悪魔のミカタ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작품부문 3위 | ||||
2005년 | → | 2006년 | ||
악마의 파트너 | 사탕과자 탄환은 꿰뚫지 못해 |
일본의 라이트 노벨. 제목을 직역하면 '악마의 아군', '악마의 협력자' 정도가 된다. 국내에는 《악마의 파트너》라는 제목으로 초기 NT노벨 라인업에 속해서 출판되었다. 전 13권으로 1부가 완결났고 2부가 연재가 되다가 갑자기 중단되었다. 2부도 정식발매되고 있었며 2부는 《악마의 파트너 666》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다.
1 개요
전체적으로 추리의 요소를 강하게 띠고 있으며 전기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이 있다. 일단 현대 판타지계통. 분명 1권부터 여성 캐릭터가 다수 등장하고, 레즈비언 설정이나 본디지 패션 등 아스트랄한 요소가 포함되긴 했었으나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권수가 늘어날 수록 모에 속성을 지닌 여성들이 많이 나오며 이 시리즈가 발매된 초반에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는 취향을 많이 타는 탓에 평이 극도로 갈라지는 원인이 되었다.
사실 초반에는 능력자 배틀적인 요소, 추리물적인 요소, 모에요소 등이 나름대로 잘 조화를 이루어서 괜찮은 전개를 보여준 소설이었다. 괜히 장기연재를 한건 아니라는 의미.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기존의 캐릭터들에게도 괴이한 속성이나 설정이 추가되고 성격이 붕 뜨면서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지역을 지배하고 괴상한 기술을 소유한 가문의, 어린 메이드 귀뜯어먹는 아가씨라든가. …어디서 모에를 느껴야 하는 건지? 게다가 몇몇 캐릭터들(대표적으로 사쿠라)은 초반 설정하고 180뒤집어져서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캐릭터가 되었다. 모에라고 보기엔 다소 괴이하고 사이코틱한 설정으로 인해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결정적으로 주인공 도지마 코우가 후반부로 갈수록 비중이 떨어진다. 장기연재할 때 흔히 보이는 부작용을 그대로 보여준 것.
2004년 1부를 완결내고 3년 동안 잠수타다가 2007년 2부 《악마의 파트너 666》으로 돌아왔다. 업그레이드된 에로묘사와 1부에서 쌓아놓은 복선을 총동원하여 팬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으나 2009년 발매된 6권 이후로 소식이 없다. 팬들 지못미(...)
참고로 일러스트는 깔끔한데 본작 묘사를 못 따라가는 느낌. 사실 본작 묘사도 좀 초월적이긴 하다.
1권 스토리.
학교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일명 '반바지'라 불리던 체육교사. 그는 단상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었고 모두 충격을 받긴 했지만 흐지부지 사건은 잊혀지려 하고 있었다.
그런데 도지마 코우에게 악마가 찾아왔다. 악마의 도구를 사용했으니 영혼을 내놓으라며. 도지마 코우는 악마에게 죽을 뻔하다가 설득에 성공했고, 진짜 범인을 찾는것을 협력한다. 이에 도지마 코우의 여자친구인 히나도 그 추리 행에 합류하게 된다.
그것이 도지마 코우란 자의 인생을 송두리채 바꾸게 된다는 것을 모른채.
그것에 얽매여 살아야 되는지 모르는 채.
피맛 키스와 함께. 천년왕궁의 문이 삐걱, 움직였다.
악마가 뿌린 666 종류의 도구는 사용하면 영혼이 모이고 영혼이 가득할때 악마가 그 영혼을 가져간다. 악마는 도구의 소지자와 지혜대결을 해야하고 만약 악마가 패할 시, 소유권은 사용자가 유지한다. 물론, 악마가 이기면 소유권은 박탈&영혼을 빼앗기게 된다.
지혜 대결의 핵심은 상대방이 도구의 사용을 인정하는 것.
2 등장 인물
2.1 인간
- 도지마 코우 - 주인공
- 후유츠키 히나 - 진히로인
- 마이바루 이하나
- 마이바루 사쿠라
- 마지마
- 부장
- 지니
- 다카나시 조우
- 도지마 아토리 - 행방불명. 도지마 코우의 여동생.
- 요헤이 하기리
- 아사히나 나나나
2.2 비인간
- 아토리
- 벨제브브
- The One
- 신 - 외전의 신
- MLN
3 등장용어&도구
- 악마
- 히로리자카 - 마을
- 마이바루 가문
- 와카오카 타워월드
- '가설-킹덤'
- 지혜의 열매 - 정식넘버[1]
- 핀 홀 셧 - No. 304
- 악마의 파트너의 이야기의 시작을 연 지혜의 열매.
- 박물관에서나 찾아볼수 있는 오래된 목제 카메라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이 사진기로 찍은 사람은 나온 사진에 상처를 입히는 순간 심장에 구멍이 뚫려 피를 뿜으며 사망.
