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생년월일 | 1988년 1월 1일 | 출생지 |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 |
신장 | 약 163~165cm | |||
코치 | 마리아나 바실레바[1], 디나라 기마토바[2] |
영문식 표기 : Aliya Garayeva
아제르바이잔어 표기 : Aliyə Qarayeva
아제르바이잔[3]의 리듬체조 선수
2012 런던 올림픽 4위를 끝으로 은퇴했다. 현재는 그리스에서 바바라 필리우의 코치를 맡고 있다.
주요 성적
- 2012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4위
- 2008 베이징 올림픽 개인종합 6위
- 2011 몽펠리에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3위
- 2007 바쿠 유럽선수권 줄 1위
2 실력
유연성이 좋은 선수이다. 링 피봇과 링 밸런스, 그리고 아치 턴 등을 잘 한다. 다만 실시는 좋다고는 할 수 없는 편이다. 그래도 베이징 시절과 런던 시절을 비교하면 일취월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수구조작도 잘 하지만, 자잘한 실수를 하는 경향이 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결국 그 자잘한 실수 때문에 리오부 차카시나에게 동메달을 내주었다.
2012 타슈켄트 월드컵때 손연재가 리본이 끊어졌을때 자신의 리본을 던져준걸로 유명하다.
3 성적
3.1 2008 베이징 올림픽
러시아 선수였다가 아제르바이잔으로 귀화했다.[4]
2007년 바쿠에서 열린 유럽선수권에서 줄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개인종합 6위로 마감했다.[5]
3.2 2009년~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여러 대회에서 2위~4위를 오가며 상위권에 머물렀다. 2010년에 브레멘 유럽선수권에서는 개인종합 3위를 기록했다.
2011년과 2012년은 사실상 가라예바의 전성기였다고 볼 수 있다. 2011 몽펠리에 세계선수권에서는 개인종합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후에도 2012년에 니즈니 노보고로드 유럽선수권에서 다시 개인종합 3위를 차지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예선 3위로 결선에 진출했지만, 결선에서의 자잘한 실수로 결국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순위가 결정되는 순간 우는 모습이 중계에 잡혔다.
올림픽이 끝난 후 은퇴했다.
4 그 외
상기했듯이 러시아 출신의 귀화선수이다. 그리고 훈련도 노보고르스크 센터에서 받았다.
부모님이 타타르 족이다. 어머니인 바실리나 가라예바는 리듬체조 코치를 맡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