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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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玉/KINTAMA(금옥)
크고 아름다운 것
진인환과는 관계없다
심영에게 없는것이다

일본어로 고환. 어떻게 이렇게 당당할 수 있는 거지?

이 때문에 굳이 순수한 의미로서의 '금구슬'은 '킨노 타마(金の玉)'로 지칭한다.
절대 금구슬이 아니다.

은혼(銀魂, 긴타마)은 이 발음을 노리고 지은 이름이다.물알 스핀오프(?)로 금혼이란 것도 있는 모양이다.

여동생은 사춘기에서 등장인물 마나카가 기르는 고양이 이름도 이것. 페르시안 테비 골드라서 金, 타마는 일반적으로 고양이에 붙이는 이름(한국으로 치면 나비)

조선 말기의 혁명가인 김옥균(金玉均)은 덕분에 일본에서는 웃긴 이름이 되었다.(...) 세계사 수업 때 키득거리는 남학생들이 많다고...

김정일의 부인 중에도 김옥(金玉)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렇다, 부인이니까 여자다. 충공깽. 사실 북한 뿐만 아니라 남한에도 '김옥'이라는 이름은 수없이 많다. 김옥자라던가 킨타마코?

서울시 성동구에는 금옥초등학교가, 양천구에는 금옥중학교 및 금옥여자고등학교가 있다. 학교 설립자 이름이 '백금옥어?'이라 명명된 이름 흠좀무

금구슬과는 관계가.. 있을 것이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