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px
인섹트 모드 꼽등이
휴가 아키토의 기체
애슐리 아슈라의 기체
사야마 료우의 기체
나루세 유키야의 기체
코우사카 아야노의 기체
1 개요
코드 기아스 망국의 아키토에 등장하는 나이트메어 프레임.
유로피아 공화국 연합(E.U.)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수작전기. 천재소녀 과학자인 안나 클레망이 개발해 W-ZERO 부대에 여러대 배치되었지만 자폭으로 전부 터져나가고(…) 아키토가 탑승한 한기만 남게된다. 유로 브리타니아군 사이에선 한니발의 망령이라 불리는 중.
인섹트 모드로 고속 4족 보행에다가 달리기까지 하는 통에 랜드 스피너의 존재가 좀 무색한 기체(…). 솔직히 습지대에서 달리는게 효율이 좋았다는 설정이지만 2족보행으로 달리기는 나이트메어 치곤 쓸대없이 오버 테크놀러지다.[2]
여담으로 인섹트 모드로 4족 보행으로 달려올 때는 어떤 의미로 좀 무섭다. 엔딩 일러스트를 보면 메뚜기를 보고 만든 것 같은데 한국 한정으로 꼽등이라 불리기도 한다. 지못미. 무장은 자폭 유닛과 더불어 인섹트 모드에서 쓰는 2정의 머신건이 있으며 근접무장으론 공격적으로 개량한 스턴 톤파와 손목의 기믹에 숨겨져 있는 검날 암살검 등이 있다.
2장 들어선 기존의 알렉산더가 모두 폐품이 되어버리자 새로 만드는 듯 보인다.
이런 첨단기체를 여러대 가지고도 자폭으로 날려먹는 지휘관이나 이런걸 만든 인재들을 가지고도 R2에서 쓰러지기 일보직전까지 간걸 보면 EU도 참 무능(…) 실재로 2장에서 W-0부대가 활약해도 EU가 그걸 날려먹는다(...) 다만 자체 성능은 그리 높진 않은듯 파일럿 수준에 따라 서덜랜드나 글로스터에게도 당한다.[3]
브레인 레이드라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 즉 생각으로 움직인다.[4] 확실히 반응속도면에선 훨씬 유리할 듯하다. 브리타니아에서 이게 개발됐으면 흠좀무 더불어 이 브레인 레이드가 아키토에게 걸린 기아스와 공명(??)하면 다른 다른 파일럿들과 정신융합 현상을 일으키는데 아무리봐도 인류보완계획 라그나뢰크 시스템과 도달점이 같다. 픽쳐드라마에선 레이라가 서로 거짓, 오해 없이 이해할 수 있다면 멋진 일일 거라고 평했지만 본편에선 정면부정 당한 사상이라(...)
참고로 인섹트 모드는 피탄율을 줄이기 위한거라고 한다. 엎드리면 피탄면적이 줄어드니까. 전차를 쓰라고 전차는 벽면을 오르지 못하지만 알렉산더는 오를 수 있다. 게다가 기관총으로 연사해도 피하는 나이트메어를 전차 주포로 어찌 맞추라고
최종화에서는 강화가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2 플로렌스
코드 기어스 쌍모의 오즈에 등장하는 나이트메어 프레임.
트로모 기관이 격파당한 알렉산더를 잡아 브리타니아의 기술을 이용하여 유인기로 개조한 기체. 양쪽 팔에 MVS를, 등에는 하드론 블래스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변형기구는 개량되어 원래의 다리 이외에 허리에 추가된 슬래시 하켄을 다리로 사용하는 4족보행 방식에 양쪽 팔은 MVS를 전개해서 공격에 이용할수 있게 되어있다. 변형한 모습은 사마귀를 연상시키게 한다. 나이트 오브 트웰브인 모니카가 테스트 파일럿을 담당했지만, EU로부터 기체의 파괴를 의뢰받은 피스 마크의 습격을 당하고 백염에 베어져 파괴되었다. 쌍모의 오즈 2기에서도 나이트 오브 라운즈의 반란때 모니카가 탑승하는 기체로 등장하지만 쿠루루기 스자쿠가 탑승한 랜슬롯 알비온에 의해 격파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