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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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 시상식에서의 손연재
이름손연재 (孫延在, Son Yeon-Jae)
본관밀양 손씨
국적대한민국
출생1994년 5월 28일, 서울특별시
신체165cm[1], 45kg, AB형
성좌쌍둥이자리, 개띠
직업리듬체조 선수
소속갤럭시아SM[2]
가족아버지 손동수, 어머니 윤현숙의 무남독녀
링크> > width=24]]

1 개요

대한민국리듬체조 선수. 2012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를 달성하였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

2 학력

세종초등학교, 광장중학교[3], 서울세종고등학교를 거쳐 2016년 현재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에 진학하였으며, 리우올림픽 준비를 위해 휴학하였으나 복학 예정이다.

3 성적

2010년 모스크바 그랑프리 출전으로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고 같은 해 열린 모스크바 세계 선수권에서 개인종합 3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주요 대회에서의 성적은 아래와 같다.

연도대회개인종합후프리본곤봉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3위
2010모스크바 세계선수권32위
2011몽펠리에 세계선수권11위
2012런던 올림픽5위
2013키예프 세계선수권5위
2014이즈미르 세계선수권4위3위
2014인천 아시안 게임금메달
2015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금메달
2015슈투트가르트 세계선수권11위
2016에스포 월드컵2위3위1위2위
2016리스본 월드컵4위3위2위2위
2016리우 올림픽4위

3.1 2012 런던 올림픽 이전

  • 2010년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 2012년 4월 페사로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4종목 모두 결선에 진출하였다.

3.2 2012 런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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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종합 예선에서 총점 110.300을 기록해 6위로 결선에 진출하였다. 이는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의 결선 진출이다.[4]
  • 그리고 다음 날 열린 결선에서 총점 111.475를 기록해 5위에 올랐다.
  • 사실 예브게니아 카나예바다리아 드미트리예바가 각각 1,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질적인 경기는 나머지 선수들과 3위를 다투는 양상이었기 때문에 선수 본인은 부담 없이 경기를 마치겠다는 입장이었고 이는 곤봉과 리본을 제외한 나머지 두 종목에서 클린 연기를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2nd 로테이션까지는 상위권 선수들의 실수로 3위였으나, 곤봉에서의 실수로 결국 5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3.3 2013년

  • 시즌 첫 대회로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참가해 개인종합 10위 및 곤봉 3위, 리본 6위를 차지했다.
  • 시즌 첫 월드컵 대회였던 리스본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9위 및 후프 4위, 볼 3위, 리본 7위에 올랐다.
  • 이탈리아에서 열린 페사로 월드컵에서 종합 9위, 곤봉 5위, 리본 2위에 올랐다. 후프와 볼은 각각 13위와 17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 소피아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4위를 기록하고 4종목 모두 결선에 진출해 후프 공동 3위, 볼 8위, 곤봉 7위, 리본 공동 5위를 기록했다.
  • 개인 종합에서 4종목 모두 17점대를 기록하고 특히 후프는 17.800으로 1위 성적을 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결선에서는 잦은 실수로 결국 후프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 민스크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4위 및 후프 2위, 볼 4위, 곤봉 공동 2위, 리본 4위를 기록했다.
  • 2013년 6월 7일,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종합 1위 및 후프 1위, 볼 4위, 곤봉 1위, 리본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 리듬체조 최초로 국제대회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되었다. 손연재가 국제대회에서 개인 종합 메달을 딴 것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동메달 이후로 3년 만이며 한국 선수의 아시아선수권 메달은 2009년 신수지의 동메달 이후 두 번째이다.
  • 7월에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볼 2위, 곤봉 5위, 리본 7위를 기록했다.
  • 세계선수권 직전에 열리는 마지막 대회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4위, 후프 3위, 볼 4위, 곤봉 4위, 리본 3위에 올랐다.
  •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예선 6위로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해 개인종합 5위를 기록했다.[5]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 6위, 볼 7위, 곤봉 6위에 올랐다.
  • 10월 20일에 진행되었던 전국체전에서 일반부 1위에 올랐다.

