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수목 미니시리즈 | ||||
| 히어로 | → |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 → | 개인의 취향 |
MBC의 수목 드라마. 주연배우는 박진희, 김범, 왕빛나, 최철호, 이필모 등. 연출은 김민식. 집필은 김인영.
2004년 방영된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후속편격의 작품으로 일과 사랑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다루었다.
왠지 그래서인지 연하남 역할인 김범을 제외하고는 나오는 남성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좀 찌질하다는 느낌이지만, 여성쪽에서 오해를 한 측면도 있기 때문에 어찌 보면 쌤쌤인가(...)
여성 취향의 드라마라는 약점도 있고 설상가상으로 경쟁상대가 아이리스(드라마)와 추노(드라마)라서(...) 애국가 시청률만을 남기면서 MBC 수목 드라마의 부진을 이어갔다. 그나마 그 부진은 후속작인 개인의 취향이 잠깐 만회해주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