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년 4월 13일 ~ 1889년 10월 18일
Antonio Santi Giuseppe Meucci
1 소개
이탈리아계 미국인 무대 기사이자 발명가로,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이다.
2 일생
토스카나 대공국의 피렌체에서 태어났다. 1831년 혁명에 움직임에 말려 들어가 그의 정치적 신념을 의해 토스카나 대공국을 떠나 쿠바로 이주 하였고 1850년, 미국에 도착하였다. 뉴욕에 정착한 무치는 수지 양초 공장을 설립하였고 1854년에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보다 21년 앞써서, 전화기를 발명하였다. 하지만 그의 발명품인 전화기를 영구적으로 특허에 등록할 수 있는 돈이 부족해 매년 마다 10달러를 지불해 갱신하는 일시적 특허를 얻었다. 1876년, 안토니오 무치는 영구 특허를 얻기 위해 자금을 구하러 회사를 이곳저곳 찾아가지만 그 틈을 타 벨이 안토니오 무치의 전화기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였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무치는, 그 즉각 제소하지만, 안토니오 무치는 이탈리아 출신에, 영어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었기 때문에, 재판에서는 기계식 전화기는 무치가 전기식 전화기는 벨이 발명했다고 판단한 판사는 기계식과 전기식 전화기에 대한 특허를 벨에 넘기는 것을 확정 지었다.
3 사후 인정
100여년 이상 무치는 이탈리아 이외의 국가에서는 전화기는 벨이 만들었다고 받아들여졌지만, 2002년 6월 11일에 미국 의회의 결의안에 따라 전화기 발명가는 안토니오 무치로 공식 인정되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기술가정 교과서에는 아직도 벨이 전화기의 발명가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