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조

프로필
이름알베르트 조( Albert Cho)
성별남성
연령18살
주요 출연작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
인물 유형악역
변신체스피어
변신 타입가면라이더
첫 등장The Power of Three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 17화)[1]
배우토니 사노[2]
일본판 성우무라이 료타[3]

1 개요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의 등장인물. 가면라이더 스피어로 변신한다. 모티브는 사노 미츠루.

2 작중 행적 및 여담

조 형제 중 동생. 성격은 형인 대니 조에 비해 감정적이고 다혈질이며, 여러모로 형에 비해 모자란 모습을 보인다.[4] 대니와 함께 강도를 하고 있었을 때에 제이비엑스와 만나 고액의 보수를 약속받고 가면라이더 스피어가 되었다.

항상 형인 대니와 콤비를 짜서 킷과 렌 일행을 습격한다. 대니와의 호흡은 거의 최고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JTC와 공모해 킷의 부친을 유괴하는 계책을 사용하기도 했으나, 안그래도 직전에 JTC가 크리스를 벤트시킨 일로 심란했던 킷 테일러에게 분노를 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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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3 난전 중 다른 동료들로부터 떨어지게 된 뒤에 킷에게 파이널벤트를 맞고 규정치 이상의 데미지를 입는다. 자신을 구해줄 수 없는 을 부르며 살려달라고 울부짖지만 그의 육체는 어드벤트 보이드로 전송되고, 직후 그가 서있었던 자리에 거울이 쓰러지면서 두 형제의 사이는 완전히 가로막히고 만다.[5] 이쪽도 나름 안타까운데 문제는 원작 인물의 최후가 너무 강렬했다.

특이하게 일본어 더빙판에서는 형과 같이 칸사이벤을 사용한다. 형을 '니쨩'이라고 부르는 것은 덤.
  1. [1]
  2. 여담인데, 이 캐릭터의 원판이 사노 미츠루(...)
  3. 오노데라 유스케의 배우이다.
  4. 대니가 렌과 조금이나마 힘겨루기를 할 때 알베르트는 일방적으로 밀렸다.
  5. 비록 나쁜 짓을 하고 다니긴 했지만 그래도 형제간의 우애는 있는 듯 보인다. 적어도 자기가 영웅이 되겠다고 동료를 배신한 것 보다는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