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이트 노벨 《작안의 샤나》에 나오는 보구
'사냥꾼' 프리아그네가 소유하고 있던 반지 형태의 보구.
열량을 수반한 물리적인 불길을 소거하는 결계를 작동시켜 사용자를 불길로부터 지킨다.
정확히는 존재의 힘으로 구성한 불길 비슷한 것[1]은 소거가 통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소거가 가능한 것은 진짜 불길 또는 진짜 불의 성질을 가진 존재의 힘 뿐이다.
예를 들자면 통상적인 플레임헤이즈가 사용하는 불이나 샤나가 사용하는 화염은 소거가 가능하지만, 샤나가 현현시킨 아라스톨의 팔이 대상일 경우는 효과가 없다는 얘기.
프리아그네가 토벌된 뒤 사카이 유지의 소유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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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추가로 언급되었던 것은 아주르 뒷면에 '전생의 자재식'[2]이 새겨져 있었다는 것. 원래부터 그랬던 것인지, 프리아그네가 어떤 경위로 얻어 새긴 것인지는 불명. 오랜 기간 동안 떡밥으로 남아 있다가 최종권에서 샤나와 유지의 키스로 인해 발동된 전생의 자재식으로 사카이 유지를 미스테스가 아닌 완벽한 하나의 존재로 재탄생시킨다. 프리아그네가 왜 도시삼키기를 하려했는지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