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아드리아나 리마 (Adriana Lima) |
풀네임 | 아드리아나 프란체스카 리마 (Adriana Francesca Lima) |
국적 | 브라질 |
출생 | 1981년 6월 12일, 바이아 주 살바도르 |
키 | 178cm |
BWH | 34-24-35 |
혈액형 | O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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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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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의 흑표범
브라질 바이아 주 살바도르 출신의 패션모델,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2000년부터[1] 2016년인 지금까지도 약 16년째 메인 엔젤로 활동하고 있는 최장수 전속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최정상급 모델 중 한 명이기도 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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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빅토리아 시크릿 섬머 밤쉘 투어 행사장에서의 모습들 |
그녀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인상이 잘 나타난 사진들이다. 보다시피 특유의 아우라와 외모가 워낙 뇌쇄적이고 야성미가 철철 넘치는 타입인지라, 굉장히 시크하고 도도해 보이며, 무엇보다도 성적인 관능미(官能美)가 매우 도드라지는 마스크를 지녔다. 이런 육감적인 인상 덕분에 23살이란 어린 나이에 전세계를 다니며 빅토리아 시크릿을 알리는 일종의 얼굴마담 격인 'Angels Across America' 중 한 명으로 발탁되어 타이라 뱅크스, 하이디 클룸, 지젤 번천 같은 유명 모델들과 함께 투어를 다녔다.[3]
2011년 빅토리아 시크릿 섬머 밤쉘 투어 행사장에서의 모습들 |
따라서 이렇게 눈을 가늘게 뜨고 내려다보거나 치켜뜨는 심플한 포즈를 취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도도해 보이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이처럼 표정 역시 굉장히 강렬하고 뚜렷하게 잘 나타나는 편이라 패션업계 관련자들과 광고주들이 꽤나 마음에 들어 한다고.
2012 Teleflora Super Bowl |
2012 Mavi - Çok mu çok Renkliyiz |
2008 Victoria's Secret Miracle Bra |
2015 Marc Jacobs Decadence Commercial |
이런 세련된 이미지를 잘 차용한 대표적인 광고영상들. [4]
다만 패션모델 치고는 굴곡지고 풍만한 몸매[5]가 하이패션에선 그다지 선호할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역시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이었던 지젤 번천이나 하이패션에서 활동하다가 빅시로 온 두첸 크로스보다는 하이 패션에서의 활동은 살짝 미미한 편이다.
2011년 Victoria's Secret launch of Showstopper 행사장에서의 초근접 사진 |
특히 농염하고도 고혹적인 눈빛이 그녀를 대표하는 트레이드 마크로 유명하다. 그녀를 접해 본 많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맹수의 눈을 보는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는다고. 그래서 '흑표범' 이란 별명이 붙었다. 또한 도발적이고 마치 사람을 홀릴 것 같은 요염한 분위기가 너무나도 강하다보니 어떤 이들은 잡아먹힐 것 같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처럼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운이 어마어마해서 눈매를 중점으로 찍은 초고해상도 사진들이 다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풍부한 편이다. 살벌한 눈빛 때문에 퇴폐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화보가 특히나 어울린다.Adriana Lima turns up the heat for Love Magazine S/S 2016
2011년 빅토리아 시크릿 'Love Me' 촬영 모습 | 2014년 발렌타인 데이 화보 |
여기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흑발과 벽안, 그리고 검은색이나 붉은색 계통의 원색 의상들이나 호피무늬 의상들이 그녀의 날카로운 눈매와 잘 어울려서 특유의 야성미가 더 강하게 부각되는 터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러한 리마의 매력에 푹 빠진 팬들이 아주 넘쳐나는 수준이다.[6]
Adriana Lima - Official Blumarine Commercial |
- 쭉 뻗은 장신에다 글래머러스하면서도 색기가 넘치는 강렬한 인상의 여성상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그야말로 제대로 취향저격인 셈.[7] 참고로 브라질계 흑인, 포르투갈인, 프랑스인, 일본인, 카리브인의 혈통을 골고루 물려받았다. 그리고 2003년 빅토리아 스윔 스페셜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일본인, 흑인, 서인도인의 혼혈이라고 밝힌 바 있다.[8] 그래서인지 자신은 포르투갈어와 일본어를 포함해서 5개 국어 구사가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물론 데뷔 이후부터 쭉 흑발만을 고수해 온 것은 아니고 중간중간 연갈색 또는 적갈색 계통의 색상으로 염색하거나, 드물게 단발머리와 숏컷도 선보인 적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워낙 흑발이 잘 어울려서 아드리아나 리마 = 흑발 + 장발이라는 이미지가 고정된 느낌이 없잖아 있는 듯.
