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 |
국적 | 브라질 |
출생 | 1981년 4월 11일 에레심[1] |
가족 | 약혼자 제이미 마주르, 슬하 1남 1녀 |
신장 | 177cm |
BWH | 34-2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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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델 겸 배우. 부모님이 이탈리아, 폴란드 혈통 브라질인이다.
어릴 때 큰 귀에 컴플렉스를 갖고 있어 귀 성형수술을 받았는데, 무려 2년 동안이나 수술 후 합병증에 시달려 엄청 고생했다고 한다.[2]수술 전후 비교 사진 그 때문인지 올백 머리보다 귀를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헤어 스타일을 주로 한다.
2 활동
브라질 모델들이 거의 다 그렇듯이, 우리 나라 나이로 14살 경부터 모델을 준비했고, 1996년 브라질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에서 최종 선발되어, 브라질 엘르 잡지, 게스 캠페인 등을 시작으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크리스찬 디올, 랄프 로렌 등의 광고 모델, 피렐리 캘린더, 코스모폴리탄, 엘르, GQ, 하퍼스 바자, 보그, 글래머 등의 무수한 잡지 커버 모델로 활동하였다.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런웨이에서의 모습. |
2000년부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런웨이에 올랐고, 2004년부터 전속 모델 계약 후 현재 전속 모델 중 아드리아나 리마 다음으로 2번째 장기계약 전속 모델이며[3], 출산과 상관 없이 늘 한결 같은 몸매로 런웨이에 올랐다.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 모델이 되어도 입기 힘든 판타지 브라[4]를 2번(2012년, 2014년) 입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폐막식 당시, 리우 올림픽 이양식 순서에서 등장했다.[5] 그만큼 브라질, 미국 등 국제적으로 인기가 높은 모델이며, models.com, Forbes 에서 top-earning models list에도 늘 상위권이다.
3 기타
절친 아드리아나 리마와 함께 선 2014년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 |
성격이 워낙 활동적이어서 사교활동, 파티, 휴양, 페스티벌, 여행 다니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즐긴다. 아드리아나 리마, 아나 비트리즈 바로스, 이자벨 굴라르 등의 브라질 모델들과 10대 시절부터 친구 사이이다.[6]
LG TV 모델 시절 내한한 적이 있다.#
2008년 미국 사업가 제이미 마주르와 약혼결혼 말고 약혼만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 Erechim, 브라질 남부 도시
- ↑ 2006년 타이라 뱅크스 쇼에 게스트로 나왔을 때, 귀 성형수술이 너무 힘든 경험이었기 때문에 두 번 다시 성형수술을 안 받겠다고 했다 카더라.
- ↑ 여담으로, 아드리아나 리마가 최장기계약 모델(2000년~현재)이며, 2009년 패션쇼는 첫째 자녀 출산 때문에 쉬었다.
- ↑ 연 1회(12월 초)마다 열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를 위해 보석공예 작업을 거쳐 만들어지는 단 하나의 초고가의 브라. 약 200만~1000만달러의 가격으로 책정되며,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 모델
중 잘 나가는 언니가 입고 런웨이에 오른다. 워낙 초고가이다 보니 구매자가 거의 없는지, 2004년, 2012년에만 구매자가 있었다고 한다. 브라가 팔리지 않으면 해체한다고 한다.왜 하는겨구글 이미지 링크 - ↑ 4분 10초 경 #
- ↑ 인터뷰에서 리마와 얼마나 자주 만나냐는 질문에, 자기 사업도 있고 둘 다 애 엄마여서 일할 때나 만나고 개인 시간 내기 어렵다 카더라.
다른 나라도 워킹맘은 고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