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름이 밝혀진건 아키미치 쵸지와 쵸지의 아버지 아키미치 쵸자,쵸지의 딸인 아키미치 쵸쵸, 아키미치 토리후.
일족의 특징으로는 전부 체격이 크고 뚱보 통통과다. 그리고 가계부의 70%가 식비로 나가는 위엄을 선보인다. 이는 중급닌자 시험 본선 전에 술집에 모인 15대 이노시카쵸(즉,시카마루, 이노, 쵸지의 아버지들) 모임(?)때 쵸자가 언급.
이 일족의 비전인술은 배화술이 있는데 사용시 엄청난 양의 칼로리를 날려서 신체가 급격히 성장한다.폭풍 다이어트.avi 전신 성장시 한번에 족히 10만 단위의 kcal를 날리는듯 하다. 때문에 쵸지가 항상 칼로리 보충이라는 명목하에 입과 손에 먹을것을 달고 다닌다. 신체의 일부분만 적용하는 부분 배화술도 있으며 숙련자는 소비되는 칼로리 양을 조절에 팔길이를 1.5배만 늘리거나 10배로 늘리거나 할수도 있는것으로 추측된다. 근데 웃긴게 소지한 무기나 착용한 옷들도 함께 커진다. 무기는 안 커지기도 한다만 옷은 도대체가.... 산산히 찢어져야 정상인데 이게 왜...
배화술로 신체를 성장시켜서 커진 덩치를 이용해 광역 섬멸을 주로 한다. 또한 어지간한 건물 크기로 자라는 초배화술도 있다. 신체가 커진만큼 쿠나이는 바늘정도 밖에 안되고 발로 밟기만 한번 하면 족히 몇명은 납작 빈대떡으로 만들수 있으니... 또한 커진몸을 공처럼 굴려 돌격하는 육탄전차라는 체술을 사용한다. 바리에이션으로는 수십개의 쿠나이를 와이어로 이어서 온몸에 두르고 배화술후 돌격하는 육탄바늘전차소닉?이 있다. 1부당시 지로보와 싸울때 시전. 쵸지는 2부에선 자신의 머리칼을 어떻게 변형해서 쿠나이를 대신하는듯 하다.
또다른 비전인술은 이름은 불명이나 차크라가 나비의 날개의 형상을 하는 비전인술이 있다. 이때는 배화술보다 더 많은 양의 칼로리를 날리는지 쵸지가 지로보전, 4차 닌자대전에서 사용하자 몸이 홀쭉해지고 턱에 V라인이 생겼다. 지로보전에선 각성보조제인 파릉환, 카레환, 고추환을 투약하고 발동했지만 4차 닌자대전에선 그냥 발동. 즉, 쵸지가 그만큼 성장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