어렸을 때부터 외모와 몸매가 출중해서 초등학생 시절 각종 미인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미인대회에 나갈 때까지만 해도 연예계로 진출할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 사실 대회에 참가하게 된 계기도 알고 지내던 친구가 혼자 나가기 부끄러워하자, 같이 나가주었다가 심사위원들의 눈에 띄어 우승한 것.[9] 그러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뉴욕으로 온 이후 '엘리트 모델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고 모델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2000년 GUESS 화보[10] | 2002년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 모습 |
그렇게 1997년과 1998년에 미국과 이탈리아판 보그와의 작업을 기점으로 서서히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마리끌레르, XOXO, 게스 진 등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명성을 쌓게 되었다. 또한 런웨이 모델로도 활동하면서 '조르조 아르마니', '베라 왕', '발렌티노 가라바니' 등의 패션 디자이너의 쇼에도 차차 얼굴을 내밀게 된다. 그리고 2000년에 게스걸로 발탁되어 수많은 잡지와 광고에 그녀의 모습이 실렸고, 그 해부터 빅토리아 시크릿과 전속 계약을 맺고 전속모델로 활동하면서 후에 세계적인 모델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된다.
2003년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에서의 모습[11] |
또한 2003년에 메이블린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약 6년간 활동하였고, 베베, 베르사체, 루이비통, BCBG 등 수많은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하였으며, 하퍼스 바자, ELLE, GQ, 아레나, V, 에스콰이어, 보그 등의 패션 잡지의 커버 모델을 수 차례 장식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메트로시티의 뮤즈가 되었다.
2 트리비아
미혼 시절인 전속모델 초기 모습 |
여담으로 결혼을 하기 이전까지 "World's most Voluptuous virgin"이라는 독특한 별명을 갖고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관능적인 처녀"라는 뜻인데, 이것은 2006년도에 GQ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아직까지 순결을 지키고 있다는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관련 인터뷰 영상 인터뷰에서 "섹스는 결혼 후에 하는 것이고 남자들은 나의 이러한 선택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기 때문.[12] 브라질 출신이라 그런지 실제로 가톨릭 신자며 성당을 성실히 다니고 있다. 실제로 모델이 되기 전에는 장래 희망이 수녀였다고 한다.그러나 수녀가 됐어도 가장 관능적인 수녀로 명성을 떨쳤을 듯 또한 외모와는 달리 굉장히 보수적인 마인드라서 남편 내조는 물론, 교육도 그렇고 육아 역시 베이비시터를 쓰지 않고 본인이 직접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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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표범'이란 별명답게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촬영한 화보가 유난히 많다.
또한 야성적인 외모 덕분에 야외촬영 화보도 타 모델에 비해 이질적이지 않고, 배경에 녹아들 듯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는 편. 해외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비키니 의상이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 로 선정한 적이 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란제리 역시 특유의 날카로운 인상과 어우러져 굉장히 육감적인 느낌을 자아내는데 특히 검은색 란제리와의 조합에서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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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스페인 보그 화보 |
따라서 심볼 컬러로는 단연 검은색이 꼽힌다. 특히 모노톤과의 조합이 원초적인 관능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모노톤으로 편집한 화보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위에 있는 스페인 보그지의 화보라 할 수 있겠다.
연애사는 단출한 편. 과거 데릭 지터의 연인이기도 했으나 지터의 여성 편력[13] 때문인지 관계가 오래 지속되진 못했다. 또한 리히텐슈타인 왕자와 잠깐 스캔들이 있었지만 흐지부지되었으며 후에 레니 크래비츠와 약혼했었다가 파혼한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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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야리치와 함께 촬영한 스페인 보그지 화보 |
그러다가 2009년에 2살 연상인 세르비아 출신의 前NBA 농구선수 마르코 야리치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딸 발렌티나와 시에나[14]를 두었으나 2014년 5월에 5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낸다고 발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혼 사유는 야리치의 두 차례에 걸친 외도라 한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 국내의 어지간한 여초 사이트에서는 "어떻게 리마같은 아내를 두고도 바람이 날 수 있냐?"며 난리가 났다. 리마가 원하는 것은 두 딸의 단독 양육권뿐이라고 하며, 이혼소송이 이어지다 2016년 3월에 마무리되었다.
