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uploadfile/drossel.jpg
이미지는 피그마로 나온 드롯셀
허리가 볼관절인듯 하다
Drossel. ドロッセル.
파이어볼의 주인공(?). 풀 네임은 드롯셀·유노·피어첸테스·하이츠레기스터·퓌르스텐·폰·플뤼겔(Drossel JUNO-XIV Heizregister fürsten von Flügel./하이츠레기스터 사제 유노 14형 드롯셀·폰·플뤼겔 공작). 이름의 의미는 독일어로 개똥지빠귀. 일판 성우는 카와쇼 미유키.
설정연령은 일단 14세.그렇다면 최종화에서는 158세라는 것인가 체중은 사과 179개분량.[1] 플뤼겔 가의 19대 당주로 우라노스 국 템페스트 령의 영주. 트윈테일(?).
가슴에 FIRMENGRUPPE HEIZREGISTER(하이츠레기스터 기업집단), 후두부에 FLUGEL, 오른쪽 테일에 Auch bei Langeweil nicht ohne ihre Erlaubnis offnen!(허가없이 절대 함부로 열지 마시오!), 왼쪽 테일에 JUNO, 오른쪽 종아리에 GEFAHR(위험)라고 마킹되어 있다.
흥미가 있는 것은 귀엽다라는 개념, 호신술(가라데라고 믿고 있음) 갖고 싶은 것은 애완동물(말하는 고양이 같은 거), 마법의 스틱(요술 지팡이).
하는 행동은 감정을 풍부하게 잘 나타내고 있지만[2] 말투는 항상 딱딱한 말투가 특징.
매번 집사인 게데히트니스의 이름을 틀리게 부르고 지적하면 "너는 말대답하지 말도록!(あなたは口を挟まないで!)" 라고 말하면서 그게 맞다고 우기고 넘어가는게 기본 패턴.
거의 매 화마다 저 대사를 하다보니 이제는 거의 드롯셀의 상징처럼 되어버렸다. 1기 방영 당시 성우인 카와쇼 미유키가 인터뷰를 할때도 시작 멘트는 "너는 말대답하지 말도록!" 이었으니 말 다했지 뭐...
본편에서 유난히 자주 언급되는 게 돌고래 인데 이에 대한 드롯셀의 말은 "귀여워해도 좋고 먹어도 좋아."(...)
최종화에서 게데히트니스의 이름을 제대로 부르고 호신술 동작으로 가라데 동작을 한 걸 보면(이때까진 카포에라 동작을 가라데라고 우겼음) 의도적으로 그런 것 일까?
Figma로 6월 발매.가격은 3200엔(세금제외).[3] 파이어볼 DVD 특전으로 크리스마스 한정판 Figma 드롯셀[4]도 따로 나왔으며. 캡슐 피규어[5]. 초합금[6]. 넨도로이드로도 나왔다. 흠좀...
제법 모에하다.
(반다이 초합금)
신작인 파이어볼 챠밍에선 전체적으로 눈 부분 외엔 못알아볼 정도로 리파인된 외형이 되었다.꿀벅지인건 좋은데 좀 충격적 일각에서는 비 중력권 사양일거라는 이야기가 있다.(CM 마지막의 회담같은 장면에서 우주복을 입은 인간으로 추정되는 인물로 추정. 사실 이건 우주복을 입은 인간의 모습을 2만년 전에 기록된 대로 복원한 로봇이다. 하지만 이것을 실제 인간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근데 실제 방영된 챠밍의 년도를 확인해보니 이게 구형이다. 1기보다 400년 전일때의 모습. 물론 발매시기에 최근이니 만큼 신작에서의 세부 디테일이 더 복잡하기는 하지만 아직 CM이 떴을 뿐인데, 챠밍 버전의 드롯셀 figma가 2012년 3월에 4800엔에 판매 예정이라고 한다.
