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빅토리아 시크릿 Victoria's Secr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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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미국의 여성 속옷(란제리) 브랜드. 미국 의류회사 리미티드 산하의 속옷 브랜드다.
스탠퍼드 MBA 출신의 로이 레이먼드가 아내에게 속옷 사다 주기가 부끄러워서 만든 회사로, 개점 첫 해에 5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매장 3개를 더 만들고, 5년 후인 1982년 레슬리 웩스너에게 4백만 달러에 매각한 후 '연인이나 아내에게 속옷을 선물하려는 남자들을 위한 매장'이라는 당시의 빅웨이브를 타고 철저히 여성을 위한 브랜드도 탈바꿈했고, 섹시한 속옷 브랜드도 많이 만들어 '빅토리아 시크릿'이라는 브랜드를 저렴한 이미지에서 고급스럽고 섹시한 이미지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했다. 레이먼드는 안타깝게도 연이은 불행에 그만 자살해버렸다.[1]
최초로 속옷 패션쇼를 열어 유명해졌으며, 빅토리아 시크릿의 란제리 쇼 무대[2]에 올라가는 것은 많은 여성 커머셜 모델들[3]의 꿈이 되었다. 타이라 뱅크스가 하이패션에서 빅토리아 시크릿을 비롯한 커머셜 모델로 선회하여 성공한 케이스.[4]
소품으로 날개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날개는 인기 있고 잘 나가는 모델들한테만 붙여준다. 특히 인기도, 경력과 날개의 크기 및 화려함이 비례하기에 역대 톱 모델들이 입은 날개들은 허리가 휠 정도로 화려하다. 그 때문인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를 담은 영상을 보면 처음 날개를 받은 사람이 눈물까지 흘리며 감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은 미국의 유명 모델 에이전시인 엘리트나 포드에서 많이 찾는다.
패션쇼에 올라오는 의상을 보면 어디서 <드래곤 퀘스트> 찍다 나온 것처럼 워낙 화려해서 평범한 사람이 입기 어려운 옷일 것 같지만, 판매하는 제품들은 의외로 평범하다. 면 소재의 심플한 라인부터 약간의 리본과 레이스 장식만 있는 정도로, 디자인도 예쁘고 실용적이면서 사이즈가 다양해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쇼에 서는 모델들은 잉여 지방이라고는 0.1g도 없을 것 같이 깡말랐데 발육 상태마저 좋다. 의학의 힘을 빌린 것도 없지는 않지만, 정작 톱 레벨 엔젤들은 보형물 삽입 따위는 하지 않은 모델들이 대부분인데,[5] 이는 빅토리아 시크릿이 가진 브라의 힘 때문.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볼륨을 만들어내는 엄청난 푸시업 효과를 가지고 있다. 푸시업 브라들 중에서는 A컵이 C컵처럼 보이는 마술이 가능한 제품들이 있다. 이름은 미라큘러스에서 바뀌어서 Bombshell.[6] 잘 하면 D컵도 꿈이 아니다 빅토리아의 진짜 비밀
사이즈는 미국 리테일 스토어 기준으로 32A부터 시작해서 40DDD까지 다양하다.[7] 인터넷으로는 AA도 살 수 있다. 물론 희귀 사이즈는 디자인이 그다지 많이 없다. 푸시업 브라라고 불리는, 가슴을 모아주고 커보이게 해주는 브라도 판매하는데, 일반 패드뿐만 아니라 젤 패드와 에어 패드 등을 사용하며 착용감이 상당하여 인기가 높다. 분명 브라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착용하고 있지 않다는 착각까지 들 정도로 굉장히 편하다! 팬티도 재료값은 얼마 안 들어보이는 T팬티부터 보이쇼츠(Boyshorts)[8]까지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팬티는 면 팬티 기준 다섯 장에 $27.50,[9] 레이스 팬티 같은 건 3장에 $33.00 정도. 낱개 가격이 아닌 세트 가격임을 유념할 것. 참고로 4장에는 $29.50다. 비싸다
란제리 라인이 메인이지만, 화장품, 향수, 구두도 팔고 있다. 향수나 화장품 등 뷰티 라인은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편이나 clothes는 좀 예외. 구두나 신발은 사실 빅토리아 시크릿 자체 브랜드가 아니라 닥터 숄, 스티브 매든, 스케처 등 신발 전문 브랜드의 제품을 일종의 대리판매 형식으로 파는 것이다. 의류 중에도 코트나 재킷 등은 이런 타 브랜드 제품 판매 형태의 상품이 있다. 그리고 의류 중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 꽤 있다. OEM 형태로 한국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 그래서 약간 하자가 있는 그리고 주문생산량보다 몰래 더 만들어 뒤로 빼돌린 제품을 한국에서 구입하는 어둠의 루트도 있다. 일부러 해외우송료까지 물어가며 주문한 제품이 메이드 인 코리아라면, 그리고 알고 보니 지마켓에서 1/4에 팔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특히 한국에서는 향이 좋은 바디 제품의 인기가 상당하다. 빅토리아 시크릿 바디 미스트는 소셜 등에서도 병행수입이나 구매대행으로 자주 올라온다.