3.4 2014년

  • 3월 1일, 모스크바 그랑프리로 새 시즌을 시작해 개인종합 6위 및 후프 3위, 볼 4위, 곤봉 3위, 리본 3위에 올랐다.
  • 3월 9일, 러시아 주니어 대회인 스프링 컵에 비경쟁 자격으로 출전했다.[6]
  •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가즈프롬 월드컵에 출전했다. 총점 68.915로 개인종합 7위에 올랐다. 곤봉에서는 여러 차례 실수가 나오며 18위로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종목별 결선에서는 후프 5위, 볼 8위, 리본 2위로 마감했다.
  •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리스본 월드컵에 출전, 한국인 처음으로 개인종합과 볼/곤봉/리본에서 1위에 올랐다.
  • 4월 11일에서 14일에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리는 페사로 월드컵에 출전. 곤봉과 볼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곤봉은 18.000, 볼은 17.850. 개인종합 5위.
  • 8월 던디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후프, 볼 분야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관련 기사 여담으로 인천 AG의 리듬체조 입장권은 A급으로 배정되었다. 즉 표값이 비싸다는 말. 보통 5천~2만 원 정도였는데 리듬체조는 4만 원선이었다. 한마디로 손연재를 위한 이벤트라 봐도 좋다. 물론 공무원 단체관람[7]은 인천AG 리듬체조엔 없었다.
  • 김윤희, 이다애, 이나경 등과 함께 아시안 게임 첫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관련 기사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폐막식에서 기수로 나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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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15년

  • 7월 12일,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개인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종목별 결선에서는 후프와 볼에서 1위, 곤봉과 리본에서 2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서는 홈버프와 오버스코어에 관한 말이 많았고 본인 스스로가 '습기가 많아서 리본이 꼬였다'는 인터뷰로 리본 매듭을 인정했다.
  • 2015 슈투트가르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11위를 기록했다. 종목별 결선에서는 곤봉 8위, 리본과 후프 5위, 볼 4위를 차지했다.

3.6 2016년

  •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개인종합 2위 그리고 종목별 결선에서는 볼 3위, 리본 3위, 후프 2위, 곤봉 4위에 올랐다.
  •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핀란드 에스포 월드컵에서 총점 73.550점으로 개인종합 2위를 기록했다.종목별결선에서는 후프에서는 솔다토바에이어 3위, 볼에서는 1위, 리본에서는 리잣디노바를 이어 2위, 그리고 곤봉에서는 댄스스텝 중 수구를 떨어뜨리는 실수로 인해 7위를 기록했다.
  •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포르트갈 리스본 월드컵에서 리본에서의 실수로 인해 네타 리브킨 선수에게 점수를 역전당하며 총점 72.300점으로 개인종합 4위를 기록했다. 종목별 결선에서는 후프에서는 솔다토바리잣디노바에 이어 3위, 볼에서는 솔다토바에 이어 2위, 곤봉에서는 수구 실수가 나온 솔다토바를 제치고 리잣디노바에 이어 2위 그리고 리본에서는 예선에서 실수를 범하며 다른 3명의 선수와 공동 7위에 올라서 8명이 출전하는 결선 예비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3.6.1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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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8월 19일 치뤄진 개인종합 예선 5위로 결선 진출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금/은 메달은 야나 쿠드랍체바마르가리타 마문이 가져갈 것이 거의 확실한 상황이고 우크라이나안나 리잣디노바가 예선 3위를 차지한 것에 비하면 후프 종목에서 스텝이 흐트러지고 수구를 떨어뜨리는 등 손연재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또 드러났다.
  • 월드컵 대회와는 확연하게 다른 올림픽만의 엄격한 채점 성향이 메달을 가를 결정적인 변수로 떠올랐다.
  • 결국 결선에서는 경기 전 예상과 거의 비슷하게 러시아의 마문, 쿠드랍체바, 리잣디노바가 1, 2, 3위를 차지하며 포디움에 올랐고, 손연재는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종합 4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4 비판

