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결계

固有結界

1 TYPE-MOON/세계관의 고유결계

639px-World_Egg.jpg

고유결계 【 固有結界 : こゆうけっかい 】

리얼리티 마블.
원래는 악마라 불리는 존재가 가진 이계상식(異界常識)이지만, 지금은 여러 존재가 가지게 된 독자적 결계를 가리킨다. 공상구현화의 아종(亞種)으로, 그 자의 심상세계를 형상화하여 현실에 침투시킨 결계. 공상구현화와 다른 점은 그 모습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없다는 것. 술자의 단 하나의 내면이 형상화 되는 것이라, 술자는 결계의 모습에 의지를 가할 수 없다.

그렇지만, 반대로 자연이 아닌 것까지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점에서 공상구현화보다 우수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본래라면 정령·악마만의 능력이지만, 긴 세월에 걸쳐서 개인의 심상세계를 형체 화 하는 마술이 완성되어 일부의 상급술사가 고유결계형성을 가능하게 했다.

다만, 자연의 연장(延長)인 정령 이외의 존재가 이계(異界)를 만들면, 세계 그 자체가 다른 세계를 짓누른다. 때문에 고유결계의 유지는 막대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그 결과 한 개인의 고유결계 유지는 불과 몇분 남짓이다. 조(祖)급의 사도(死徒)는 고유결계 사용이 가능하다.

Reality Marble(리얼리티 마블). TYPE-MOON/세계관의 개념으로, 자신의 심상세계를 실제 세계에 구현하는 결계. 현존하는 마술들 중에서 가장 마법에 가까운 마술 중 하나로 대마술이라는 이명이 있다.

본래는 악마의 능력이며 보통은 사도들이 많이 쓴다. 공상구현화의 열화판이라고도 한다.[1]

상당히 강한 능력이지만 자연의 일부인 정령이 아닌 이상 고유결계를 치면 세계 그 자체가 고유 결계를 짓누르기 때문에 그걸 버티기 위한 마력 소모가 심하며 덕분에 단시간 밖에 유지할 수 없다.
크게 네 가지 타입이 있다.

  • 이계(異界)를 만들어서 그 안으로 대상을 끌어들이는 방식. 가장 보편적이고 많은 고유결계다.
  • 체내를 고유결계로 삼는 방식. 세계의 수정을 피하기 위한 편법.
  • 현실에 덮어 씌우는 타입의 고유결계.
  • 심상을 구현화한 것이 실체를 이뤄 물질이나 그에 준하는 것이 된 것.

각 개인의 심상세계라는 것이 각각이 고유하므로 특성이 강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지, 고유결계는 전부 특이하고 평균적인 것이 없다. 다른 만화로 치면 죠죠의 스탠드 같은 것이니 당연하다면 당연.

이계(異界)를 만드는 타입의 고유결계를 전개시 외부에서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는 제로에서 왕의 군세로 캐스터의 괴수를 상대할 때 볼 수 있다. 시전자와 대상이 동시에 이 세계에서 사라지는, 말 그대로 이차원을 전장으로 삼는 것.

참고로 웨이버의 말에 따르면 재출현 시 장소 출현 주도권은 고유결계를 사용한 자에게 있다고 한다.[2]

1.1 현재까지 밝혀진 고유결계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 타입문 작품 전반에 걸친 스포일러를 포함하므로 주의할 것.

현재까지 밝혀진 고유결계 사용자 - 고유결계 이름 일람.

1.1.1 이계(異界)를 만드는 타입

이름은 불명.[3] 전 인류를 희생시켜 인류의 역사를 기록한 세계. 완성되면 현실세계와 고유결계의 내용이 바뀌어 인류가 멸망한다. 이 고유결계는 공상구현화에 가깝다고.

 

 

 

 

1.1.2 체내를 고유결계로 삼는 타입

TYPE-MOON/세계관 작품을 통틀어서 최초로 등장한 고유결계.

 

1.1.3 현실에 덮어씌우는 타입

 

검은 캐스터의 보구 골렘 케테르 말후트는 존재하는 것만으로 주위를 에덴 동산으로 바꿔버린다. 실제 세상을 덧칠하는 것이기에 지금까지 나온 어떤 타입의 고유결계와도 다르다. 굳이 따지면 오시리스의 모래의 것과 유사하다. 현세를 침식하는데도 억지력에 의해 무너지지 않는 특이한 경우. 세계를 덧칠한다는 점에서는 O.R.T.의 침식고유결계 수정계곡과 유사하다.[5]
주위가 에덴이 될수록 케테르 말후트는 더욱 더 단단해지고 더욱 더 회복력이 강해져서 최후에는 무적이 된다.