종류가 엄청 많다. 너무 많아서 미국 오프라인 매장에도 모든 종류를 다 팔고 있지 않으며, 매장마다 팔고 있는 종류가 다르다. 찾고 있는 종류가 없으면 미국에서도 인터넷으로 배송받아야 한다. 매장에서도 온라인으로 주문하세요!라고 하는 편.
현지 가격도 비싸다. 한화 3만 원 정도 하는 싼 브래지어도 있지만 7, 8만 원이 넘어가는 브래지어도 많다. 최소 팬티 한 장에 9천 원부터 5만 원까지. 디자이너 컬렉션 팬티는 23만원 비싸다
실제 상표명은 Victoria's Secret이지만, 맥도날드처럼 그 누구도 뒤에 붙는 '스' 발음에 신경쓰지 않는다(…).
간혹 빅토리아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초창기 빅토리아 시크릿을 고급 브랜드로 바꾸기 위해 썼던 전략으로, 영국과 프랑스계의 혼혈에 섹시하고 창조적이며 당당한 도시 여성 '빅토리아'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창조, 그녀를 모델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나갔다. 한 마디로 고도의 훼이크.[10] 이는 이런 가상의 인물을 페르소나라고 하여 디자인이나 마케팅 쪽에서는 이미 널리 쓰이는 기법이다.
지젤 번천, 헬레나 크리스텐센, 나오미 캠벨, 타이라 뱅크스, 하이디 클룸, 마리사 밀러, 셀리타 이뱅크스, 프리다 구스타프슨, 에비 리 커쇼, 바바라 팔빈 등 수많은 유명 모델들이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을 거쳤거나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드리아나 리마,[11]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미란다 커, 린지 엘링슨, 릴리 알드리지, 두첸 크로스, 카롤리나 쿠르코바, 로지 헌팅턴 휘틀리,[12] 베하티 프린슬루,[13] 모르간 듀블레드[14] 등이 유명하다. 요즘에는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독보적인 원 톱 모델이라 할 정도로 카달로그 지분을 많이 차지하고 매년 열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도 다른 모델들보다 의상을 더 많이 입는다. 그래서 다른 메인 모델(리마, 엠브로시오 등등) 팬들의 원성을 한 몸에 받을 정도. 이 외에도 칼리 클로스, 에린 헤더튼[15] 등이 활약하는 중.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 제품을 홍보하는 쇼를 하는데, 이 쇼에 패션계의 내로라 하는 모델들이 나오며, 공연 중간중간 탑 가수들이 나와 노래를 하며 쇼를 더욱 빛내준다. 이 쇼는 세계 곳곳에서 방송되며, 현장인 뉴욕에서는 전광판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생중계를 한다. 덕분에 이 날만 되면 쇼에 정신 팔린 운전자들 때문에 뉴욕의 교통사고가 급증한다나. 이 쇼는 온스타일 등의 국내 케이블 채널에서도 종종 볼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그 해 열렸던 패션쇼를 방송해준다.
홍보에도 매우 큰 돈을 들여 2009년 커머셜의 경우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마이클 베이에게 맡겼다. 덕분에 속옷 CF가 거의 블록버스터급이라 해도 될 정도.
남성에게 카탈로그를 구해 주면 몹시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맥심이 필요 없다.[16]
모 국내 회사가 빅토리아 시크릿 한국 내 총판을 맡게 되었다고 밝혔으나 모회사 리미티드가 "그런 적 없음. 님 뭥미?" 하는 바람에 전격 무효화. 리미티드는 계약서 날조를 주장했으나 국내 회사는 대답을 회피.