4.1 언플 논란

2012년을 전후로 스포츠 스타 마케팅이 유행했다. 이에 힘입어 손연재에 대한 마케팅도 활발해졌는데, 2008년부터 소속사가 같았던 손연재, 김연아를 엮어서 언플을 하더니 점점 '제2의 김연아' 식으로 과도하게 엮기 시작했다. 게다가 제이에스티나, 국민은행 등 광고 모델로 겹치는 분야가 많아지면서 논란이 더 심해졌다. 2016년 기준 '손연재 김연아'로 무려 3,710건에 이르는 기사가 검색될 정도이다. 하도 엮어대서 가끔씩은 기자가 손연아라는 정체불명의 오타를 쓰거나 종종 '피겨요정' 손연재로 쓰여진 기사도 찾을 수 있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여자 골프 박인비의 금메달 관련 기사와 다른 메달리스트 선수들보다 손연재의 관련 기사가 더 많아 언플이 심하다는 댓글이 상당하다. 심지어, 다른 종목에서 4위를 한 선수라면 절대 나올 수가 없는 부모님 기사가 몇 건씩 나왔으며박인비 부모님 기사도 못 봤거늘 다른 비인기 종목의 4위와는 형평성이 맞지 않게 과한 대접을 받는다는 네티즌 의견이 많다.

4.2 오버스코어 논란

손연재의 오버스코어 주장은 공식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주관적인 서술이며, 오버스코어 논란은 이로 인해 발생한 논란임을 알려드립니다.

2015년 7월 13일, 손연재 선수가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따자 손연재 안티들이 많이 있는 디씨인사이드 손연재 갤러리와, 2012 런던 올림픽 갤러리에서 판정에 의문을 제시하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링크

오버스코어 주장에서 언급된 리본 매듭 문제는 앞서 언급한 두 갤러리뿐만 아니라 다른 곳스페인 포럼, 광주 유니버시아드 손연재 오버스코어 논란에서도 제기되었었고, 이에 대해 해당 선수가 애매한 답변을 내놓았다. 원래 리본에는 매듭이 지어지면 감점당하는데 매듭이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는 증언과 이에 대한 감점은 제대로 이루어졌냐는 질문에 관계자들은 잘 보지 못했다고 했고, '리본에 매듭이 지어진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해당 선수는 비가 오면 리본이 좀 꼬일 수 있다는 답변으로 매듭이 생겼음을 시인했다. 이후 체조협회는 해당 경기에서의 리본 꼬임은 정상적으로 채점에 반영되어 감점 요소로 작용되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오버스코어 주장은 이번 유니버시아드 대회뿐 아니라 그 전부터 꾸준히 있어왔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자국 편파판정 논란에다 경기 후에 심판과 포옹하는 사진이 각종 커뮤니티에 돌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와 엮는 별명 손트니코바tv조선 기사가 생기는 등,[8] 여러 가지 의혹에 시달리는 선수다.

2013년 리듬체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이러한 논란은 있었다. 국민일보, "손연재의 점수가 수상하다" 해외 리듬체조 팬들 오버스코어 주장
리듬체조 대모인 데리우기나가 "손연재는 선수가 아닌 광고 상품일 뿐이다" (원문 : 선수가 아니라 광고찌라시(promotional product)) 라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링크 단, 기사 자체는 데기우리나의 발언은 손연재를 견제하기 위한 측면으로 간주하고, 그에 대해 해명하는 방향으로 기술되어 있다.

4.3 국가대표로서의 논란

2012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 발목 부상을 이유로 불참을 했지만 이후에 런닝맨 촬영을 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8월 21일에 부상으로 불참 선언했는데 1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8월 27일에 런닝맨 녹화를 한 것.

