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에 등장하는 물질. 진선조 대원 쿠마나쿠 세이죠에 의해 명명되었다.
남자가 소변을 보면 반드시 손에 묻히는데 이를 막기 위해선 세면대의 수도꼭지를 센서식으로 할 필요가 있다. 수도꼭지가 센서식이 아닐 경우 알균의 전파 과정은 아래와 같다.
1. 히지카타 토시로가 소변을 본다.
2. 손에 알균이 묻는다.
3. 물을 틀고 손을 씻는다.
4. 손이 깨끗해진다.
5. 물을 잠군다.
6. 3에서 수도꼭지에 알균이 묻기 때문에 5로 인해 씻은 손에 다시 알균이 묻게 된다. 고로 알균이 다른 곳으로 전파된다!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한 히지카타였지만 모야시몬인 건지 갑자기 그의 눈에도 알균이 보이기 시작했으며,[1] 알균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던 것은 평소에 거시기를 쪼물딱거리는 곤도 이사오(...).
만화에선 그냥저냥 뻘짓으로 에피소드가 끝나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이후 곤도를 코어로 폭발적인 증식을 거듭한 알균은 오무몬스터화되어 에도를 집어삼키기에 이른다. 허나 나우시카히지카타의 활약으로 어찌저찌 해결(...) ...사실은 아시발쿰이긴 했지만.(그런고로 만화에선 알균 자체가 아시발쿰은 아닌듯.)
- ↑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부분이 쓸데 없이이 고퀄리티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