2010년 7월 30일 서울경제 뉴스에 따르면 빅토리아 시크릿 라인 중 하나인 PINK[17]의 국내 표절 문제 때문에 빅토리아 시크릿이 국내 유사제품 제조업자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으나 패소. 이유는 "분홍색을 뜻하는 핑크(PINK)는 보통명칭으로서 현재 한국에는 해당 문구를 포함하거나 변형한 다수의 관련상표가 의류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원고는 국내 매장이 없을 뿐더러 직접 광고 활동을 하지 않고 있기에 미국에서 'PINK'라는 문구를 포함한 상표의 독점적 사용을 인정받았더라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라고. 고로 국내에서 팔고 있는 PINK 브랜드는 현지에서 날라오지 않은 이상 백퍼 짭이라 보면 된다.[18]
의류가 아닌 화장품 종류는[19] 2012년부터 신라 면세점에서 독점판매하기 시작했으나 판매계약만료로 구입이 힘들고, 2016년 현재는 SM면세점(인천공항지점)에서만 구입가능하다.
2 역대 모델들
2.1 현재 활동중인 모델
- 아드리아나 리마[20]
-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 베하티 프린슬루
- 캔디스 스와네포엘
- 릴리 알드리지
- 엘사 호스크
- 라이스 히베이루
- 사라 삼파이우
- 스텔라 맥스웰
- 마사 헌트
- 테일러 힐
- 재스민 툭스
- 조세핀 스크라이버
- 로메이 스트레이트
2.2 과거에 활동했던 모델
- 바바라 팔빈
- 스테퍼니 시모
- 헬레나 크리스텐센
- 카런 뮐더르
- 다니엘라 페스토바
- 타이라 뱅크스
- 레티티아 카스타
- 하이디 클룸
- 지젤 번천
- 카롤리나 쿠르코바
- 셀리타 이뱅크스
- 마리사 밀러
- 로지 헌팅턴 휘틀리
- 미란다 커
- 이자벨 굴라르
- 샤넬 이만
- 에린 헤더튼
- 에밀리 디도나토
- 린제이 엘링슨
- 토니 가른
- 칼리 클로스
- 두첸 크로스
3 이모저모
모델들의 평균 신장은 177.8cm, 체중은 50.8kg, 허리둘레는 24인치다.
팬티의 질이 가격 대비 아주 좋은 편이다. 다만 이는 현지에서 살 경우에만 해당되고 한국으로 들어오면 가격이 배로 오른다. 미국 여행 계획이 있는 여성이라면 꼭 들를 것을 추천. 무난한 디자인이라면 선물하기도 좋다.
네이버 웹툰 우리들은 푸르다에서는 '빅터의 비밀'이라는 명칭의 남학생 팬티쇼(…)로 패러디되었다.[21]
모바일 게임 큐라레: 마법 도서관에서는 시즌 34의 모티프가 되었다.[22]
3.1 하이패션 모델과의 관계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하이패션 모델이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서게 되면 하이패션계에서는"하이패션에서는 더 이상 찾아주지 않아 돈 보고 갔다"는 비아냥이 따라붙게 된다. 하이패션과 커머셜에서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른 탓도 있고,[23] 하이패션계가 워낙 콧대들이 높아서…
물론 지젤 번천, 제시카 스탐, 라라 스톤, 카롤리나 쿠르코바 같은 예외는 있다. 근데 이 분들은 애초에 슈퍼모델급이라… 하이패션계에서 어중간하게 알려졌다가 커머셜로 가면 욕먹는다고 보는 게 맞다. 칼리 클로스나 릴리 알드리지도 그런 케이스. 심지어 빅토리아 시크릿이랑 어울리지도 않아서 더 욕먹었다
- ↑ 이 이야기는 <소셜 네트워크>에서도 나온다. 회사를 매각한 레이먼드는 1년간 사장으로 있다가 독립해 1984년 아동복 브랜드 및 카탈로그 사업을 시작했지만 2년만에 파산, 막대한 빚을 떠안았고 집과 자동차를 모두 잃었다. 어린이용 책 사업으로 재기를 시도했지만 역시 실패, 1993년에 이혼했고 같은 해 8월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에서 몸을 던져 46세의 생을 마감했다.
- ↑ 초청 가수들의 공연도 볼거리 중 하나
- ↑ 하이패션 모델과 비교하자면 가수가 뮤지션보다는 좀 더 대중적인 아이돌 트리에서 성공하는 격으로 보면 된다.
- ↑ 하이패션 모델들에 대해서는 아래 문단 참조
- ↑ 팬 투표로 뽑힌 엔젤 탑 20에 든 모델 중 가슴 성형한 모델은 없다. 타이라 뱅크스 같이 원체 볼륨감 넘치는 모델도 있지만 애초에 모델계의 트렌드는 슬렌더고, 과도한 가슴 지방도 옷태가 나지 않는다며 그리 환영받지 못 한다.
- ↑ 폭탄이나 포탄을 가리키는 단어.