과거에 한 광고에 출연해서 치파오를 입고 눈을 쫙 째는 포즈를 취한 적이 있다. 그녀의 고향인 브라질 등지나 서양권에서는 워낙 무분별하게 벌어지기도 하고, 아무래도 서양인들 입장에서는 그깟 '특정 인종 비하'라는 의미를 지닌다는 것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데다가 동양인을 가리킬 때 종종 하는 포즈이기도 해서 리마 역시 별 의미없이 한 행동일 거라는 의견도 있지만 인종차별에 민감한 동양권 및 국내에서는 설령 리마가 별 의도 없이 한 포즈라 해도 좋게 볼 수는 없다는 입장이 대세다. 그래서인지 네이버같은 포털에 '아드리아나 리마'를 검색하면 항상 연관검색어에 "아드리아나 리마 동양인 비하"가 올라와 있다. 또한 이 일이 알려지고 나서 그녀를 선망하던 국내의 많은 여초 사이트에서도 이젠 리마가 탐탁찮다는 반응이 많아졌다. 그래봤자 가증의 극치인 미란이보단 낫다
2011년 당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과 함께한 모습[15] |
국내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미란다 커가 떠오를 정도로 국내에서만 높은 인지도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반대로 서양권에서는 리마와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그리고 캔디스 스와네포엘 쪽이 훨씬 더 인기가 많다. 이는 커가 한때 '올랜도 블룸의 여자친구' 로서 얻은 인지도[16]와 한국인이 선망하는 귀염상의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17]까지 지녔기 때문에 국내에서 기형적일 만큼의 큰 인기를 얻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18]
2011 Leggy Candids at ‘The Reveal of the What Is Sexy' |
그러나 이보다는 위 사진과 같이 큰 키에 늘씬하면서도 고혹적이며 성숙한 분위기의 여성상을 대체로 선호하는 서양인들은 리마와 앰브로시오, 스와네포엘 같은 모델들이 그들의 취향과 딱 맞아떨어져서 인기가 훨씬 더 많다고. 그 중에서도 리마는 최장수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로서 간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0년 뉴욕 판타지 브라 행사장에서의 모습 |
2010년엔 한화로 약 22억 상당의 판타지 브라[19]를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0 Victoria's Secret Bombshell Fantasy Bra Debut |
여담으로 이 브라는 다이아몬드 60캐럿과 토파즈, 사파이어 82캐럿, 도합 142캐럿의 보석들이 박혔는데, 브라를 착용한 리마는 '정말 환상적이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20]
영화에 출연해서 짧막하게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BMW의 단편 프로젝트 영화에서 아내 역으로 나왔다.
여담으로 차갑고 까칠해보이는 인상과 도도한 평소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수수하고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라고 한다. 각종 인터뷰 영상이나 비하인드 컷들을 쭉 보면 쾌활하고 장난기도 많은 듯. 10대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앰브로시오는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늘 함께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상한 성격이다." 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고향 살바도르에 있는 고아원도 계속 후원중이며,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시설을 확충하고, 옷을 사주는가 하면, 백혈병 아이들을 돕기 위해 우승상금을 전액 기증하는 등 각종 자선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거기다 본인이 사교적인 활동을 좋아하다보니, 붙임성도 썩 괜찮아서 동료들의 평판도 좋은 편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리마콩(Lima bean)[21]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데 사람들이 선뜻 다가가기 힘든 까칠하고 세보이는 인상 때문인지, 보다 부드럽고 친숙한 느낌을 주는 별명이라 본인도 좋아한다고. 참고로 진한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을 보면 꽤나 얌전하고 순한 인상이다. 흑표범이라는 별명에 가려지긴 했지만 지구의 보석이라는 별명도 있다.
2014년 비키니 화보 사진 |
보다시피 이제는 서른 후반의 나이에다 두 아이의 엄마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흐트러짐 없는 몸매를 최근까지 유지 중인데, 몸관리를 정말 독하게 하기로 유명하다. 출산 후 단 두 달만에 무대에 복귀했을 정도. 특이하게도 식단조절과 복싱운동을 병행하면서 관리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단순히 몸매 관리나 운동의 개념을 넘어서, 취미 이상으로 복싱 자체에 관심이 많은 듯.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매니 파퀴아오의 경기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매니 파퀴아오의 팬인 듯 하다. 그를 직접 만나자 기쁘면서도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담으로 2011년에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전 데일리 텔레그래프 인터뷰에서 '쇼 시작 9일 전부터 단백질 쉐이크만 마시며, 3주 전에는 하루에 운동을 두 번씩 한다'라는 그녀만의 다이어트 식이요법을 밝히기도 했는데, 이상하게도 이 인터뷰가 끝난 직후 여러 언론의 비난을 받았다.열폭 그러자 꽤나 당황했는지 얼마 뒤 인터뷰에서 "비록 강도가 높긴 하지만, 충분히 가치가 있는 일이다. 그리고 이런 식의 다이어트를 매번 하지는 않으며, 쇼가 끝나면 다시 평범하게 운동을 해서 관리한다." 라고 말하면서 비난 여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좌)사라 삼파이우, (우)아드리아나 리마 |
포르투갈 출신의 모델 사라 삼파이우가 그녀의 닮은 꼴로 유명하다. 거의 도플갱어 수준.[22]
Adriana Lima - KIA World Cup 2014 TV Commercial Ads |
기아자동차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광고를 보낸 이후, 뉴 기아 옵티마는 디자인이 공개된 이래 최고 판매수를 기록했다고 한다. 매출이 12%나 상승했다고.