2013년에는 발가락 미세 골절을 이유로 전지훈련에 불참을 했는데 이후 말레이시아로 가족 여행 및 광고 촬영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광고는 뛰어다니는 것을 컨셉으로 한 런닝화 광고였다.

그리고 손연재는 2014년 이후 전국체전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참여 여부는 본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강제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나 공교롭게도 전국체전 기간에 불참이유와 상반되는 일정이나 스케쥴을 소화한 것이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2014년에는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전국체전을 불참했으나 비슷한 시기에 갈라쇼는 진행하고, 술파티도 하고, 심지어 이미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선수들도 모두 참석하는 국가대표 선발대회도 모두 불참하는 등 상반된 행동을 보인 적이 있다. 관련 기사. 2015년에도 전국체전에 불참하였으나 동시기에 진행된 SM타운 원더랜드 2015에 할로윈 분장을 하여 참여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이 비판하기도 하였다. 링크. 2016년 역시 전국체전에 불참하였다.

5 디시인사이드 손연재 갤러리

DC인사이드에 여타 스타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손연재 갤러리가 존재하긴 한다. 하지만 갤러리에는 팬이 없고, 거의 모두가 안티팬이라고 보면 될 듯.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손연재 선수와 관련된 커뮤니티중에서는 가장 활발하다는 함정이 있다.[9]

과거에는 타 선수들과의 경기 비교짤들을 올리며 객관적인 사실로 오버스코어에 대한 논쟁만 있었으나 이상하게 찍힌 사진을 가지고 조롱하는 글이 개념글이 되기도 한다. 심지어 현재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정유라와 같이 성실성과 대학 특혜를 비판/비난하는 추세인데.. 정유라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쯤되면 손연재를 비난하기 위해서는 뭐든 끌어온다고 하는게 더 정확할 것 같다.

또한 리듬체조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많으며 다른 국내 선수, 해외 선수에 대하여 호의적인 입장을 취하며 특히 리우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취득한 안나 리잣디노바에 대하여는 상당한 호감을 보여준다. 속칭 '갓리잣'. 반대로 손연재는 ㅁㅁ, 전갤주(前 갤러리 주인) 등으로 피휘하여 부른다.

6 손연재에 대한 악성댓글 논란과 판례

손연재는 운동 선수 중 전례 없이 긴 기간 인터넷 상에서 악성 댓글을 받았다. 94년 황선홍을 비롯해 크게 욕을 먹은 운동 선수들이 몇 년 지나면서 비난이 수그러진 반면, 손연재에 관한 악성 댓글은 7,8년을 이어졌다.

악성 댓글의 내용을 요약하면 소속사와 함께 김연아를 이용하여 언플을 하고 김연아의 가치를 깎아내리려고 한 것, 러시아 코치진의 힘을 이용해 대회마다 점수를 실력 이상으로 조작한 것이 주된 내용이다.

2008년 김연아와 같은 소속사가 된 이후 '제2의 김연아'라는 기사가 나왔다. 김연아의 팬들은 손연재가 김연아의 후광을 등에 업고 실력 없이 급하게 인기를 끌려 한다고 비판하였다. 광고 모델도 유사한 데다 2012년 9월, 손연재가 연세대에 지원하면서 김연아 팬들의 비판이 심화되었다. 우리나라에서 리듬체조 인프라가 잘 된 곳이 세종대이기에 일반적으로 리듬체조 선수들은 세종고-세종대에 진학하는 편이고, 연세대 진학은 이례적이다. 고려대의 김연아와 의도적으로 대치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

손연재를 비난하는 측은 비난의 시작으로 2011년 성적조작 건을 꼽는다. 시작은 정보를 잘못 기재한 언론이였으며 이것을 리듬체조 팬들이 지적하면서 일이 불거지게 된다. 참고자료. 해외 선수 팬 블로그 이 일은 검색포탈에 손연재의 연관어로 성적 조작이 뜰 만큼 상당히 이슈가 되었다. 선수 본인은 부정하였다. 참고자료