1.1.4 물질화나 그에 준하는 것이 된 타입

 

서번트 자체가 보구이자 고유결계. 효과는 마스터의 마음을 비추어 마스터가 꿈꾼 형태의 의사 서번트를 만들어낸다. [6] 캐스터답게 온갖 기기묘묘한 특수한 능력들을 발휘할 수도 있으며 심지어는 상술했다시피 자신만의 고유결계도 있다. 고유결계가 고유결계를 쓴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검은 캐스터의 보구로 자율형 고유결계. 보석, 석재, 목재를 비롯한 막대한 재료를 투입해서 만들어지며 검은 캐스터의 이상의 구현화.

1.1.5 기타

  • 사도 27조 제3조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 - 진조라는 씨앗이 태어날 고유결계
가월십야에서 등장한 로어에 따르면 언젠가 자신이 수정될 것을 안 붉은 달이 육체를 준비하다가 완성 직전 젤레치에게 소멸당하면서 세계에 남은 고유결계라고 한다. 여기에서 붉은 달의 육체가 될 만큼의 높이에 달한 진조가 나오지 않았고, 붉은 달의 소체가 될 수 있는 알퀘이드는 이 고유결계가 아닌 자연발생이라고 한다.

 

  • 사도 27조 제8조 피나 블러드 스벨텐 - 퍼레이드

 

 

 

옛날에 가장 힘있는 진조가 공상구현화로 천년성을 만들어낸 장소. 이후 천년성을 구현화할 수 있는 진조만이 왕족의 이름(브륜스터드)를 물려받을 수 있게 되었다. 천년성을 구현한 진조는 왕족으로 추대되어 브륜스터드의 성을 받는다.[7]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에서 고유결계라고 언급했다가, 바로 그 책에서 공상구현화의 산물로 말하고 있는데, 고유결계이자 공상구현화의 산물일 수도 있다. 둘이 공통분모가 있기도 하니.
위의, 붉은 달의 고유결계와 동일한 것일 수도 있다.

 

레오의 말에 따르면 고유결계의 일종이란다. 다만 전뇌세계이기에 이전 작품들의 고유결계와는 약간 다를 수 있다.

 

이 안에 들어간 자는 종족을 불문하고 모두 행운이 1랭크 하락된다. 피해자는 세이버 외 다수.
등장인물들을 처참하게 굴리기로 유명한(...) 그의 성향에 대해 나스 키노코가 농담삼아 만든 능력. 항목 참조.

1.2 고유결계와 비슷하나 다른 것

  • 사도 27조 제5조 O.R.T. - 침식고유이계[8] / 침식고유결계[9] 수정계곡
오르트의 경우엔 아예 주변의 세계를 자신의 고향인 수성의 환경으로 침식해가는 것으로, 근본적으로 다른 기술이다. 세계 자체를 바꿔버리는 것이니 당연히 수정 같은 걸 받을 리도 없다.

 

아인낫슈의 숲 내부에서 마술의 사용이 극도로 제한되는 탓에, 시엘이나 메렘 솔로몬은 그 공간이 고유결계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사실은 숲 전체가 사도인 황당무계한 녀석일 뿐. 고유결계가 아니다.

 

Q. 작중에서야 나오지 않았지만, 캐스터는 고유결계를 사용할 수 있나요?
A. 유감스럽게도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녀쯤 되는 초절한 마술사라면 작은 마술과 커다란 마술을 치밀하게 구축해나가는 것으로 동규모의 『이계(異界)』를 만들어낼 수 있겠지요. 뭐 그러기 위해서 걸리는 시간과 비용은 막대하겠습니다만.
- 콤프틱(コンプティーク) 에 실린『TYPE-MOON에게 물어라 Q&A』中
설정상으로만 존재했지만 2014 리메이크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다. 세이버 포획을 위해 사용. 해당 이계가 가진 능력인지는 불명이지만, 작중에서는 이계 내부에서 물로 된 용아병들을 소환해냈으며 주변이 강이기에 재료가 되는 물은 넘쳐나기에 쓰러트려도 쓰러트려도 자꾸 부활한다.
그리고 이계 제작과는 별개로 고유결계의 아종이라 할 수 있는 마술결계, 이매지너리어스・소셜플랜・월드(イマジナリーアース・ソーシャルプラン・ワールド), 줄여서 이아손월드・재팬(イアソンワールド・ジャパン)을 만들 수 있다. 매일매일 섬세하게 마술을 겹쳐걸고걸고 걸면 만들 수 있다. 작은 인형들이 살아가는 소세계로, 그 인형들도 하나하나 살아있다.

 

고유결계와는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대마술. 자신의 소망을 달성시키는 절대황제권.
세계 위에 마력으로 건물을 짜아올린(건축한) 것이며, 고유결계보다는 훨씬 오래간다고.

 

엑스트라 세이버의 것과 비슷한 대마술. 생전에 스스로 만들었다. 공평한 조건 하에서 싸우는 투기장.

