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어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이다.
2 인디 밴드
디시인사이드 힛갤에 올라간 글이 있는 등 마이너 히트를 치고 있다. 2016년 안에 정규 앨범을 낼 예정이라고 하며, 그 때까지 커버나 밴드 영상 등은 대부분 없을 것이며 있어도 유닛 활동이라고 한다.
앨범 목록
- 1집:오늘이 간다/수록곡:오늘이 간다
- 2집:일대기/수록곡:일대기
- 3집:인간실격/수록곡:인간실격
- 4집:젊은 김지갑의 슬픔[1][2]/수록곡:젊은 김지갑의 슬픔
- 5집:춘곤증/수록곡:춘곤증
- 6집(?):패배자의 심리학/수록곡:패배자의 심리학[3]
- 7집(?):방구석 판타지아/수록곡:방구석 판타지아. 유닛활동 두 번째 앨범. 분위기가 약간 특이하다. 잠오기 전의 몽환적 느낌을 기반으로 한 듯.
- 8집(?):상실의 시대/수록곡:상실의 시대. 유닛활동 세 번째 앨범. 일렉트릭 계열의 곡이다.
참고로 앨범 외에 순수하게 공인하는 자신들의 최초곡은 추억속의 계절로, 베이시스트가 밴드를 나간 후 그의 추억을 바탕으로 한 곡이라고 한다.[4] 이 곡이 밴드 분야로 기록되어 있는 록에 가장 가까운 편이다. 이 곡을 제외하면 록의 샤우팅이 나오는 곡은 현재까지 내놓지 않았다. 물론 록도 여러가지지만 순수 록 면에서. 모던 록의 경우 언니네 이발관의 곡을 다수 커버하면서(아름다운 것, 산들산들, 꿈의 팝송[5]) 보여준 상태. 이외에도 대부분 커버 곡이 모던록 계열이긴 하다. MOT이라던가, 넬이라던가, 등등.
공식(?) 페이스북에서 즉각 호응했다. [1] 나무위키 외에도 디시위키에서 항목 게시된 것도 챙겨본다고 한다. 구글에 매일 자신의 밴드를 쳐본다는 듯.
밴드 보컬이 과외를 종종 한다고 한다.- ↑ 제목에서 보다시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패러디이다.
- ↑ 텐아시아 놓치기 아까운 명반으로 2016년 1월 3주차에 올라가기도 했다.#
- ↑ 유닛활동 첫 앨범으로 보컬 송준홍씨가 아카펠라로 녹음했다.
- ↑ 이후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김지갑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었고, 4집의 주인공이 되었다.
- ↑ 보컬리스트가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보컬리스트와 기타리스트가 서로 포지션을 바꾸어 이 곡을 한 번 커버를 했는데 보컬리스트 평이 일침(?) 수준. "참 대단한 커버링이다." 참고로 보컬리스트는 기타를 못 치고 기타리스트는 노래를 못 부른다고 자기 밴드를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