안티팬들은 손연재가 형편 없는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출전하는 대회마다 점수가 높게 나오는 것을 비네르 라인에 속하는 코치 덕분이라고 설명한다. 이 비네르 라인의 힘을 거스를 수 없기 때문에 나름 리듬체조에 영향력이 있다하는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의 선수들도 어쩔 수 없이 손연재가 자신들보다 윗등수가 나오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5, 6년간 손연재가 코치의 힘을 이용해 세계 모든 심판과 모든 선수들을 굴복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그만큼 리듬체조계에서 비네르 라인이 강력하다는 대답으로 응수한다. 여느 음모론과 마찬가지로 배후 세력인 비네르 라인이 점점 만능에 가까워져서, 악성 댓글 속의 리듬체조는 심판이 필요가 없고 어차피 비네르 라인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대로 등수가 나오는 종목으로 묘사된다.

일단 비판 여론이 어떻게 형성되었는가를 풀어보자면 이렇다 할 성과가 없던 손연재가 김연아 선수와 엮여서 계속 기사가 나오는 상황에서 여러 이해 관계의 안티들이 여론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손연재 선수의 악성 댓글이 어느 정도를 넘은 이후부터는 안티팬 측에서 '쉴더'라고 낮춰 부르는 옹호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며 기사 댓글란마다 분란이 일고 있다. 여자 운동 선수 중 유명한 김연아를 기사에서 언급하는 것이 그렇게 잘못이냐, 일찍부터 손연재의 팬들이 김연아 팬들을 먼저 소환했다.# 허나 위 링크는 사실과 많이 다르다. 카페지기 Ray와 악플러 레이는 동일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으로 짜깁기한 상태. 고의적인 선동에 불과하다. 심지어 닉도 발음만 같을 뿐 다른 닉이다. 리듬체조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선수를 왜 억지로 낮추냐, 옹호하는 사람들은 리듬체조 점수 분석할 줄은 아느냐, 심판이 매긴 점수가 오랫동안 터무니 없었다면 스포츠계에서 왜 조사가 없냐, 리듬체조계에서 러시아가 어떤 위상인지 아느냐 이런 류의 분쟁이 무한 루프를 돌고 있다.

손연재에게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왜 김연아의 팬으로 여겨지는지 분석해보자면 손연재의 기사에서 가장 많이 엮인 사람이 김연아이고, 악성댓글에서 엮이는 사람도 김연아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2010년이후 김연아의 팬 대부분이 손연재의 소속사인 IB를 싫어하게 되었다는 것도 큰 이유이다. 손연재를 비난하는 입장에서는 팬덤이 약한 손연재가 김연아 안티들의 작용으로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여 손연재가 김연아와 엮이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손연재를 비난하는 사람들의 중요한 입장은 자신들은 처음에 손연재와 김연아를 엮는 것에 무관심하려 했지만 정도가 지나쳤다고 이야기한다.

첫째, 2013년에 리듬체조 대회를 중계하던 채팅방에 한국인이 악플쓰고 난동을 부렸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손연재가 참가한 대회였다. 난동 부린 사람이 김연아의 팬이라는 식으로 퍼지며 김연아의 팬덤이 욕을 먹었다. 하지만 난동을 부린 것은 사실 손연재의 팬이었고 채팅방에서 외국인에게 김연아를 아냐면서 소환놀이를 하다 손연재가 비판을 당하자 비판한 사람을 악플러로 결론짓고 "너 김연아의 팬이냐"면서 "김연아 미X년 해봐"라고 사상검증한 일이었다. 이 사실은 당시 채팅방에 있었던 리듬체조 팬들에 의해 밝혀졌다.