포탄 탄두의 뾰족한 생김새에 빗대어 지은 이름인 듯…이라기보다는 섹시함을 폭발적으로 증폭시켜준다는 뜻일 것이다. Sex bomb이라는 노래도 있듯이 hot하다 못해 터져버릴 것 같다는 뜻으로 밤, 혹은 밤셸이라는 표현이 있으니까. - ↑ 한국 및 일본, 유럽 사이즈로는 70B부터 90F까지. 한국과는 치수 측정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구매시 주의 바람.
- ↑ 남성용 트렁크 팬티처럼 생긴 여성용 팬티. 남성용과는 다르게 길이가 짧으며 헐렁하지 않고 쫙 달라붙는다. 색만 잘 선택하면 속바지용으로도 무난.
- ↑ 2015년 가을, 현재 5장에 $27.50로 2011년 가을보다 $1.50 비싸다.
- ↑ 비슷한 마케팅을 쓴 브랜드가 하겐다즈.
- ↑ 2000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약 16년째 현역 활동 중인 역대 최장수 모델.
- ↑ 다만 모델 시절에는 다른 유명 모델들에게 밀려 그다지 주목받지 못 했으며, 오히려 < 트랜스포머3>에 출연하고 나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트랜스포머3>에 출연한 계기는 후술된 2009년 커머셜 때문이었는데, 마침 얼마 후 메간 폭스가 마이클 베이 감독을 아돌프 히틀러에 비유하며 비난하자 베이는 넘어갔으나 유대인인 스필버그가 이 소식 듣자 퇴출시키자 베이는 커머셜을 찍으며 만난 적 있던 휘틀리를 영입한 후 새로 시나리오를 짜 <트랜스포머3>를 마무리한 것. 그리고 영화를 본 한국 관객들은 "폭스 돌려줘!!"를 외치며 베이를 저주했다(…).
- ↑ 마룬5의 보컬 애덤 르빈과 2014년 7월 결혼.
- ↑ 듀블레드는 메인 모델이 아니지만 국내에 05년 런웨이 스샷이 돌면서 특히 유명해진 케이스.
- ↑ 디카프리오의 전 여친. 사실 디카프리오와 사귀기 전에는 엔젤들 중에서 듣보잡이었다. 남친빨로 뜬 케이스.
- ↑ 미국, 캐나다 현지에서는 카탈로그 신청을 하면 무료로 배송이 가능하다. 심지어 사무실에도! 이걸 배달하는 집배원과 눈이 마주친다면 서로 미소를 지을 것이다(…). 그리고 핑크 네이션에 가입해도 계절마다 배송이 오며, 빅토리아 시크릿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면 카탈로그가 항상 따라온다. 보고 더 사라고. 하지만 아프간 주둔 미군에게 빅시 카탈로그를 보내는 것은 금지. 일단 검열에서 걸리고, 다행히 빼돌려 가지고 있다 들키면 스팸(돼지고기), 술 반입과 같은 처벌을 받는다.
- ↑ 만 15~22세 여성을 대상으로 런칭한 브랜드. 속옷, 의류, 화장품, 액세서리, 침구 등을 팔고 있으며, 귀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꽤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는 짝퉁 트레이닝복으로 유명하다. 엉덩이에 PINK 적혀있는 바지 그거다.
- ↑ 한국이 외국계 기업의 저작권이나 상표권을 더럽게 인정 안 하는 탓이라고 봐야 한다. 이와 비슷하게 외국계 기업의 상표권을 인정하지 않았던 사례로 건담 재판이 있다.
- ↑ 팬티는 판매하지만 희한하게도 브래지어는 팔지 않는다. 싱가폴 등 빅시가 정식 런칭한 일부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브래지어는 팔지 않는 경우가 좀 있다. 서양인을 위해 만들어진 브래지어는 동양인 체형에 잘 맞지 않아서라고. 예를 들면 어깨끈이 자주 흘러내린다든가.
- ↑ 2000년부터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최장기 전속 모델.
- ↑ 빅터는 빅토리아의 남성형, 비밀은 시크릿의 우리말 번역이라는 것에서 따온 네이밍이다.
- ↑ 그런데 이 게임, 15세 이용가다.
용자 집단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 경의를 표하자 - ↑ 당장 커머셜 모델들과 하이패션 모델들은 체격부터 다르다. 커머셜 모델들은 대체로 말랐으면서도 나올 곳은 나온, 남자들이 보기에 눈 돌아가는 몸매를 갖추었지만, 하이패션 쪽은 거의 거식증 수준으로 빼빼 마른 모델들이 대부분.
- ↑ 음악 쪽으로 비유하자면 클래식 음악계가 대중음악을 멸시하는 것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