- 본래는 중세의 어느 화가가 가지고 있던 붓으로, 귀족의 의뢰로 초상화를 그리던 화가가 붉은 물감이 없어 그림을 완성시키지 못하자 귀족의 재촉을 이기지 못해 자신의 피를 붉은 물감대신 사용해서 초상화를 완성시키고 저주를 하며 죽은것이 기원으로 많은 사용자를 거친끝에 현재의 카메라 형상이 되었다. 현재는 필름이 없더라도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나오는 말 그대로 '마법의 카메라'
- 인비지블 에어 - No. 371
- 악마의 파트너로서의 첫 일의 대상이 된 지혜의 열매.
- 평범한 스프레이 캔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특정 대상의 모습을 투명하게 하거나, 투명하게 한 대상을 본래대로 되돌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
- 기원은 어느 추한 남자가 마녀에게 사정하여 얻은 '모습을 투명하게 하는 약'
- 퍼펙트 월드 - No. 012
- 악마의 파트너로서의 3번째 일의 대상이 된 지혜의 열매.
-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닫힌 세계'를 만드는 터무니없는 능력을 지닌 지혜의 열매로, 범위 내의 모든것은 '파괴'나 '죽음'등의 '치명적인 변질'을 겪을시 기억을 포함해 발동시점으로 돌아온다.
- 작중에서는 유원지를 통째로 닫아버렸다.
- 기원은 피리부는 사나이
- 그레이티스트 오리온 - No. 009
-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한자릿수(오리지널 넘버)의 지혜의 열매.
- 팔찌의 형상을 하고있으며, 들어주는 소원은 "자신을 다른 모습으로 '바꾸고 싶다'"고하는 매우 심플한것.
- 머리가 좋아지는것도, 몸이 건강해 지는것도, 인간을 초월하는 능력을 가지는 것도,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는 것도 가능한 터무니 없는 응용범위를 자랑하는 열매로, 그 강력한 효과덕분에 두번이나 주역을 차지했다.
- 기원은 너무나도 강한 힘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거나 하며 불행해진 영웅.
- 박스P - No. 627
- 작은 상자형태의 지혜의 열매로, '궁극의 지혜의 열매'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강력하다.
- 그 능력은 '미래의 고정'이라는 터무니없는 능력으로, 그런 터무니없는 능력임에도 불구하고 시리얼넘버가 후반, 그것도 600번대인 이유는 박스P의 능력은 어디까지나 '예지한 미래가 빗나가지 않게'하는것이라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미래예지능력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기 때문인듯.
- It - No. 666
- 지혜의 열매를 만드는 지혜의 열매. 작중에서는 '사과 모형'의 모습으로 나왔다.
- 지혜의 열매와 계약한 사람의 혼을 108개이상 수집하고, 특정한 단계를 거침으로서 '보유자가 원하는'지혜의 열매를 만들 수 있다.
- 기원은 '베들레헴의 아기학살'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살해당한, 신의 아들이 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그 가능성을 꽃피우지 못한 665명의 아기들.
- 지혜의 열매 - 폐기넘버
- 골드 라이트 암 - 전 No. 008
- 손가락이 없는 장갑형태의 지혜의 열매.
- 그 능력은 장갑을 낀 상태에서 손댄 대상을 황금으로 바꿔버리는능력. 역으로 황금으로 바꾼 대상을 되돌리는 것도 가능.
- 레프트 암 스피킹
- 왼손으로 손댄 대상과 이야기를 하게 해주는 지혜의 열매.
- 최초의 폐기품이며 누구의 어떤 소원도 들어 줄 수 없는열매기도 하다.
-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빙의하는 영체이며, 왼손으로 대상에 손을 대면 대상에 입이 생겨서 이야기가 가능하다.
- 다만 이렇게 해서 생긴 입의 인격은 기본적으로 사용자를 베이스로해서 탄생한 동일인의 다른 인격에 불과. 이탓에 설사 레프트 암 스파킹의 능력으로 소원을 이루더라도 새로이 생긴 인격은 소원을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수거를 불가능하게 만든다.
- 기원은 솔로몬의 반지
- 타임 타임
- 전직 악마의 파트너였던 랜돌 콘워크가 만든 악마의 열매. 형상은 회중시계
- IT을 완성해서 만들어낸 물건이지만 정작 나온것은 최단기간 폐기된 불량품.
- 능력은 그 형상대로 시간을 조작하는것.
- 시간정지, 대상의 시간의 가속과 감속, 시간역행등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능력이 있지만, 하나같이 에너지를 과하게 잡아먹는 터라 효율이 꽝
- 파이브 웨스트
- ↑ 숫자가 낮을수록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한자리수 정도면 정말로 죽은 후유츠키 히나를 되살리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을 정도고 실제로 그레이티스트 오리온으로 후유츠키 히나를 되살릴 뻔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