둘째, 김연아 팬들이 '새싹 밟기'를 하려고 손연재에게 악성 댓글을 다는 것이 아니다. 손연재의 비판 여론에 김연아의 팬이 없다고 할 수 없다. 계속 소환당해 맞는 걸 참지 못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비판여론을 지배하는 것이 김연아의 팬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비판 글의 대부분이 기술분석, 대회 자료 등 리듬체조를 잘 알아야 쓸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이 비판을 믿고 여론을 오랫도록 유지하는 이유이기도하다. 단순히 인신 공격이라면 외부인의 공감도 얻지 못하며 계속적인 유지도 못할 일이다. 하지만 타진요가 카페에서 진지하게 자신들의 증거를 믿고 공유하며 비판 여론을 굳건하게 유지한 사례도 함께 생각해야 한다.

2014년 손연재가 결국 한 악플러를 고소하였는데, 김연아의 팬이었다.사건번호 2013고단3330 이 사람은 자신은 잘못된 팬심에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고 진실만을 이야기했기 때문에 검찰 조사에 불만이 있다고 인터뷰하였다.#

2015년 7월 2일 손연재 소속사는 손연재에게 악성 댓글 단 네티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관련 기사.

7 방송출연

우리나라에서 지명도가 높은 스포츠 선수 중 한 명이기도 하고, 연예계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어서 그런지 여러 TV프로그램(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의 출연도 많은 편이다.

  • 2012년 런닝맨에 출연했다. 다만 전술되어 있듯, 국가대표 선발전에 발목 부상을 이유로 불참을 했는데 '달리는 컨셉'의 런닝맨에 출연한 것이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 2012년 9월 22일에 무한도전 손연재 특집에 출연했다. 말하는대로 특집의 연장선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리듬체조를 가르쳤다. 2013년 9~10월의 무한도전 응원단 특집에도 잠깐 얼굴이 비춰졌었다.
  • 2016년 10월 9일 마리텔을 촬영했다. 리듬체조뿐 아니라 다양한 소재의 방송을 진행하였으며, 전반기 1위가 예상된다고 한다.

8 기타

다.
  1. 국제체조연맹 등록 프로필
  2. 2009년 슬로베니아 챌린지 주니어 대회 우승 이후부터 IB월드와이드 소속이었지만 SM 엔터테인먼트IB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에 따라 갤럭시아 SM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
  3. 서울특별시 광진구 소재
  4. 2008 베이징 올림픽신수지는 예선 12위로 결선에 진출하지는 못했다.
  5. 이는 한국 리듬체조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기록한 최고 성적이다.
  6. 주니어 선수들의 멘토 자격으로 나간 것이라 한다.
  7. 런던 올림픽 당시에도 있었고, 전 세계 어디든 있는 거다. 공무원 단체관람 갖고 까지 말자 제발.
  8.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경기결과가 나오고 심판과 포옹하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사진이 한국 커뮤니티에 많이 돌아다녔는데 사람들의 기억에 많이 남은 장면이였다.
  9. 사실 네이버와 다음카페에 정말 팬카페가 있긴 하다. 다만 회원수가 각각 4400, 1700여 명이고 올라오는 게시물 갯수도 그다지 많지 않다. 거기다가 네이버 카페는 카페매니저가 손연재 선수의 매니저라 순수 팬카페라 하기는....
  10. '국민 여동생' LG 승리를 기원하는 손연재 선수 시구 (네이버 스포츠, '16.9.6.)
  11. 시타는 당시 KBS 2TV 월화 드라마성균관 스캔들(2010)》 출연 이후 주가를 높여가고 있던 송중기. 2011 프로야구 SK:LG (@서울 잠실야구장) - 시타시구 손연재, 송중기 (네이버 스포츠, '11.4.5.) 정우영: 놀란 라이언이 봤어도 깜짝 놀랐겠습니다. 대단한 하이킥! 이효봉: 이 장면은.. 우리나라 시구계에 영원히 남을 명장면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