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울트라맨 에이스/초수 & 괴수 & 우주인 일람
피규어 사진.
신장 : 75미터
체중 : 8만 5천톤
출신지 : 이차원
무기 : 오른손의 철구, 왼손의 낫, 머리에 장착된 검, 꼬리, 입에서 뿜는 화염, 머리의 검에서 쏘는 괴광선
울트라맨 에이스의 등장 초수. 등장 에피소드는 13, 14화
이차원 초인 야플이 호랑나비의 유충과 우주괴수를 합체시켜서 만들어낸 무적의 초수로 야플이 울트라 형제를 고르고다 성에 묶어두고 그 사이에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보냈다.[1] 무기는 오른손의 철퇴와 왼손의 낫으로 철퇴의 선단을 자유롭게 발사하여 상대를 공격한다. 또한 입에서 불을 내뿜고 머리에는 염력으로 컨트롤하여 날릴 수 있는 검이 달려 있으며 야플이 바라바를 보호하기 위해 내리게 한 방사능 비가 내릴 적에는 TAC의 미사일이나 로켓탄이 통하지 않았다.
지구에 돌아온 에이스와의 첫 전투에서는 머리 부분의 검을 빼앗겨 궁지에 몰렸지만 야플이 인질로 잡은 울트라 형제의 영상을 에이스에게 보여 전의를 상실하게 만들어 에이스를 패퇴시켰다. 그러나 울트라 형제 구출 후의 2회전에서는 방사능의 비도 내리지 않아 방어막이 없었던데다, 에이스와 잘 싸우다가 공격하려고 날린 검을 에이스가 칼날 잡기로 잡은 뒤 던져 가슴이 검에 꿰뚫려 피를 토했고, 이어 에이스에게 머리 부분이 차여 눈이 튀어나온 상태로 자신의 낫에 머리가 잘려 절명했다.
골고다는 예수 그리스도가 처형당한 언덕 이름으로 바라바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석방된 죄수의 이름이다. 여담으로 후속작 울트라맨 타로에서 다른 괴수들의 원념과 합체하여 폭군괴수 타일런트가 되는데 여기서는 양팔을 구성한다.[2]