3 빅토리아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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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커버
- 보그
- ELLE
- BAZAAR
- 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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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c
- ↑ 전속모델 계약 전까지 치면 1999년부터 활동했다.
- ↑ 포브스 통계 기준, 2005년에 '전 세계에서 수익이 높은 유명인사'에서 25위 안에 들었다. 또한 '수입이 많은 모델 리스트'에서 2006년엔 세계 5위,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4위에 랭크되었으며, 2012년에도 연 730만 달러(한화 약 90억 90만원)로 4위에 올랐었고, 2013년에는 3위, 2014년에는 800만 달러(98억 6,400만원)로 2위에 선정되었다. 마찬가지로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명사 100인' 중 99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2012년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영향 있는 라티노 셀럽' 중 8위를 했다.
- ↑ 여기엔 그녀의 단짝친구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도 포함되었다.
- ↑ 상단은 온라인 꽃배달 서비스 업체인 '텔레플로라'(Teleflora)에서 2012년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서 제작한 광고이며, 중상단은 의류 회사 Mavi jeans의 광고, 중하단은 빅토리아 시크릿 미라클(밤쉘) 브라, 하단은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향수 광고다. 영상들이 꽤나 유명해서 유튜브는 물론 국내 블로그에서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편. 여담으로 Mavi jeans의 경우 리마를 광고모델로 내세운 이후 매출이 50%나 상승했으며 이는 사내 최고 기록이라고 한다.
- ↑ 이것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푸쉬 업 브라가 가슴 라인을 예쁘게 모아주기 때문에 실제 사이즈보다 커 보이는 경향은 있다. 그걸 감안하더라도 꽤나 풍만한 체형이긴 하지만.
- ↑ 한 예로, 2011년 하이네켄에서 UEFA 챔피언스 리그와 관련해서 간단한 시장조사를 했는데, 설문에 참여한 남성 52%가 자신의 응원팀이 우승하는 것보다, 리마와 데이트를 하는 게 더 좋다라고 답했다.
- ↑ 여러 잡지나 사이트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을 뽑는 투표나 랭킹들을 살펴보면 리마가 항상 최상위권에 속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 포르투갈계 브라질, 스위스, 일본, 아프리카 혈통이라는 말도 있다.
- ↑ 여담으로 같이 나간 친구는 그대로 묻혔다(...).
- ↑ 당시 19살이었다.
- ↑ 좌측부터 클라우디아 쉬퍼, 타이라 뱅크스, 하이디 클룸, 지젤 번천, 아드리아나 리마 순이다.
- ↑ 그런데 데릭 지터와 스캔들이 난 적이 있다.
- ↑ 사족으로 지터의 여성편력은 꽤나 유명한 편이다. 지금껏 사귄 여자친구들로 프로야구 선발 라인업을 짤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그 리스트를 보면 한나 데이비스, 민카 켈리, 조다나 브루스터, 바네사 미닐로, 스칼렛 요한슨, 머라이어 캐리, 제시카 알바, 제시카 비엘, 타이라 뱅크스. 흠좀무
- ↑ 밸런티나는 2009년 11월 15일 생이며 시에나는 2012년 9월 12일 생이다.
- ↑ 좌측부터 미란다 커, 에린 헤더튼, 아드리아나 리마,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캔디스 스와네포엘 순이다.
- ↑ 에린 헤더튼 역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름을 알린 케이스다.
- ↑ 바바라 팔빈 역시 이런 면모를 지녔기에 동양권에서 인기가 정말 많은 편이다.
- ↑ 그러나 블룸과 이혼하고 나서 완전히 가쉽과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자세한 것은 미란다 커 항목을 참조할 것.
- ↑ 정식 명칭은 Victoria's Secret Bombshell Fantasy Bra이다.
- ↑ 리마의 경우 판타지 브라를 2008년, 2010년, 2014년에 걸쳐 총 3번 착용하였다.
- ↑ 남미에서 나는 콩의 일종. 아마 단순히 그녀의 이름과 품종명이 같아서 붙여진 듯.
- ↑ 삼파이우 역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