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쳐 인스톨(COS)

상위항목 : Characters Of Strife/캐릭터

1 개요

Characters Of Strife에 등장하는 영웅

이름 : 아쳐 인스톨
세컨드네임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사정거리 : 근접
등장작품 : 프리즈마☆이리야
역할 - 암살자, 캐리,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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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킬

2.1 고유기

2.1.1 전투태세(D)

유형 : 버프
효과 : 아쳐 인스톨의 공격 속도가 8초 동안 30% 증가합니다. 또한 지속 시간 중 블링크 스트라이크 (Q)를 발동 할 경우 타격 횟수가 2회 증가합니다. (총 8회) 발동 시 8초 동안 총사 (D-D)를 발동 할 수 있습니다.
공격 속도 증가 : 30%
지속 시간 : 8초
전력전개 (Q) 타격 횟수 증가 : 2회 (총 8회)
마나 소모 : 50
쿨다운 : 24초

싸워야해...

공격 속도를 올려주고 타격 횟수를 올려주기 때문에 순간 누킹과 지속 딜을 늘려준다. 쿨다운이 조금 긴 것이 단점. 발동 중 총사 (D-D)를 사용 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굳이 블링크 스트라이크 (Q)와 기본 공격 강화를 위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초-중반에는 이 용도로 발동할 경우가 더 많다.

2.1.1.1 총사(D-D)

유형 : 논타게팅, 거점 지정
효과 : 아쳐 인스톨이 1초 후 최대 2000까지의 장소에 이하의 효과를 가진 칼을 50자루 소환합니다. 각 칼은 여타 스킬 레벨에 비례하여 강해집니다.
1. 칼라드 볼그 (W) 레벨에 비례하여 3/6/9/12 만큼의 피해를 갖습니다.
2. 천지를 뒤덮는 7개의 고리 (E) 레벨에 비례하여 2/4/6/8 만큼의 피해를 갖습니다.
3. 약속된 승리의 검 (R) 레벨에 비례하여 4/8/12 만큼의 피해를 갖습니다.
4. 칼의 범위는 300입니다. 모든 스킬을 습득 할 경우 개당 32의 피해를 입힙니다. (총 데미지 1600)
사정 거리 : 2000
칼 숫자 : 50자루
마나 소모 : 50
쿨다운 : 60초

Trace... On...!

리메이크로 새롭게 생긴 스킬. 라인 파밍은 물론 블링크 스트라이크 (Q)와의 예측 & 연계를 통해 순간 누킹도 가능하게 하는 스킬이다. 마나 소모도 저렴하고 사정 거리도 긴데다가 데미지 상승폭도 매우 높아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중요한 스킬로 활용된다. 모든 스킬을 마스터 할 경우 개당 32의 피해를 입히며 다 맞으면 1600. 더 말 할 필요가 없다.

단점은 쿨다운이 60초로 다소 길다는 점. 초반의 칼라드 볼그 (W)의 레벨이 낮을 때는 라인 클리어가 쉽지 않은데 이 스킬이 쿨다운이라면 CS를 쓸어담는 플레이가 쉽지 않다. 기본 데미지와 계수가 없다는 점도 아쉽다. 그런 일은 없겠지만 아무런 스킬을 찍지 않았다면 데미지를 주지 않는다.

2.1.2 간장&막야 오버엣지

유형 - 패시브
효과 - 아쳐 인스톨의 기본 공격이 5% 확률로 2.8배의 크리티컬 효과를 갖습니다.

그냥 없다고 보면 된다. 확률이 병적으로 낮다는 것이 문제. 잊을만 하면 가끔 터져서 존재감을 어필하는 정도다.

2.2 일반기

2.2.1 블링크 스트라이크(Q)

유형 : 논타게팅, 즉시 발동
효과 : 아쳐 인스톨이 850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무작위로 붙어 공격을 가합니다. 각 공격은 16/32/48/64 + 민첩*0.1의 피해를 줍니다. 전투태세 (D)가 지속 중이라면 2회 더 타격합니다. (총 8회) 공격은 마법 면역을 무시하는 0.1초의 스턴을 가합니다.
범위 - 850
마나소모 - 55/60/65/70
쿨타임 - 12초

전력전개!

