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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안규성(安珪星 / Gyu-seong An) |
생년월일 | 1991년 11월 9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학교 | 갈산초-자양중-선린인터넷고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0년 드래프트 6라운드 47번 |
소속팀 | 넥센 히어로즈(2010~2014) |
넥센 히어로즈의 우완 사이드암 선수.
키 185cm로 제법 큰 축이지만, 몸무게가 적어서 고교 시절에 공에 힘이 없었다. 다행히 몸무게가 점차 불면서 힘이 붙었지만, 애당초 마른 체구 때문인지 사이드암으로 등판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아예 사이드암으로 완전히 정착했다. 선린인터넷고의 에이스로 고교 무대에서 나오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줬는지, 모교의 성적이 썩 좋은 것만은 아니었지만, 2010년 드래프트에서 2차 46번으로 넥센 히어로즈에 지명받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일단 2012시즌에도 퓨처스리그에서 주로 중간계투노예[1]후반부터 모습을 보이지않았고 방어율도 5점대여서 방출수순을 밟는것은 아닌가 하고 팬들에게 걱정을 주었는데 뜬금없이 경찰청 야구단에 입대했다.혀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하더라
- ↑ 정말로 시즌 초중반 신나게 굴려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