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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 시티 FC No. | |
알렉스 데이비드 프리차드 (Alex David Pritchard) | |
국적 | 잉글랜드 |
생년월일 | 1993년 5월 3일 |
출생 | 오르셋 |
신체조건 | 171cm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
소속팀 | 토트넘 핫스퍼 FC (2011~2016) 피터보로우 (2013) (임대) 스윈던 타운 (2013~2014) (임대) 브렌트포드 FC (2014~2015) (임대)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2016) (임대) 노리치 시티 FC (2016~) |
목차
클럽
아카데미 커리어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시작했으나 2009년 6월에 토트넘 아카데미로 이적했다. 1군으로의 첫번째 소집은 2011년 9월 유로파리그 PAOK FC 전이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프리차드가 두각을 나타낸 건 넥스트젠 시리즈 였다. 2011-12 넥스트젠에서는 인테르 밀란에게 넣은 3골을 포함, 4골을 득점하며 팀의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2012-13 넥스트젠에서는 바르셀로나를 4-1로 꺾고, 11경기에서 8골을 득점하는 활약을 보였다. 게다가 계약이 반년 남았었기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리버풀까지 관심을 가진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2013년 1월, 2년반의 재계약을 맺으며 루머를 종식시켰다.
2013-14시즌에는 리그1 스윈든 타운으로 임대, 리그 36경기 포함, 44경기에 출전하여 8득점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리그1 올해의 선수상, 올해의 유망주상에 후보로 올랐다.
2014-15 시즌에는 2부리그 격인 챔피언쉽에 막 승격한 브렌트포드 FC로 임대됐다. 프리차드는 리그에서 45경기 출전, 12득점을 하며 막 승격한 팀을 5위로 올려놓았다. 이러한 활약으로 올해의 브렌트포드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PFA선정 챔피언쉽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윙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자리를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토트넘 팬들이 15-16 시즌에 가장 기대하는 선수 중에 한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저번 시즌 에릭센의 마땅한 백업이 없어 에릭센이 노예처럼 뛰면서 후반기 방전하며 팀 하락의 한 원인이 된 만큼 에릭센의 백업 역할을 소화하거나 경기력이 부족한 샤들리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2015년 8월 21일 토트넘과 재계약에 사인하며 계약기간을 2019년까지 연장했다
2015년 6월에 있던 U21 유로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이후 프리시즌도 소화하지 못했으나 프리미어리그 5R 에버튼전에서 교체출장하며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하지만 이후 발목에 다시 무리가 생긴건지 계속해서 명단 제외되다가 결국 10월 9일 오른쪽 발목 수술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내년에 복귀가 가능하다는 예상이다.
2선이 포화될대로 포화된 토트넘에서 주전경쟁이 힘들어진 프리차드는 900만 파운들의 이적료로 노리치 시티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