이리야의 초반 딜이 강력한 이유. 전투태세 (D)를 쓰고 단일 대상에게 맞춘다면 계수 제외하고도 512라는 미친 누킹 데미지가 나온다. 여기에 총사 (D-D)와 칼라드 볼그 (W)의 데미지가 더해진다면 순식간에 적을 녹일 정도. 보이지 않는 적도 타격 가능하다. 계수도 사실상 0.8로 상당히 높은 편이라 후반 가도 무시 할 수 없는 데미지가 나온다. 쿨다운도 12초로 짧은 편이고 마나 소모도 낮다.

거기에 마법 면역을 무시하는 스턴을 가하기 때문에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를 쓰고 비천 어검류 (R)를 쓰거나 디 이클립스 (R-E)를 발동 할 경우 무참히 캔슬하여 눈물을 흘리게 할 수 있다.

단점은 역시 분산되면 차마 눈을 뜰 수 없는 피해를 입히며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 등으로 상대가 카운터치면 역으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특히 원하지 않게 적진쪽으로 이동하여 공격 할 경우 CC기를 얻어맞고 바로 누울 수도 있다.

정글 이리야의 경우는 선 마스터고 라인 이리야는 두 번째로 마스터 한다. 정글의 경우 순간 누킹이 중요하기 때문에 빨리 찍어주는 편이 좋다.

2.2.2 칼라드 볼그(W)

유형 - 타게팅
효과 - 아쳐 인스톨이 1500 범위 안의 대상에게 55/110/165/220 + 민첩*0.5의 피해를 줍니다. 이 피해는 타겟 350 주변의 적에게도 입혀집니다.
사정 거리 : 1500
범위 : 350
마나 소모 : 65/70/75/80
쿨다운 - 10초

최대...출력...!

사정거리도 길고 데미지와 계수도 넉넉하며 대상에게 피해를 줌은 물론 주변에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라인 클리어와 포킹, 교전 모두 좋다. 마나 소모도 80으로 옵션 치고는 나쁘지 않은 편이며 쿨다운도 10초로 효과에 비해 짧지 않다. 찍으면 총사 (D-D)의 데미지도 증가 하는 건 덤.

라인 이리야는 보통 선마스터 하고 정글 이리야는 두 번째로 찍는다. 마스터하고 나면 근접 캐릭터들은 CS 먹으려면 무조건 이걸 맞아야 한다. 원거리 캐릭터도 1500으로 사정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보통 한 대 이상은 맞게 되서 견제 할 수 있게된다.

2.2.3 천지를 뒤덮는 7개의 고리(E)

유형 - 버프
효과 - 아쳐 인스톨이 0.6초 후 2.5/3/3.5/4초간 무적이 됩니다.
시전 시간 - 0.6초
지속 시간 - 2.5/3/3.5/4
마나소모 - 50/60/70/80
쿨다운 - 80/70/60/50

인스톨...

COS의 최상급 생존기. 시전 시간이 있긴 하지만 마스터시 4초간 무적이 되기 때문에 적절히 사용하면 다이브 갱킹은 오히려 적을 잡을 수도 있다. 단점은 마스터 하기 전에는 쿨다운이 80초로 상당히 길고 시전 시간이 0.6초로 조금 부담되는 편이다. CC를 맞으면 당연히 취소된다. 쿨다운은 돌지 않지만 0.1초의 CC 싸움으로 한타가 갈리는 게임이니 조금 아깝더라도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를 먼저 써서 한 번 버티고, 끝나갈 때쯤 다시 써서 안전하게 발동하는 것이 좋다.

이 스킬 덕분에 카미조 토우마(COS)의 드래곤 스트라이크 (R)로 부터 자유로운 편이다. [1]반사 판정을 받으면 이걸 발동하면 그만이다.

2.3 궁극기

2.3.1 약속된 승리의 검(R)

유형 - 논타게팅, 거점 지정
효과 - 아쳐 인스톨이 2.6초 후 지정한 방향으로 4000 만큼 나아가고 450의 폭을 가진 황금색 에너지를 사출합니다. 피격당한 적은 280/560/840 + 민첩*1 만큼의 피해를 입습니다. 이 데미지는 마법 면역 상태를 무시합니다.
시전 시간 - 2.6초
사정 거리 - 4000
폭 - 450
마나 소모 - 155
쿨다운 - 145/135/125초

엑스칼리버!!

