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마르크

1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군함

알트마르크는 대전 초기 독일해군의 습격함들에게 탄약과 식량, 연료 등 물자를 공급해주고 포로를 인수하던 위장보급선이었다.
알트마르크(수송선) 참고

2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군함

은하제국의 전함이다. 코르프트 자작이 함장으로, 크로프슈토크 반란 당시 군법에 의해 처형된 동생의 원수를 갚겠다며 행성 레그니처 조우전에서 동맹군과 전투로 혼란해진 가운데 아군인 미터마이어 소장이 탑승한 전함 베오울프를 향해 포격을 감행했다.

그러나 베오울프로부터 호된 반격을 받고 포탄을 피하기 위해 이리저리 도망치던 중 전투에서 패배하여 급히 후퇴하는 동맹군 함대의 전방지역으로 도망쳐버렸고 즉시 집중사격을 받아 우주의 티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