 

공의 경계 제5장 모순나선의 배경인 아파트, 오가와 하임에 설치되어있는 결계. 아라야 소렌의 심상풍경을 구현화시키고, 육체와 동조시켜놓았기에 인공 고유결계라고 부를만하다.

 

고유결계가 아닌 보구다. 금발 기사 소녀를 사랑했던 인간이 여러가지 곡절끝에 다다른 극한의 심리. 모든 스킬을 동시에 사용하여 컴패티블 캐릭터를 무한히 만들어낸다. 기업으로써 스탠스(마음가짐)를 침식하는 대망상.

1.3 파괴

당연하지만 시전자를 죽이면 붕괴된다.[10] 대표적으로 월희의 주인공 토오노 시키는 직사의 마안으로 네로 카오스 본인만을 죽여서 수왕의 둥지를 철거시켰다. 길가메쉬에누마 엘리시로 왕의 군세의 절반 이상을 처리하자 마력 수급이 불가능해져 고유결계 자체가 철거당했다.[11]

직사의 마안으로 고유결계 자체를 철거시킬 수 있는 지는 불명. 다만 료우기 시키가 공간차단 결계를 비롯한 결계(경계)를 죽인 것을 보면 가능할 수도 있다.

또한 에아를 비롯한 대계보구는 고유결계를 철거시켜버릴 수도 있다.

고유결계 안에서 펼쳐지는 일은 바깥과 서로 영향을 끼치지 못하지만, 고유결계가 한계에 달하면 외부에 영향을 끼치거나, 외부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듯. 이스칸달의 왕의 군세가 한계에 달하면서, 처음에는 드러나지 않았던 전투의 여파가 외부에 조금씩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는 언급이 있으며, 원작에서의 에미야 시로의 무한의 검제는 소실되는 중에 외부로부터 강력한 마력의 여파[12]를 받아 완전히 날아가 버렸다. TVA 버전에서는 단순한 마력고갈로 종료되었다.

1.4 기타

고유결계는 전승될 수 있다. 원래는 타이가 도장에 반장난처럼 나온 설정이지만 에미야 키리츠구가 에미야 노리카타에게 물려받으며 확정.

고유결계를 가졌다는 것만으로는 마술협회의 봉인지정 대상이 아니지만[13] 에미야 시로는 사도 27조 급의 마력소모 없이도 고유결계를 펼치는, 고유결계에 특화된 특수한 마술회로 보유자라 봉인지정 대상이다.[14] 그래서 토오사카 린에미야 시로에게 시계탑에서 무한의 검제를 숨길 것을 당부했다.[15]

일반적으로 고유결계가 펼쳐진 가운데 다른 고유결계를 전개할 수 있는지 딱히 설명이 없었지만, 나스 키노코가 감수를 맡은 UBW TVA에서 아처가 펼친 무한의 검제 안에서 에미야 시로의 고유결계(심상풍경)가 펼쳐져 점차 침식되는 연출이 등장함으로써 고유 결계와 고유 결계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이 정식 설정인 듯 하다.[16] 사실 이전 작품인 Fate/EXTRA에서도 고유결계의 일종이라고 설명된 세라프 내에서 아쳐의 고유결계인 무한의 검제, 너서리 라임의 고유결계인 이름없는 숲을 전개하는 것이 가능했으며, 또한, 너서리 라임은 그 존재 자체가 고유결계이면서도 '이름없는 숲'이라는 고유결계를 따로 가지고 있었기에 굳이 언급만 없었을 뿐 애초부터 가능했던 듯 하다.

고유결계 자체가 공상구현화의 아종이면서 또, 고유결계의 아종인 개념결정무장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쪽은 룰러의 보구, '홍련의 성녀(라 퓌셀)'이 해당.

메데이아는 고유결계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차근차근 크고 작은 마술들을 구축하여 비슷한 수준의 이계를 펼치는 것은 가능하다. 다만 효율 문제 이전에 비용이 무진장 많이 든다나. 너서리라임의 고유결계는 아예 진지작성 스킬로 취급된다. 더불어, 두 서번트 모두 진지작성 스킬이 A랭크.

2 1에서 이름을 따온 것들

나스 키노코 설정 기반의 '고유결계'가 일반명칭화된 것. 어떠한 창작물에서 현실 외에 다른 공간이 펼쳐지는 것을 통칭하여 고유결계라고 부른다. 이공간 등으로 순화(?)할 수 있다.

2.1 쓰르라미 울 적에의 등장 기술(?)

화려한 말빨로 분위기를 자신의 페이스로 이끌고 상대방을 패닉에 빠트리는 기술(?)을 칭한다.

작중 밝혀진 사용자는 2명. 언어의 마술사 마에바라 케이이치이리에 쿄스케.