이리야 한타의 꽃으로 높은 데미지와 긴 사정 거리를 갖고 있어 상대팀은 계속 이리야의 궁극기를 의식하고 플레이 하게 된다. 계수가 1로 미쳐있고 기본 데미지 역시 마스터시 840으로 탱커조차 부담스러운 수준.

단점은 시전 소리가 들리고 글로리아의 지팡이 등 무적 관련 스킬을 사용해 회피가 가능하며 이리야 본인이 멈추기 때문에 자리를 제대로 잡지 않으면 발동이 어렵다.

팁으로 지정한 곳이 최대 사정 거리보다 길어도 시전되기 때문에 꾸준히 쓰면서 제대로 된 사정 거리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발동은 했는데 살짝 모자라서 맞지 않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3 평가

단일 누킹과 라인 클리어, 한타의 폭발력을 가진 팔방미인

이리야의 가장 큰 장점은 COS 게임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인 누킹, 라인 클리어, 한타 모두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보통 이것을 하나 둘 쯤 가진 캐릭터는 다른 쪽에 힘을 쓰기에 조건과 제약이 많은 편이지만 이리야는 모든 분야에서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애매하다는 표현을 하기에는 정말 모든 분야에 좋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정글 & 라인 어디를 가도 잘 활약하며 사이드, 미드 중 어느 라인을 가도 적을 견제하며 CS를 챙기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초반에는 단일 누킹이 강력하여 소수 교전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적당히 스킬 레벨이 찍히고 점멸의 단검,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 정도만 나와도 교전과 한타 수행력이 준수하며 스킬 계수가 높아 성장 기대치도 좋은 편이다.

다만 회피기가 없고 생존기인 천지를 뒤덮는 7개의 고리 (E)가 시전 시간이 있어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갱킹에 쉽게 노출되는 편이다. 스킬 딜러가 다 그렇지만 극초반에는 스킬 데미지도 좀 낮은 편이라 그리 빨리 라인을 밀진 못 해 갱킹을 유념 해야하고 와딩과 맵리딩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또 딜과 탱 모두를 올려야 활약하는 캐릭터인 만큼 아이템 선택에 있어서도 망설여질때가 많다. 기본 공격 강화 아이템을 갈 지, 생존 아이템을 갈 지, 서포터형 아이템을 갈 지 매 게임마다 고민하게 된다.

여담으로 이리야 라우라라는 조합이 존재한다. 재미가 쏠쏠하니 친구와 함께 COS를 즐긴다면 해봄직 하다. 사용법

4 아이템

라인 이리야의 첫 아이템으로는 영혼의 반지, 강자의 방패, 텔레포트 스태프, 센트리 와드를 추천한다. 칼라드 볼그 (W) 덕분에 조금만 조심하면 상대 라이너의 견제를 거의 받지 않고 파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골드 소모가 큰 포션보다는 강자의 방패를 추천한다. 그 후로는 빠르게 점멸의 단검과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를 구비하고 신발로는 암살자의 신발을 올려 높은 계수를 서포트 하는게 좋다.

후반에는 얼음의 지팡이, 잔다르크의 검 등 기본 공격 강화 아이템을 가거나 멀린의 망토, 끝나지 않는 전쟁 등 탱커용 아이템을 가고, 카디엘라의 저주, 죽음의 광선 같은 유틸성 아이템을 가도 좋다. 상황에 따라 선택하도록 하자.

정글 이리야는 영혼의 반지, 속도의 장화, 포션, 텔레포트 스태프를 구비하며 빠르게 점멸의 단검,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를 올리는게 좋다. 보통 정글 이리야는 골드 면에서 넉넉한 편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아이템을 선호하는데 주로 증오가 담긴 검, 민첩의 손톱 등을 선택한다. 상황이 영 좋지 못하다면 탱킹, 서포트형 아이템도 나쁘지 않으니 유동적으로 고르도록 하자.

  1. 다른 캐릭터와 같이 글로리아의 지팡이를 갈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