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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타 울라시드 사프달(ata Ur Rashid Safdar)[1] |
생일 | 2월 9일 |
국적 | 방글라데시 |
경력 | 2014~ 現 옥시레킷벤키저 한국,일본법인 대표 |
방글라데시 다카 출신으로 다카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유니레버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법인 영업부장, 고객센터 임원 등을 거친 후, 2002년부터 옥시레킷벤키저에서 근무하여 레킷벤키저 방글라데시 법인 상무이사, 나이지리아,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법인 상무이사, 태국,필리핀 인도차이나 법인 상무이사를 거쳐, 2014년 옥시레킷벤키저의 한국,일본법인 대표로 취임했다.
여기까지만 보았더라면 나름대로 입지전적 기업가의 소개라고만 생각되겠지만...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으로 온갖 욕을 다 먹고 천하의 개쌍놈으로 낙인찍힌 상태.
하지만 알아둬야 할 것은 아타 울라시드 사프달은 옥시레킷벤키저 한국,일본법인 법인장으로 온지 2년 밖에 안되었고,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직접적인 책임과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는 인물이다.
욕 먹어야 할 것은 사태를 방조한 전임 옥시레킷벤키저 한국법인 임원들과 반성의 기미가 없는 영국 본사 임원들이지 아타 울라사드 사프달 법인대표가 아니다. 게다가 법인 대표라는 것도 실질적으로 중간관리자의 위치에 불과한 것이라 아타 울라시드 사프달은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
물론 대중들과 유족들에게는 이미 온갖 욕을 다 먹은 상태이고 심지어는 기자회견 당시 폭행도 당하기까지 했다. 이런 거만 봐도...
- ↑ 사실 샤프다르 내지 샾다르가 정확한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