도가 너무 높았고 평균적인 강함도 낮아 쩔같은걸 생각할 상황도 안되었지만 카나미는 누가 막타를 치던 파티원 일부가 쉬던말던 대략 100m의 범위안에만 있으면 파티원 전부 균등분배가 이루어지기 때문 거기에 본인의 강함과 합쳐져서 최고의 쩔파티(...)가 이루어진다. 비교용으로 말하자면 마리아를 쩔하려 데려간 5층은 어지간한 중견모험자들만으로 파티를 짜도 목숨을 걸어야 하고 보통 레벨을 1올리는데도 년단위를 잡는게 보통에 30년동안 모험자짓을 해도 레벨 10정도면 잘올렸다고 봐줄수 있는 정도인데 카나미는 자기와 비전투원인 마리아를 데리고 5층까지 쳐들어가 몬스터를 학살하고 하루아침에 레벨 3을 레벨 7로 올리기까지 했다.(...)
  14. 원래 마법을 만들어내는것 따윈 무리고 귀족의 경우 선조대대로 이어진 핏줄에 마법이 새겨져 물려받는다고 하며 그외의 방식으론 마법이 새겨진 마법석을 먹어 얻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 이 경우 당연하지만 최초의 1인은 마법을 자연습득해야 하는데 현재 알려진 그 1인은 후즈야즈의 성인이자 건국자인 티아라 후즈야즈 다만 카나미가 응용이라고 해도 디멘션의 변형을 만들어내거나 아르티의 반응을 보면 시대가 지나면서 무언가 숨겨진게 있거나 재능의 문제로 보인다.
  15. 참고로 상대인 세라 레이디언트의 레벨은 21로 레벨이든 스킬이든 스테이터스든 하나같이 상당한 스펙으로 카나미, 라스티아라, 디아등의 극도의 괴수급 인재들을 뺀 범인~일반적 천재선에선 인류 최고급 강자에 해당한다. 단 이당시 카나미의 레벨은 10 인데 적당히 힘 측정하기에 좋다라고 생각한 것. 이런 차이가 나는건 제일 큰 문제로 스테이터스 증가량에 영향을 주는 제일 큰 요인인 소질이 1.57인 세라의 소질보다 약 5배나 되는 7.00이라는 압도적 소질에 최고급 보조스킬인 디멘션이 있기 때문에 지는게 이상한 것 이다.
  16. 라스티아라가 갑자기 온 만큼 라스티아라의 식사는 준비되어있지 않아서 카나미가 자신의 식사를 라스티아라에게 줄려다가 마리아에게 막히고 그렇게 빙글빙글 돌던중 둘이서 일인분을 먹고 한명이 일인분을 먹는다는 방침을 정하지만 서로 카나미와 먹을려 해 분쟁을 일으키다가 결국 카나미가 둘이서 먹으라고 떠넘겼다.
  17. 카나미의 독백에 의하면 너무 예의발라서 민폐인 마리아와 너무 예의가 없어서 민폐인 라스티아라를 붙이면 자신은 민폐가 없어지니 다행이라고...
  18. 카나미의 독백으로는 범위내의 정보를 거의 즉시 뇌로 보내기 때문에 파악된 시점에서 끌려고 해도 이미 늦었다고 하며 파악된 시점에서 두사람의 알몸 군데군데를 다 본것이나 다름없다고(...)
  19. 예로서 집을 산 것을 후회한 뒤에도 가까스로 자기합리화로 참았고 마리아도 불필요하다는걸 알면서 본인이 언급했듯이 미궁공략에 필요하다는 변명으로 여동생과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사버리기도 했다. 실제 노예를 쓰면 유용할지 모르지만 겨우 레벨3의 노예를 써먹기보단 그냥 카나미 혼자 싸우는게 훨씬 강한걸 생각하면 노예를 쓴다는 것도 다 변명
  20. 대표적으로 3권 후반부에 펠린크론이 라스티아라일행을 노릴때 죽인다면 모를까 죽일 생각을 못해 결국 놓쳤으며 이후에도 마리아를 그냥 죽였으면 가볍게 이기고 펠린크론을 막으러 갔겠지만 마리아를 죽이지 못해 질질끌다 둘다 체력이 엄청 소모되었고 결국 끝까지 펠린크론을 죽일 생각을 못해 펠린크론에게 티다의 마석을 먹일 틈을 넘겨주어서 패배했다.
  21. 범재중에서 비교적 뛰어난편인 마리아가 1.5대였고 만들어진 영웅인 라스티아라가 4 신에게 가호를 내려받은 디아블로 시스가 5였다. 즉 한 국가가 총동원해서 만들어낸 영웅과 신이 직접 가호를 내린 사도보다 압도적인 잠재력
  22. 단 카나미 본인이 이성적인 판단력 이상으로 비관주의적 성격이기 때문에 실제로 붙으면 라스티아라보다 우세할 가능성이 더 높다.
  23. 예를 들어 생김새, 소리등등을 벽너머라도 범위안이면 다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매복이나 은닉이 먹히지 않는다.
  24. 위의 소비마나는 최대마나가 문이 있는 동안 갯수에 따라 감소하는 것이고 문 설치는 현재마나를 일정량 소모한다. 단 문을 해제하면 최대마나가 원래대로 돌아온다.
  25. 차원마법이 워낙 사용자가 적은 마법인데다가 그중에서도 사용자가 없다시피해서 카탈로그에도 설명이 마법에 '차원속성'을 부여한다가 다였다(...)
  26. 마력수치도 높고 마법재능도 좋지만 그 좋은 마법재능을 전부 차원마법에 올인한 상황이라 다른마법은 전혀 못배운다고 한다. 즉 복합마법이나 직접 만들지 않는한 차원마법을 빼면 마석을 먹는등 외부적 요인으론 마법을 얻을 수 없다.
  27. 정확히는 카나미 본인의 평에 따르면 추위로 움츠러드는만큼 그리 큰 방해는 없지만 평소에 최적으로 행동하는 기사같은 경우 약간씩 행동이 늦춰진 결과 결국 치명적으로 틈이 생긴다고 한다. 즉 안그래도 호각인 상태에서 속도까지 느려지니 대항할 수단이 없어진 셈
  28. 정확히는 위력을 줄인대신 범용성과 마나효율을 높인게 <디 윈터> 즉 하위호환격 기술로 <디 오버 윈터>쪽이 오리지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