에초에 이 기술은 메아카시 편에서 마에바라 케이이치소노자키 시온을 둘러싸고 있던 불량 청소년 3인을 말빨로 꼼짝 못하게 하고 고유결계와 이리에 쿄스케를 언급함으로써[17] 밝혀졌다.

마츠리바야시 편에서도 이리에가 샤프펜 하나 들고 전투직 야마이누를 상대로 사용해서 격추시켰다. 메이드 인 헤븐이라는 이름까지 있는 모양.

2.2 절대 불가침 영역(?)

침범할 수 없는 절대 불가침 영역(?)을 의미하는 단어. 오덕이 망상을 폭주시키는 블로그는 일반인들에게 고유결계 취급당하며, 역으로 본명이 노출되고 항상 실사인증과 실없는 잡담이 올라오는 싸이월드는 오덕들에게 고유결계 취급 당한다.

비슷한 예로 여고가 있다.

2.3 보보보 월드

절대 들어가면 안되는 곳.

3 혼효세계 볼드

공상구현화장치 플러그마타이저에 의하여 발동한다. 1의 고유결계는 여기서 이름을 따왔다. 자세한 것은 공상구현화 항목을 참조.
  1. 공상구현화는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고, 고유결계는 하나로 고정된 대신 특수한 방면으로 강화되어 있다.
  2. 하지만 길가메쉬를 상대로 왕의 군세를 사용했을 때, 철거한 게 길가메쉬이어서 그런지 라이더와 길가메쉬의 거리가 벌어져 있었다. 적이 철거할 경우에는 출현 주도권을 쥐지 못하는 듯.
  3. 애초에 안 지었을 가능성이 높다.
  4. 단, 에미야 시로는 고유결계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들킬 경우, 봉인지정을 당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유력한 가문중에서도 대마술의 경지라 불리는 고유결계를 마술회로를 조금 타고난 일반인이 쓰는 것 자체가 타고난 재능이다.
  5. 수성의 얼티메이트 원인 O.R.T.가 존재하는 것만으로 주변 환경이 수성과 동일하게 변해 간다. 다만 O.R.T.의 수정계곡은 말 그대로 '그가 존재하던 환경으로 변해 가는' 것 뿐이지 그에 따른 부가효과는 없으며, 애초에 자발적으로 쓰는 능력이 아니라 저절로 변하는 것이라 에덴과는 조금 다르다. 단 수성의 환경으로 변하기 때문에 지구상의 생명체에게는 지옥이나 마찬가지라고.
  6. 즉, 달의 성배전쟁의 이 캐스터는 마스터의 모습과 꿈을 빌리는 존재이기 때문에 만약 수많은 우연을 넘어 기적과도 같은 확률로 똑같은 마스터가 또 다시 이 캐스터와 페어로 성배전쟁에 참전하지 않는 한, 같은 모습으로는 두번 다시 나오지 않는다.
  7. 이 사실과 가장 힘있는 진조라는 표현을 볼 때 처음 만든 자는 붉은 달일 가능성이 높다
  8. 가월십야 데일리 메세지.
  9. 월희 용어사전. 바뀐 건지 두 용어를 혼용해서 쓰는 건지는 불명.
  10. 붉은 달의 고유결계는 시전자가 죽어도 계속되었지만 이건 예외로 친다.
  11. 에누마 엘리쉬로 고유결계가 부서지는 것보다 마력부족으로 철거되는 게 더 빨랐다.
  12. 엑스칼리버나 소성배의 파괴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13. 에미야 키리츠구는 마술협회에게 받은 2할 각인으로 고유결계를 사용한다. 고유결계 자체를 용납 못 하면 협회가 2할도 건내줄리가 없다.
  14. 이 특화 마술회로는 시로 한정이기에 물려줄리가 없고, 봉인지정에 1조건인 과거에도 미래에도 없는 신비의 달성에 해당한다.
  15. 사실 무한의 검제를 안 보여줘도 투영만으로도 위험하다. 게다가 마술회로를 겸할 수 있는 신경까지... 하나라도 들키면 끝장.
  16. 다만 원전격인 혼효세계의 볼드 설정과 TVA상의 연출을 감안하면 이상에서 밀리는 쪽의 고유결계가 상대방의 고유결계에 침식되는 방식으로 소멸될 가능성도 있다. 물론 아처와 시로의 경우 서로 다른 이상의 정면 대결이었기에 아처가 자신의 집착을 버리고 패배를 인정함으로써 에미야 시로의 심상풍경에 고유결계가 침식된 것이고, 자신을 죽이겠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상을 관철하게 된 아처가 시로와 함께 고유결계를 펼친다면, 2차창작에서 언급되는 더블 UBW도 불가능하진 않을 듯 하다.
  17. 자신의 기술이 많이 발전하긴 했지만 이리에 에게는 미치지 못한다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