2화에서는 머리 뒷부분의 긴 부분 안에 숨은 바퀴가 있어서 몸을 뒤로 젖히고 다리와 삼각 축으로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바이크 액션에도 무척 뛰어나며 애완동물 금지 규정도 사실 드롯셀이 만들었었는데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7]
10화에선 안경소녀 차림도 선보인다. 서프라이즈~
11화에서 투구 속도가 마하 1.1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실은 오른손에 하이 알라이[8]라켓 파츠가 붙어 있었다. 헌데 제구력이 엉망이라 살인 크리켓이 될.......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은 공포! 그야말로 공포다!
12화에서 옛 챠밍인류가 탑승했던걸로 추정된 탈것에 써있던 CHARMING이라고 써 있던게 사실은 WARNING이였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참고로 이 부분에서 게데히트니스의 비명소리가 압권. 우오오!
최종화인 13화에서 왜 1기에서 게데히트니스의 이름을 자꾸 틀리거나 챠밍에서 언급한 내용과 어긋나는 이유가 드러났는데 1기와 2기 사이의 공백기간동안 휴면모드에 들어갔고 그 여파로 기억의 일부가 손실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데히트니스도 미리 몇가지 기억의 손실이 있을것이라고 했고. 이때 대화중에 드롯셀이 예를 들면 게데히트니스의 이름도 잊어버리냐는 식의 얘기를 하는데 게데히트니스의 이름 뜻이 독일어로 '기억'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유독 자주 돌고래가 언급되는 이유로 추정되는 것 중 하나로 인류가 잠들 때 돌고래를 센다는 말에 돌고래의 숫자를 세어달라는 부탁을 했다. 그냥 옛날부터 돌고래를 좋아했던 걸 수도 있지만.
외형의 변경은 휴면중 몸체의 전면 교체가 행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휴면 머신의 측면부에 1기때의 트윈테일 파츠가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기 DVD 특전에 들어있던 메이킹 오브 파이어볼에서 밝혀진 바로는 본래 배우(...) 로봇은 드롯셀과 달리 굉장히 밝은 성격으로응? 뭐? 안들려? 엄마! 동생 좀 조용히 시켜! 드롯셀의 말투를 표현하기가 굉장히 어려웠다고 한다.너는~말대답~하지~말도록~ 게다가 촬영을 굉장히 즐거워해서 촬영이 끝나도 카메라를 들고 뒷이야기를 만들려고 했다고... 더불어 본 특전영상에서는 파이어볼에 원작이 있다고 한다.[9]......라는 인터뷰 흉내 영상을 찍어봤덴다.제작자 이 자식들!
- ↑ 6kg박스에 사과가 대략 25~28개정도 들어간다. 25개 들어간다고 가정하면 사과의 개당 무게는 240g, 179개 무게라면 42960g, 즉 약 43kg정도의 무게가 된다. 쇳덩어리 치고는 가볍다.
- ↑ 아파한다거나 힘들어한다거나...
- ↑ 포니테일 연결 부분이 엄청나게 약해서,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직원이 손님 보는 앞에서 개봉한다음 이상이 없어야 수령이 가능할정도.
- ↑ 부속이 동계사양으로 변경.
- ↑ 총 4종류. 다른 피규어에는 없는 기도 유닛 그리니치가 있다. 한국 내에도 가챠폰으로 뽑기가 가능한 곳이 몇 군데 있긴 하지만, 그 지역과 거리가 멀다면 그냥 포기.
하고 팩째로 사는 것을 추천. 2만원 가량 할 겝니다 - ↑ 두부에 라이트가 내장돼있으며, 초합금답게 묵직하다. 또한 피그마와는 달리 원래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서 원작과 가까운 모양새라는 평이 많다.
- ↑ 자신의 잠꼬대나 읋던 시를 그대로 녹음해서 틀어버리는 바람에 부끄러워서 저 멀리로 걷어차버렸다.
- ↑ 에스파니아의 구기종목으로 양 벽을 마주하고 벽을 쳐서 넘기는 테니스형 종목인데 구속이 빠를때는 300kph가까이 나오기도 한다.
- ↑ 원작에서 배우로봇이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는 우주해적 캡틴 레지널드. 참고로 레지널드는 파이어볼 챠밍 7화에서 등장한 소형 기록장치의 이름이다.
넵! 건강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